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그린 배너를 전시하는 배너페스티벌이 호수공원에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2013 배너페스티벌의 주제는 ‘우리동네, My town''이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고향에 대해 생각하고, 무관심하게 지나치던 풍경도 다시한번 쳐다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배너페스티벌은 외부의 경제적 지원없이 수혜자 부담원칙으로 운영되며, 카페 (http://cafe.naver.com/bannerfestival)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과 제작과정 등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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