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아침 미술학원

‘디자인’, 창의적 발상이 중요해

지역내일 2014-01-06

 디자인 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성이다. 사물을 관찰하는 능력과 기능을 표출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창의성이다. 창의성을 중요시하는 현실에서 이제 암기식 위주의 그림으로는 대학입학도 어렵다. 창의성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사고의 전환을 유도하고 주어진 주제의 해석력을 통해 생각한 바를 확실하게 전달 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발상법이 필요하다. 창의력은 체계적인 교육방식에서 나오며 교육방법으로는 형태, 표현, 구상, 추상적인 방법 등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이루어진다. 
 창의성은 온전한 인격 형성에도 기여하며 확산적이고 독창적인 창조성은 미래사회를 유연하게 대처하고 개척하는 힘을 갖게 한다. 따라서 디자인 교육은 문제해결능력의 향상이라는 차원을 넘어 창조적 개발이 되도록 교육해야 한다.
창의성을 요구하는 직업은 남과 다르게 보고 느끼고 표현하기 위해 발상의 전환이라든지 상상력 향상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다. 창의성이란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하며,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기 어려운 독특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즉, 남과 다른 시각으로 봐야하고 그것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다. 오늘날 디자인은 국가경제의 척도이자 경쟁력으로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한다. 디자인 영역은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제품디자인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생산하여 상품화시키는 일련의 조형과정이다. 또 사회적 변화를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조형 활동으로서 제품의 새로운 용도와 사용 환경을 창출하여 삶의 질을 높여준다.
 
▶시각디자인
수용자의 눈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모든 디자인을 말한다.


▶환경디자인
인간의 생존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생활공간과 생태계를 보다 아름답게 보존하고 관리하는 과정을 다룬다. 이는 단순히 주변 환경을 미화하는 것 뿐 아니라 환경, 보존, 개발에 이르는 종합적인 과정으로 생활주변의 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계획, 또는 활성화를 말한다.



최인석 강사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
904-0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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