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문학은 연계되지 않습니다.
핵심 제재가 같더라도 중심 내용을 변형 및 각색하여 출제합니다. 평가원에서 요구하는 글의 스타일로 바뀝니다. 문제는 모두 바뀝니다.
2. 최근 5년 수능국어 오답률 1위는 모두 비문학
1등급의 결정은 비문학이 합니다.
3. 비문학을 정확히 배우게 하십시오.
늘 말씀드립니다. 비문학을 제대로 배우게 해 주셔야 합니다. 비문학을 독해하는 능력이 바로 수능 국어의 능력입니다. 문학은 틀이 거의 일정합니다. 룰대로 훈련하면 올라가죠. 하지만 비문학 제시문의 원리와 출제 원리, 선택지의 구성 원리는 학생 혼자 알아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수학을 못하게 됩니다. 비문학은 반드시 완벽하게 배우길 권합니다.
4. 71% 연계를 한 것은 수치일 뿐, 체감 연계율은 낮습니다.
수능 시험을 직접 체험한 학생은 분명하게 압니다. EBS 국어가 수능 국어가 아니라는 사실을. EBS를 평가원식으로 독해하고 평가원식 문제풀이를 하였느냐가 관건입니다.
5. 문학도 (현대시와 현대소설), EBS에서 나오지 않은 작품 출제
처음 보는 시를 독해하는 능력, 처음 보는 소설의 제시문을 독해하는 능력이 있어야 수능에서 1등급이 나옵니다. 시와 소설의 해설을 듣는 것에 익숙한 학생은 배웠던 작품이 나와야만 성적이 나옵니다. 그래서 등급이 올랐다가 떨어지는 유형 중의 하나입니다.
6. 평가원식 논리
저는 수능 세대입니다. 수능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고3 때 소설 300편을 넘게 공부했는데, 실제 수능에선 태어나서 처음 보는 소설이 출제되었죠. 수능은 배운 것을 문제 푸는 학력고사가 아닙니다. 평가원에서 요구하는 논리를 배워야 합니다. 평가원식 사고의 프로세스를 배우고 그대로 훈련해야 합니다.
7. 평가원식 훈련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사고와 논리의 유형대로 약점을 분석하고 집요하게 훈련시켜야 합니다. 학부모님의 자녀 한 명 한 명에 따라 이 훈련은 달라야 합니다.
8. 2월 24일에 구입
EBS 교재가 벌써 출간되었습니다. 고3 학생은 절대로 미리 구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학교 진도에 따라 문학 예습만 하면 됩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보면서 EBS 수능특강, 인터넷 수능까지 끝납니다. 평가원식 학습을 할 시기에 EBS 문제풀이만 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9. EBS는 한 번만 정확하게
평가원식 사고의 논리대로 EBS는 한 번만 정확하게 풀면 끝납니다. 이미 대입에 성공한 제자들의 증언입니다. 믿으셔도 됩니다.
글의힘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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