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척추관절전문 척사랑의원 ‘제2회 문촌마을 문화축제’ 의료지원 나서 척추관절전문 척사랑의원 ‘제2회 문촌마을 문화축제’ 의료지원 나서 척추관절전문 척사랑의원(대표원장 홍순우 안광업 이동봉)이 지난 6월1일 주엽동 강선공원에서 열린 ‘제2회 문촌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행사에 지역공동체의 동반자로서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의료봉사에서 지역주민들은 무료 진료혜택을 받았다.특히 노인들에게 많이 발병되는 척추 관절질환에 대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그리고 개인별 맞춤 치료가 제공되었다. 척사랑의원은 “척추관절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직접 방문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인데, 이번 찾아가는 의료지원으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함께 나누는 세상 06.06 일산서구, 특별한 바자회 개최 일산서구는 문촌9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신실)과 함께 지난 29일 그랜드백화점 옆 주엽역 광장에서 지역주민 복지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행복한 마을의 특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 행사는 의류 및 생활잡화를 비롯하여 아나바다 재활용품, 먹거리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주민들이 바자회장을 찾았다. 이번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돼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필요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며, 별도로 후원을 원할 경우 아래 계좌로 후원금을 납부하면 된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293-01-0058-543 (예금주: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백석2동 , 시랑의 병뚜껑 모으기 운동 펼쳐백석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양지유)는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위해 진로와 협약하여 ‘병뚜껑 모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버려지는 자원을 모으고 그 댓가로 받은 후원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게 된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의 도움으로 병뚜껑 2,000개를 모은 것으로 쌀을 후원받아 지난주 관내 노인정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병뚜껑 모으기를 백석2동의 타 직능단체에 홍보하여 더욱 활성화 시켜 관내 소외 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떡국등을 제공하고 놀이봉사 등도 더불어 추진하여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수혜계층도 늘릴 방침이다. 능곡동 아름다운봉사회, 이웃돕기에 앞장능곡동 아름다운봉사회(회장 한영돈)는 지난 2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50포를 기증했다. 아름다운봉사회 회원 선진선(주식회사 현성건업 대표이사, 일산동구 정발산동 소재)의 기증으로 준비한 이웃돕기 물품은 사랑의 쌀 10kg 50포로,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게 전달했다. (사)아름다운봉사회는 능곡동 지역 기업인 등 27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1994년부터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금년에는 저소득층 가정 13세대에 매월 지속적으로 후원금(세대별 10만원)을 전달하고, 수시로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알면 사랑하게 되는 우리동네 예술 강좌 ''음악 미술 교양 강좌로 예술적 감성을 키워요'' 알면 사랑하게 되는 우리동네 예술 강좌음악 미술 교양 강좌로 예술적 감성을 키워요싱그러운 계절 여름. 그 시작을 알리는 6월이다. 일산지역 문화센터에서도 여름학기가 시작된다. 이번 주 내일신문에서는 일상에 조금은 지친 우리 삶에 신선한 자극이 될 음악 미술 교양강좌를 소개한다.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예술교양강좌는 작품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키우고, 우리 삶에 예술을 어떻게 투영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박은전 리포터 jeonii@daum.net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음악 강좌평소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클래식이나 오페라도 조금만 관심을 갖고 알게 되면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이하 롯데)에서는 클래식 입문자를 위해 ‘클래식 음악 감상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첫 작품들’이란 강좌를 개설했다. 