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All that Piano IV.
정열의 피아노, 팝과 재즈를 입다
음악과 함께 여유롭고 아름다운 아침을 열었던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그 네번째 무대가 펼쳐진 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는 평소 어렵다고 느껴지는 클래식의 편견을 없애기 위해 재미있는 해설과 부담없는 공연으로 꾸며졌다. 해를 거듭할수록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무대다. 올해 공연의 메인 타이틀은 All that Piano. 피아노를 테마로, 5회에 걸친 공연에서 다양한 피아노 음악을 선사한다. 그 네번재 무대는 ''정열의 피아노, 팝과 재즈를 입다''라는 주제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팝과 재즈라는 옷을 입은 피아노가 선보이는 썸머 피아노 재즈 페스티벌은 여름의 절정, 8월을 감동의 선율로 장식할 예정이다.
열정과 감동의 썸머 재즈 페스티벌
이번 무대는 이지영트리오(재즈피아노 이지영, 베이스 최은창 외)와 조윤성트리오(재즈피아노 조윤성, 드럼 Shawn Pickler, 베이스 Ryan Presspic)가 장식한다.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한 독특한 이력의 이지영 피아니스트는 University of North Texas 대학원에서 재즈를 전공했다. 2004~2005년 메이너드 퍼거슨 밴드의 피아니스트로 전미투어에 참여했으며, 2006년 1집 음반 ''Confession''을 출시하며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 2010년 2집 음반 발매와 재즈피플 주관 ''리더스 폴'' 피아니스트 부문 수상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현재 강단에서도 그녀의 음악 활동을 넓혀나가고 있다.
라틴의 정열과 미국 재즈의 정통성과 섬세함을 겸비했다고 평가받는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은 아르헨티나 국립음대 클래식 음악 전공, 미국 버클리음대, 뉴잉글랜드 음악원 등의 명문 음대를 거쳐 현재 총4장의 앨범을 발표한 음악가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미국 헐리우드의 뮤지션 인스티튜트 교수를 역임했다. 한편 <아라누리 마티네콘서트>의 해설과 연주를 맡은 박종훈은 2000년 이탈리아 산레모 클래식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한 피아니스트다. 클래식과 탱고, 재즈. 뉴에이지 등 음악의 장르를 불문하고 7개의 클래식 음반과 10개의 재즈. 크로스오버 음반을 발표한 연주자다. 작곡가, 제작가, 진행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종훈은 이번 마티네콘서트에서도 피아노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연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생생한 해설을 들려줄 예정이다.
가을로 넘어가는 여름의 끝자락.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로 여름의 여운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일시: 8월29일 목요일 오전11시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전석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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