일산서구, 특별한 바자회 개최
일산서구는 문촌9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신실)과 함께 지난 29일 그랜드백화점 옆 주엽역 광장에서 지역주민 복지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행복한 마을의 특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 행사는 의류 및 생활잡화를 비롯하여 아나바다 재활용품, 먹거리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주민들이 바자회장을 찾았다. 이번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돼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필요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며, 별도로 후원을 원할 경우 아래 계좌로 후원금을 납부하면 된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293-01-0058-543 (예금주: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백석2동 , 시랑의 병뚜껑 모으기 운동 펼쳐
백석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양지유)는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위해 진로와 협약하여 ‘병뚜껑 모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버려지는 자원을 모으고 그 댓가로 받은 후원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게 된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의 도움으로 병뚜껑 2,000개를 모은 것으로 쌀을 후원받아 지난주 관내 노인정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병뚜껑 모으기를 백석2동의 타 직능단체에 홍보하여 더욱 활성화 시켜 관내 소외 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떡국등을 제공하고 놀이봉사 등도 더불어 추진하여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수혜계층도 늘릴 방침이다.
능곡동 아름다운봉사회, 이웃돕기에 앞장
능곡동 아름다운봉사회(회장 한영돈)는 지난 2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50포를 기증했다. 아름다운봉사회 회원 선진선(주식회사 현성건업 대표이사, 일산동구 정발산동 소재)의 기증으로 준비한 이웃돕기 물품은 사랑의 쌀 10kg 50포로,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게 전달했다. (사)아름다운봉사회는 능곡동 지역 기업인 등 27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1994년부터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금년에는 저소득층 가정 13세대에 매월 지속적으로 후원금(세대별 10만원)을 전달하고, 수시로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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