바흐부터 라벨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음악가와 그들의 대표작을 12회에 걸쳐 배우게 된다.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이하 현대)에서는 영상을 통해 음악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영상과 해설이 있는 명품 클래식’이란 강좌를 개설했다.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현대)’에서는 현재 활동 중인 음악가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아람누리 문예아카데미(이하 아람)에서는 음악과 함께 세계여행을 해보는 ‘진희숙의 클래식 오딧세이’ 강좌를 개설했다. ‘오페라 파라디소’(아람) 강좌는 오페라 역사상 가장 거대한 작품인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를 분석해본다. 또한 오페라 거장들의 대표작을 살펴보는 ‘독일 오페라거장들의 대표작(롯데)’도 눈에 띈다. 재즈 감성을 키우는 강좌도 개설돼 있다. ‘한여름에 만나는 팝재즈 with Zazz Live’ (아람)와 ‘Let’s Swing 쿨한 재즈’(롯데)를 통해 재즈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겠다. 작품을 보는 안목을 높이는 미술 강좌미술작품은 보기 나름이라고들 하지만, 누구나 인정하게 되는 절대 미의 기준은 있다. 그 기준이 무엇인지, 미술 교양강좌를 통해 알아보자. ‘미술을 보는 눈’(아람) 강좌는 미술을 감상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작품 속에 숨은 일화를 알면 미술작품이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는 법. ‘유럽회화 문제작가’(롯데) 강좌에서는 작품의 뒷이야기를 풀어본다. ‘명화로 읽는 그리스신화’(롯데) 강좌에서는 그리스 신화의 탄생부터 트로이 전쟁까지, 등장하는 여러 인물과 사건을 그림을 통해 살펴본다. ‘현대 미술의 중심지, 뉴욕을 가다!’(현대)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현대미술관 모마의 주요 작품을 통해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살펴본다. ‘김환기 탄생 100주년 기념 감성미학’(현대)에서는 서구의 모더니즘에 한국적 서정주의를 가미,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그의 작품세계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직접 미술 작품을 보면서 안목을 높이고 싶다면, ‘화가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롯데) ‘인사동 미술관을 미술평론가와 함께’(롯데) ‘헤이리 아트로드 77’(현대) 등의 강좌가 도움이 될 것이다. (아람)아람누리 문예아카데미 1577-7766(롯데)롯데백화점 문화센터 031-909-26221~2 (현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031-822-22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김광석 다시부르기 2013- 고양> 영원한 청춘,''김광석''을 노래하다 <김광석 다시부르기 2013- 고양> 영원한 청춘,''김광석''을 노래하다 화려한 꾸밈없이도 듣는 이의 가슴 깊은 곳까지 파고들며 먹먹하게 만들던 김광석. 그가 떠난지 17년이나 됐지만, 그의 음악은 ''영원한 청춘, 영원한 음악''으로 불리며 우리의 감성을 여전히 촉촉히 적시고 있다. 그 잔잔한 울림의 무대의 고양을 찾아온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김광석 다시부르기'' 콘서트가 오는 6월15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린다. 문화계 힐링 아이콘이 된 그의 노래들 김광석 다시부르기는 사람들에게 잊혀졌던 열정을 깨우고, 대중가수들에게는 예술혼을 다시금 불어 넣어주는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대중 문화계가 다시한번 김광석을 기억하고, 조명하고 있다. 지난해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에서 출연자들이 불렀던 그의 음악은 다시금 대중들에게 ''김광석''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줬다. 해외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한국창작뮤지컬계에도 김광석의 바람은 선풍적이다. 