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산동 플라워샵 부케띠에르

카페같은 예쁜 꽃집에서 아름다운 氣를 듬뿍 받아요

지역내일 2014-01-17
 정발산동 양지마을 4단지 앞에 위치한 부케띠에르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플라워샵이다. 솜씨와 감각이 남다른 두 자매가 운영하는 곳으로 일반 꽃집과는 달리 인테리어와 관련된 각종 소품과 조화 플랜트 등을 판매하고 플라워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또 돌잔치나 각종 행사 등의 실내공간을 장식해 준다. 무엇보다 부케띠에르에서는 아름다운 신부를 위해 세상에서 하나 뿐인 부케를 주문 제작한다. 연예인의 결혼식에서 사용됐던 부케와 같은 스타일을 주문하는 고객이나 외국 잡지나 방송 등에서 보았던 개성있는 부케를 요구하는 고객도 있다. 




 꽃집이지만 공간을 예쁘게 꾸미는 감각을 배울 수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유혜선 대표는 화분 한 두 개로 집안 분위기를 밝고 환하게 바꿀 수 있다고 조언한다. “화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다육식물들을 대리석 질감이 나는 화분에 담아 두면 고급스런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요. 또 공기 정화 등을 위해 집안 곳곳에 놓아둔 숯 대신, 숯으로 만든 화분을 이용하면 장식의 효과까지 낼 수 있죠.”
요즘은 공기 정화에 효과 있다는 안스리움, 전자파를 차단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미니 스투키, 흑괴리 등의 식물이 부피도 작고 키우기 힘들지 않아 인기라고 한다. 매주 수요일 금요일은 두 자매가 직접 꽃시장에 들러 구매한 싱싱하고 우수한 품종의 생화들이 들어오는 날이다. 원하는 꽃다발의 색감이나 가격대를 정해 미리 주문하면 플로리스트의 감각과 정성으로 디자인 된 꽃다발을 만들어주며, 일산 지역 내는 배달도 가능하다. 또 꽃다발을 들고 다니기 편하게 부케띠에르의 로고가 새겨진 검은 쇼핑백에 담아 준다. 여자 친구에게 선물할 꽃다발을 들고 다니기 쑥스러워하는 남성고객을 보고 생각해낸 아이디어다.
 요즘은 선물에도 개성이 묻어나는 법. 그래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중이다. 기프트 플라워 박스를 만들거나 나만의 꽃다발을 만들어 선물하려는 사람들이 주로 수강한다. 꽃꽂이의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취미로 배울 수 있는 취미반과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창업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동 716번지
문의  070-8600-5284/010-5195-528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