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동, 불우이웃돕기 배추 심어
대화동은 지난 22일 대화동 사랑의 나눔 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배추심기''행사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배추 및 무 모종 2천본을 심었다. 대화동은 지난 7월엔 봄에 파종한 감자를 수확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한 바 있다.
마두2동, 사랑의 이미용 봉사 실시
마두 2동은 지난 22일 강촌마을 5단지 2차 경로당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도아카데미 원장을 비롯해 봉사단원들로 구성돼 재능기부로 이뤄졌다.신선미 도도아카데미 원장은 "어르신들이 머리손질을 받으시면서 연신 고맙다고 하시니 미용사로서 보람을 느끼며 뿌듯하다"고 했다.
일산2동, 저소득 가정 사랑의 책 전달
일산2동은 지난 21일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사랑의 책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일산2동에서 추진 중인 주민자치 행복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6회 째 이어가고 있다. 현재 기부받은 책은 어린이.청소년 도서 1900여권으로 소년소녀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자녀를 대상으로 매달 20~30여권씩 전달된다.
송포동, 사랑의 배추와 무심기
송포동은 지난 19일 주민자치위원회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법곳동에 소재한 농장에서 배추와 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폭염에도 불구, 참여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땀방울을 흘렸다. 이날 심은 배추와 무는 11월말 수확해, 김장김치로 담가 그 수익금으로 이웃사랑에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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