김광석의 노래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 2편이 공연 중으로, 그의 예술 정신은 지금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음악인들에게도 다시 힐링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학기, 한동준, 동물원, 스윗소로우, 성시경 등 선후배 가수들이 한 자리에 이번 ''김광석 다시부르기 2013'' 고양 콘서트는 올해 전국 콘서트에 참여한 선후배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이는 뜻깊은 자리이다. 3살 때부터 김광석의 친구였던 가수 박학기, 김광석에게 영원한 명곡 <사랑했지만>을 선물한 한동준, 그와 함께했던 그룹 ''동물원'' 등이 그를 추억하며 무대에 오른다. 그룹 ''유리상자'' ''자전거 탄 풍경''등도 이번 공연에 참여한다. 그밖에 김광석의 노래를 좋아하고 평소 그를 존경하는 후배가수들이 총출동해 그들의 목소리로 김광석의 예술 정신을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감성 아카펠라 그룹 ''스윗 소로우'', 슈퍼스타K에서 제2의 김광석이라 극찬을 받았던 홍대광, 포크송 가수 추가열, 여성 솔로가수 에일리,김그림 등도 출연한다. 지난해 김광석 다시부르기 콘서트에 참여했던 가수 성시경 또한 이번 고양 공연에 참여해 전국 투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일시: 6월15일 오후3시, 오후7시30분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티켓: R석 7만7천원,S석 6만6천원,A석 5만5천원문의: 02-3143-48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자연계 논술에 대한 오해와 이해 - KSI과학학원 수리논술 담당 김영주 자연계 논술에 대한 오해와 이해 1. 논술 문제, 수학과 과학의 심화문제가 절대 아니다.2014학년도 수시에서 논술전형은 선발인원과 비중이 증가하였다. 연대 833명, 고대 1351명 등 상위권 11개 대학 논술전형 응시자는 2013년에 비해 686명 증가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왜냐하면 상위권 대학 논술 문항들이 지나치게 어렵다고 느끼기 때문에 수능대비 수학, 과학 학원을 보내고 있으면서도 다른 수학/과학 심화과정을 대비해야 한다는 부담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자연계 논술의 가장 큰 특징은 제시문과 논제의 구성이 있다는 것이다. 제시문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은 문제풀이 과정에 이해력과 분석, 적용능력을 측정한다는 것이지 ‘계산능력’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수리, 과학 논술에 대한 분석능력을 키우는 훈련을 해야 하는데 대다수의 학생들은 고3때까지 이러한 학습 훈련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논술문제는 막연히 어려운 문제가 되고 심화과정이라는 인상을 받게 된다. 학교에서 방과 후 과정으로 논술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대학교 기출문제를 학생들에게 프린트해주고 풀어보게 한 후 답지를 나눠주거나 ‘계산’적 해결방법만 제시해 주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학생들은 구체적인 논술에 대한 이해도 없이 ‘대입’ 논술시험지를 3학년 1학기에 실전처럼 접하게 되며 심한 경우 2학년 학생에게 기출문제를 풀어보라고 하는 경우도 생긴다. 당연히 학생들은 대다수가 손도 못 대거나 백지로 답안을 제출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2. 수능과 논술 접근법이 다르다.필자가 아는 어떤 수학선생님은 해마다 수능 기출문제가 공개되면 수학 기출문항을 풀어보는데 수리 가형 30문항을 푸는데 35-40분정도 걸린다. 이것도 매우 짧은 시간이지만 그중에 20분 이상은 ‘단순계산’에 들어가는 시간이므로 실제 문제 유형을 파악해 관계식을 세우는 과정은 지극히 짧은 순간에 마무리 된다. 그런데 이 선생님은 수리논술 문항에는 난감함을 표시한다. 수능, 내신에서 학생들의 큰 신뢰를 받고 있지만 논술문제는 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원인을 살펴보자.첫째, 수능은 대부분이 계산문제이다. 그러므로 단순하고 기계적인 풀이과정에 능숙한 학생들이 정답에 도달할 수 있으며 한문항당 3-5분에서 계산은 완료해야한다. 그러나 논술문항은 소문항 1개에 15-20분정도 시간이 주어지며 단순계산과정은 거의 없거나 있다 해도 길지 않다.둘째, 수능은 영역이 보통 한 개 영역, 많으면 2개 영역의 통합문제이다. 올해 3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2개영역 이상 통합문항이 수리에서 크게 늘어나면서 학생들 성적이 크게 하락한 것을 보면 수능위주로 학습한 학생들은 영역 통합문항에 약한 면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논술문항들은 적게는 3개 영역, 많게는 6개 영역들이 통합적으로 구성된다. 게다가 중앙대와, 건국대의 경우처럼 수학과 과학을 통합하여 출제하는 학교들도 있다. 그러므로 수능형 접근에 익숙한 학생들은 영역 통합형 논술문항에 당황해 한다. 3. 학생부 등급이 낮다고 걱정하지 말자.학생들에게 논술수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학생부 등급이 좋지 않는데 논술을 듣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라는 것이다. 