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11월, 그동안 미처 정리하지 못한 여름소품 대신 따뜻한 분위기로 집안을 바꾸기 위해 주부들의 손길이 바빠질 시기다. 그렇다고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가구를 다 바꿀 수 없는 일. 이럴 때 포인트 가구나 그림, 로맨틱한 조명 등으로 따뜻하고 온화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장항동 홈플러스 5층에 위치한 ‘시미오니’는
명품 인테리어 매장 수준의 고급스러운 앤티크 가구와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인테리어 숍이다.
이태리 명품 시미오니모빌리 가구와 인테리어소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시미오니’에는 드라마나 영화 속 품격 있고 감각적인 공간에서 봄직한 앤티크 가구와 소품들이 가득하다. 이태리 명품 시미오니모빌리를 비롯한 다양한 수입명품 앤티크 가구와 벽면을 가득 채운 앤티크 스타일의 벽시계, 스탠드, 거울, 화병, 액자, 도자기 인형 등 들어서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시미오니’. 갤러리에 들어선 듯 화려한 분위기의 가구와 소품들에 주부들은 지레 ‘혹시 가격이 비싸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가격대는 백화점에서 상상할 수 없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염창석 대표는 “SIMIONI MOBILI는 18,19세기 가구들의 우아함을 재현해 다양한 재료와 스타일로 클래식가구 시장을 주도해가고 있는 명품 브랜드입니다. 독특한 감각과 중후한 느낌을 섬세하게 표현해 고급스러운 공간연출로 품격과 존재감을 더해주는 정통 이태리 클래식 가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지요. 시미오니 일산점에서는 그런 고품격 가구와 소품들을 대부분 직수입해 유통마진을 최소화함으로써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상품 못지않은 고 퀄리티의 제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라고 한다.
화사한 분위기의 크리스탈 액자, 앤티크 시계 등 집들이 선물로 제격
인테리어 스타일은 패션과 달리 한 번에 큰 변화를 주기 쉽지 않다. 계절에 따라 가장 손쉬운 패브릭으로 변화를 주기도 하지만 이것만으론 만족스럽지 않다. 이럴 때 시미오니의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이 집안 분위기를 업 시키는데 제격이다.
오리엔탈 분위기의 서랍장, 클래식하고 섬세한 장식이 돋보이는 거실장이나 테이블 등 어떤 분위기에도 고급스럽게 잘 어우러지는 가구 하나만 바꾸어도 분위기가 확 달라질 터. 가구가 아니라도 클래식한 벽시계나 크리스탈 액자, 무드등을 겸할 수 있는 조명과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분수대는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 크리스탈 액자는 다른 액자보다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워 집안 인테리어 뿐 아니라 선물용으로 주문이 많다. 원하는 크기로 주문도 가능해 집들이 선물용으로 추천할 만하며 크리스탈 액자 외에도 명화, 유화, 부조, 목각 등 다양하다. 염창석 대표는 요즘에는 긴 불황 탓에 행운이나 복을 부르는 인테리어 용품도 인기라고 한다. 코끼리나 부엉이 등의 도기제품이나 집안에 재물을 불러들인다는 해바라기 그림 등은 집들이나 생일선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맘에 두었던 가구와 소품, 20~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시미오니의 서랍장, 화장대, 소파, 거실장 등 가구와 선반 위, 테이블 위마다 가득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 중 그동안 눈요기로만 만족했다면 이번 기회에 구입해보자. 시미오니에서는 주부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제품들을 2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실제 사용이 가능한 앤티크 전화기, 섬세한 세공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와이어스탠드, 밋밋한 벽면을 감각 있고 개성적인 공간으로 변신시켜주는 거울, 원목장식장 등을 기존 저렴한 가격대에서 더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집들이나 생일 선물용으로 좋은 크리스탈, 도자기 인형, 손거울, 보석함, 티슈커버, 오르골, 거울쟁반 등 여느 곳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의 소품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가격대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아 여성들이라면 하나쯤 갖고 싶은 액세서리 걸이가 3만 원대, 벽시계는 3만 원~10만 원대까지 다양하며 몇 천 원짜리 촛대도 매장에 전시돼 있다
무엇보다 ‘시미오니’는 대형마트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고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갤러리에 온 듯 여유 있게 둘러보면서 마음에 쏙 드는 소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나보시길. 오픈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0시, 매월 1일과 15일(홈플러스 휴무일과 동일)은 쉰다.
문의 031-907-8768
위치 미관광장 옆 홈플러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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