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 익명의 기부자 쌀 2포 기탁
효자동에서는 지난 11일 익명의 독지가가 쌀 2포(40kg)를 기탁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직원이 출근하지 않는 주말을 이용해 동 주민센터에 쌀을 놓아두고 갔다. 박상찬 동장은 “내집 살림 챙기기 바쁜 요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전해준 독지가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탄현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사랑의 쌀 전달
탄현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4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쌀 11포대를 전달했다. 탄현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병뚜껑 모으기를 통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관내 저소득층에게 쌀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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