입시에 수시와 정시가 있고 수시는 내신과 비교과, 논술이 반영되고 정시는 수능이 반영되는데, 내신을 반영하는 학생부 전형은 내신 높은 학생이 유리하고 논술전형은 논술 잘 본 학생이 유리하고, 정시는 수능 잘 본 학생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중점적으로 반영하는 영역이 있기 때문에 그 이외의 영역은 큰 점수 차이를 가져오지 않는다. 그 예로 한양대 논술전형의 학생부 반영 비율을 살펴보자. 한양대는 논술전형 일반선발에서 학생부 50% 논술 50%를 반영한다. 이는 1000점 만점으로 환산해 학생부는 500점이 반영된다. 이중에서 300점이 교과, 200점이 비교과로 비교과는 출석, 봉사, 수상내역(봉사상, 효행상, 경시대회 등)이 반영된다. 1등급 학생에게는 교과 300점 중에서 300점을 주고, 2등급은 ?5점, 3등급부터 각 등급별로 ?3점씩 된다. 따라서 3등급 학생이라 한다면 300점 중에서 292점을 받게 되며 1000점을 기준으로 하면 8점이 감점된다. 100점으로 환산한다면 0.8점이며 이 0.8점을 논술성적으로 환산하면 100점만점 논술시험에서 1.6점이 되는데 한번이라도 논술의 평가요소를 들여다 본 학생이라면 1.6점은 답도 틀리고 계산과정도 틀리지만 백지 답안을 내지 않고 무언가를 풀려고 시도했으면 받을 수 있는 노력점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중앙대학교 논술백서를 살펴보면 문항 배점기준표에 ‘답은 틀렸으나 제시문의 관계식을 이용해 풀려고 시도했으면 2-4점의 부분점수를 부여함’이라고 응시돼있다. 4. 반드시 컨설팅을 통해 입시 전략을 수립해야한다.최근의 몇몇 잘못된 논술전형 원서접수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많이 봤다. 2012년에 만났던 모 학생은 모의고사 등급이 1/3/3/2(생)/3(화) 이었는데 유료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이화여대, 성균관대, 경희대를 논술전형으로 원서 접수했다. 이대와 경희대는 논술 일반전형 최저등급이 2개 2등급이고 성균관대는 3개 등급합이 6이므로 성대 최고상향 이대 경희대는 약간 상향으로 컨설턴트가 지도해 준 듯하다. 그런데 이 학생은 물리를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물리성적을 확인하고 학습 정도를 파악해야 물화생이 전부 출제되는 성대, 경희대에 대비가 가능했다. 그리고 이대의 경우 과학이 출제되지 않고 수학만 3문항에 출제되는데 이 학생은 수리등급이 3등급이고 실제 수학에 대한 이해도는 더욱 낮았다. 때문에 논술전형에서 실패했고 현재 재수중이다. 또 다른 학생은 내신이 1.7이었다. 전교에서 3등인 학생이었는데 자신의 내신성적이 우수하다고 믿고 학생부 중심전형을 5개를 응시했으나 전부 불합격 하고 그 충격으로 수능에서 낮은 성적을 받아 재수 후 논술전형으로 고대에 합격했다. 서울권 주요 상위권 대학에서 학생부가 80이상 반영되는 전형은 내신 1.7로는 응시가 불가능하다. 그런데 내신이 우수하다고 학생부 전형을 5개 추천해준 상담선생님은 분명 잘못된 컨설팅임이 분명하다. 이 학생은 2012년도 수능에서 4/2/2/3 의 성적을 받았는데 이는 논술전형에서는 전혀 불리하지 않은데 말이다. 5. 수능 잘 보면 대학 잘 간다. 논술 잘 보면 대학 잘 간다.수능만으로 대학가는 시대는 지나갔다. 하지만 학생들은 모의고사 성적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면 모의고사 성적이 떨어지면 논술을 대비하는 방법도 있다. 자연계 논술전형은 국어 영어 등급은 낮아도 수리 과탐 등급이 높은 학생은 매우 유리하다. 또 최저등급만 맞추면 수능 성적은 반영되지 않으므로 상위권 대학을 전략적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모의고사 성적이 우수해 상위권 대학 커트라인 근처에 있는 학생들은 더욱 목표를 상향하기 위한 주요한 전략이 되며, 모의고사 성적이 인서울도 불가능할 정도로 안 좋은 학생들 역시 전략적으로 3등급 2개 또는 최저등급이 없는 대학을 최종목표로 설정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KSI과학학원 수리논술 담당 김영주Co 2013-06-30
- 신촌초등학교 ‘아빠와 함께 하는 그린(GREEN)체험’ 활동 신촌초등학교 ‘아빠와 함께 하는 그린(GREEN)체험’ 활동 신촌초등학교(교장 이회정) 는 지난 1일(토요일) ‘아빠와 함께 하는 그린(GREEN)체험’ 활동을 개최했다. 신촌초 아버지회의 다섯 번째 행사인 그린체험활동에는 아버지 86명이 함께 했다. 성열제 교사는 “우리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열리는 행사라 참여율이 저조할까 염려했는데, 이렇게 많은 가족들이 함께 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파주 광탄면에 있는 도마산초등학교와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열렸다. 전교생이 55명인 도마산초등학교에서는 식물재배지에 들러 상추도 따고, 밭에 물주기도 직접 해보았다.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는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함께 노래도 부르며, 신나게 율동도 했다. 창의적인 동작을 한 가족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주어졌다. 재밌는 비눗방울 놀이 시간에는 아빠 엄마도 동심으로 돌아가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이후 집에서 준비한 정성스런 도시락을 나눠먹고는 조각공원에 있는 천연염색 체험장으로 이동했다.아버지 허윤회(44세)씨는 “자연 속으로 들어와 내 아이와 함께 하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시간들을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김윤아 학생(3학년)은 “아빠와 함께 나들이 와서 너무 즐겁다”며, “특히 황토로 천연염색을 직접 해봐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한다. 아빠와 함께 하는 그린(GREEN)체험 활동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계속됐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은 너무 행복한 아이들입니다.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는 아이들은 절대 비뚤어지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기둥처럼 든든한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이회정 교장)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건선만 전문으로 하는 강남동약한의원 ''건선환자, 스테로이드 연고 끊어야 하는 이유'' - 강남동약한의원 이기훈 원장 건선만 전문으로 하는 강남동약한의원건선환자, 스테로이드 연고 끊어야 하는 이유 흔히 건선은 불치병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처럼 현대의학에선 아직 마땅한 치료약이 없는 실정이다. 조직검사 결과 건선이 확진되면 병원에선 ‘평생 치료되지 않는 질환’이니 연고를 바르며 더 심해지지 않게 유지만 하면서 살아가라고 조언해 준다. 문제는 바로 이 연고이다. 피부과 의사가 처방해 주는 이 연고는 대부분 스테로이드 연고일 가능성이 높다. 건선 전문 강남동약한의원 이기훈 원장은 “건선질환에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피부가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중단하면 다시 증상이 악화된다”며 “스테로이드는 치료제가 아니고,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주는 약일뿐”이라고 말한다. 현대의학에서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약이 발견되지 않는 상황에서 한방 건선치료로 70~80퍼센트의 높은 완치 성과를 내고 있는 강남동약한의원 이기훈 원장을 만나 왜 스테로이드를 끊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들어 봤다. 스테로이드는 건선 치료제 아니다직장인 이해란(40세)씨는 건선 확진 후 10여 년 동안 스테로이드 연고를 치료약으로 오해하고 꾸준히 사용해 왔다. 하지만 10년 이상 사용하다보니 점점 더 강한 스테로이드를 쓰게 되었고, 결국 건선은 더 악화되고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직장생활마저 어렵게 되었다. 스테로이드란 탄소 원자로 이루어진 환상구조를 기본 골격으로 하는 유기화합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이기훈 원장은 병원에서 상담하다 보면 이 씨처럼 스테로이드를 건선치료제로 잘못 알고 사용하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건선은 붉은 색으로 된 물방울 같은 반점이 온몸에 돋아나거나 넓게 퍼진 판형 모양의 붉은 피부가 올라오는 게 특징이다. 이런 건선피부에 작용하는 스테로이드 연고는 붉고 건조한 피부를 일시적으로 깨끗하게 하고 호전된 것처럼 보이도록 한다. 이것은 곧 스테로이드 연고를 피부에 바름으로써 피부의 열기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열기를 잠시 누른다고 해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이 원장은 “스테로이드 연고는 일시적으로 피부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단기적인 사용은 삶의 질을 잠시 높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문 페이스 등 스테로이드 부작용 심각스테로이드도 등급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스테로이드는 가장 강한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종류도 수십 가지에 이른다. 대체로 심한 건선환자의 경우 대부분 1등급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고 있다면 본인이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연고의 등급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강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오래 사용할 경우 후유증이 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증상이 심하지 않은데도 강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서서히 등급을 낮춰 자신의 증상에 맞는 등급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해야만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가장 흔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는 정맥혈관이 다 보일 정도로 피부가 얇아지면서 살짝만 부딪혀도 멍이 잘 들고, 복부 비만, 혈압과 혈당상승, 면역력저하, 녹내장, 골다공증, 위염, 위궤양 외에도 심할 경우 안면홍조증상이나 얼굴이 보름달 모양으로 둥글게 변하는 ‘문 페이스(moon face)’ 현상이나 목 뒤에 지방이 축적되어 물소 모양의 혹이 생기는 버펄로 험프(buffalo hump) 현상 등이 생길 수 있다. 반동현상 극복해야 건선치료 길 열려이런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건선환자들은 마약처럼 스테로이드 연고를 끊기가 쉽지 않다. 무엇보다 스테로이드 사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엄청나게 악화되는 반동현상을 겪기 때문이다. 반동현상이란 갑자기 증상이 악화되면서 피부가 뜨거워지고 심하면 진물까지 흐르는 상황을 말한다. 이 원장은 “대부분 건선으로 한의원을 방문하는 환자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는 도중에 오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인 차이에 따라 다르지만 스테로이드를 중단했을 때 1~2주에서 길게는 3개월 이상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테로이드를 끊어야 하는 이유는 한의원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다보니 스테로이드를 오래 사용한 사람일수록 근본 치료도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한다.대부분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은 이미 건선치료를 위해 갖가지 방법을 다 해보다 안 돼서 마지막 방법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한약과 스테로이드는 그 약리 기전이 상반된다. 한약은 내부로부터 생긴 열을 외부로 발산하는 치료가 주라면 스테로이드는 외부로 발산하는 열을 내부로 집어넣는 역할을 한다. 건선만 전문으로 하는 강남동약한의원에서는 몸속의 열을 근본적으로 다스리는 탕약 복용만으로 건선을 치료하고 있다. 도움말 강남동약한의원 이기훈 원장 참고도서 『건선, 스테로이드부터 끊어라』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풍동 손재희 독자 추천 맛집 낙지전문점 ‘설유화’ 입맛 돋아주는 칼칼한 낙지볶음 한 접시 어때요? 풍동 손재희 독자 추천 맛집 낙지전문점 ‘설유화’입맛 돋아주는 칼칼한 낙지볶음 한 접시 어때요?맛집의 거리 풍동 애니골에 가면 낙지요리 전문점 ‘설유화’가 있다. 이곳은 낙지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낙지 해물찜, 산 낙지회, 낙지볶음, 산 낙지 연포탕 등을 맛 볼 수 있다. 손재희 독자는 “따끈한 밥 위에 매콤한 낙지볶음을 올려 먹으면 그 맛이 최고”라며, “특히 더위로 잃은 입맛을 돋우는데 그만”이라고 추천했다. 또, “낙지는 단백질과 타우린이 풍부해 영양적으로 우수하다”고 덧붙였다.지난 주말 손재희 독자의 추천을 받고, 설유화를 찾았다. 넓은 주차장을 지나 입구로 들어서니 큰 수족관에 생생한 해산물이 가득했다. 창가로 자리를 정하고, 낙지볶음과 낙지해물칼국수를 주문했다. 김치, 콩나물 무침, 깍두기, 양상추 샐러드, 계란찜, 연 두부, 청포묵 등 7가지의 밑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진다. 잠시 후 먹음직스러운 낙지볶음도 함께 나왔다. 각종 야채와 어우러진 낙지볶음의 냄새가 입맛을 자극했다. 앙증맞은 소면도 함께 나왔다. 먼저 콩나물에 낙지볶음을 올려 먹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낙지가 부드럽게 씹혔다. 맵게 보이는데도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했다. 콩나물, 야채샐러드, 순두부, 계란찜과 함께 먹으니 낙지볶음의 매운 맛이 없어졌다. 마치 입안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는 듯 했다. 부드러운 계란찜과 연 두부는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좋았다. 하얀 청포묵도 금세 바닥이 났다. 다음엔 따끈한 밥 위에 낙지볶음을 넣어 쓱쓱 비벼 먹었다. 역시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낙지의 맛이 좋았다. 쫄깃하고 담백한 이 맛에 마니아들이 열광하나 보다. 낙지볶음을 먹고 있는 사이 낙지해물 칼국수가 나왔다. 각종 해산물이 가득한 낙지해물 칼국수는 보기에도 국물이 진해보였다. 뜨거운 국물을 한 입 떠먹으니, 그 깊은 맛이 뼈 속까지 전해지는 듯했다. 면발도 부드럽고, 쫄깃했다.설유화는 넓은 주차장과 휴식공간이 있어 가족 모임에도 좋다. 룸이 별도로 있어 회식장소로도 그만이다. 한쪽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다.메뉴 : 낙지해물찜, 산낙지회, 낙지볶음, 산낙지 연포탕, 낙지덮밥, 낙지 전골, 불낙전골위치 :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666(풍동 아랫길에서 150m 직진 후 우측)영업시간 : 11시 30분~오후 10시주차장 :주차 가능문의 : 031-906-82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6월 모의평가고사'' 대비 방법 - 김명범 원장 이투스청솔학원 ''6월 모의평가고사'' 대비 방법 6월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이 대입전략을 수립하는데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올해는 대입제도개선안이 시행되는 첫 해인 만큼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 수시와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을 가늠하고 해당 대학의 전형특성을 분석하여 대입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본인만의 전략을 세우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여전히 대입에서 절대적 변수인 수능 성적 극대화를 위한 학습전략을 재점검하는 중요한 판단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변화된 첫 수능이기 때문에 올 수능의 출제경향이 6월 모의평가를 통해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는 점에서도 성취도 분석과 보완학습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6월 모의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은 대입전략의 구체화라는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어 수학 영어 과목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6월 모의평가에 대비하는 학습전략을 점검해 보자. ▲국어 EBS 지문 연계율은 높지만 문제 연계율은 낮다는 것을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국어는 문항수가 50문항에서 45문항으로 줄고 듣기문항을 지필평가로 대체했기 때문에 문제풀이 시간이 다소 길어져 시간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 문학으로 출제범위가 확정되었는데 A형의 경우 기본지식과 기능위주로, B형은 지식과 기능의 적용을 위주로 출제된다. 전체적으로 지식의 단순한 암기나 특정교과지식에 의존하여 푸는 문항의 출제보다는 2009 개정 교육 과정에서 강조하는 추론적 비판적 창의적 사고를 활용하여 풀 수 있는 문항이 중점적으로 출제되므로 교과서를 통한 학습이 더욱 중요하다.국어는 EBS교재의 연계 방식이 수능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EBS 수능특강에 대한 학습을 철저히 하는 것이 이번 6월 모의평가를 대비하는 중심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EBS 교재와의 지문 연계율은 높지만 문제 연계율은 낮다는 것을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출제 요소(문제의 유형)를 기준으로 학습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는 기출 문제만 잘 분석해도 알 수 있다.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출제자가 지문에서 묻는 것은 똑같은 경우가 많다는 것은 기출 문제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수학 단원별 주요 개념과 자주 출제되는 유형 파악해 집중 공략해야한다. 올 수능에서 변화가 가장 적은 수학과목. 문항수 시험범위 배점 등이 기존의 수능과 동일하다. 기존의 수리 가형은 수학 B형으로, 수리 나형은 수학 A형으로 명칭이 바뀌었을 뿐이다. 그러나 A형과 B형의 공통문항은 기존의 7문제에서 5문제로 줄었으며 세트형 문항을 새롭게 출제하는 등의 변화가 있다. 따라서 복잡한 계산이나 훈련된 기술적 요소 및 공식을 단순하게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문항보다는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에 충실히 공부하는 것이 좋다. 6월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의 개념학습이 마무리 되었을 시점에 치르게 된다. 복습을 통해 부족한 개념에 대해 보충 학습하고 단원별 자주 출제되는 유형을 파악하여 그 공략 법을 미리 학습하길 권한다. 각 단원별 주요 출제 유형과 대표 기출문제들을 알아보고, 각 유형에 대한 공략법을 숙지해야 한다. 또 연계교재인 EBS수능특강의 문제들에 대한 유형별 반복 학습이 필요하다. 수학은 전년도에 비해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으므로 전년도의 기출문제와 EBS교재를 비교해가며 분석해 보면 올해 EBS연계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 ▲영어 EBS 연계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영어, 수능특강 통해 확실한 개념 잡고 넘어가야 한다. 올 수능에서 중하위권 학생이 대거 A형을 선택하고 중상위권 학생이 B형을 선택한다면 B형을 선택한 학생의 경우 상위 등급을 받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기존의 수능과 비교하면 시험시간은 70분으로 유지되지만, 문항 수는 5문항이 줄어 45문항 출제된다. A형의 경우 실용영어 중심의 출제를, B형의 경우 기초 학술영어의 소재와 지문을 활용한 출제 할 계획이다. 또한 듣기 평가는 기존의 17문항에서 5문항을 늘여 22문항을 출제할 계획으로 듣기평가의 비중이 50% 정도로 늘었다. 따라서 듣기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매일매일 꾸준히 반복하면서 듣기의 감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듣기의 대부분 문항이 EBS교재와 연계문제로 출제되었다는 것에 주목하고 연계교재의 지문들을 철저히 반복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법은 학습내용도 많고 쉽게 성적이 오르지도 않는 영역이다. 그러나 문장 독해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고 오답율도 높은 편이다. 기출문제들을 통해 중요 어법문제들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영어야말로 EBS 교재연계의 효과를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영역이다. 아직 수능특강을 제대로 끝내지 못한 수험생들은 여러 권의 교재에 집중력을 분산시키지 말고 수능특강 한 권을 먼저 확실하게 끝내두는 것이 좋다. 수능특강은 단순한 문제풀이용 교재가 아닌 수험생들의 기본과 개념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는 기본개념서다. 수능특강을 통해 구문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하고나서 다른 교재를 보다 속도감 있게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김명범 원장 이투스청솔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얼굴피부를 통해 몸 속을 들여다본다 _ 경희 윤앤송한의원 일산점 이정수 원장 얼굴피부를 통해 몸 속을 들여다본다 피부는 우리 몸의 일부분으로 몸의 상태가 피부에도 반영되는 것입니다. 평상시 얼굴이 깨끗하고 뭐가 잘 나지 않던 사람도 밤을 새거나, 술도 먹고 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뾰루지가 나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이렇듯 우리의 피부는 몸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거울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원인과 얼굴에 나타난 결과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변비와 여드름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소화기관 속에서 소화와 흡수가 된 후에 일부는 가스로 배출되고 그 나머지가 변이 됩니다. 그 가스 중에는 몸 속에 남아 있으면 해를 끼치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변비가 있으면 이와 같은 유해 물질 중 일부가 장으로 흡수되고 혈액에 섞여 몸 속 곳곳으로 운반되는 것이지요. 그 결과 피부는 거칠어지고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불면증과 여드름피부 세포는 신진대사를 되풀이 합니다. 이 신진대사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가 최고로 왕성한데 이 시간에 잠을 푹 자고 있으면 에너지가 신진대사 쪽으로 집중되어 싱싱한 세포가 생길 수 있으나 밤 늦도록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순조로운 신진대사가 진행되지 못합니다. 따라서 노쇠한 세포가 털구멍을 막아 버리게 되어서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위장 장애와 여드름위가 나쁜 경우 코의 모세 혈관이 확장되어 코가 빨갛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코와 코의 둘레, 입 주위의 모공에 지방이 축적되어 여드름과 같은 증상을 나타내므로 위장 장애 증상이 나타날 때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음식도 가려서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여드름피지선에서의 지방의 분비는 호르몬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이 호르몬을 조정하고 있는 것이 자율 신경이지요. 그런데 초조, 불안 등의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율 신경이 긴장하여 호로몬 분비의 균형이 흐트러져 버려집니다. 이렇게 되면 지방의 분비량이 갑자기 증가하여 신진대사에 장애를 일으켜 여드름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드름이 났다고 하여 불안해하거나 신경을 곤두세우게 되면 여드름이 더욱 심해지게 되는것입니다. 윤앤송한의원은 피지선파괴침과 더불어 체질검사를 실시함으로써 몸속 기능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단하는 또다른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피부도 깨끗함을 받지만 피부를 통해 깨끗한몸속을 들여다 볼수 있도록 치료하는 윤앤송한의원입니다. 이정수 원장경희 윤앤송한의원 일산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