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2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4 타임교육박람회 in 노원’ 현장 스케치 지난 15일(토)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서울제일교회 지하 1층에서는 유아부터 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모두의 관심을 끄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주)타임교육에서 개최한 ''2014 타임교육박람회 in 노원''이 바로 그것.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박람회는 시간대별로 자녀의 연령대에 맞는 교육설명회를 함께 들으려는 학부모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꾸준히 이어졌다. 교구, 게임형 온라인 영어학습 프로그램 체험하느라 아이들 시간 가는 줄 몰라''원 스톱 에듀케이션 엑스포(One Stop Education Expo)''를 주제로 열린 타임교육 박람회는 유아부터 대입까지 다양한 교육제도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학습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박람회 공간은 크게 교구체험코너, 교재판매코너, 상담코너, 교육설명회장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교구체험코너에서는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가 초등수학 교구 ''플레이 팩토(Play Facto)'', 게임형 온라인 영어학습 프로그램 ''잉글라이더(englider)'' 등 타임교육 및 타임 컨텐츠 산하 브랜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교재판매코너에서는 매스티안, 링구아 포럼, 디딤돌, 유레카 등 출판사의 신학기 교재할인 행사가 함께 진행되고, 미리 신청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뉴스터디, 하이스트, 학림학원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1:1 상담코너가 마련됐다.초등학생들은 교구를 갖고 놀거나 온라인 영어학습 게임을 하느라 한창이고, 학부모들은 영어원서, 논술교재들에 관심을 갖고 책을 펼쳐 보거나 상담을 하느라 바쁘다.박람회에 초등학교 2학년 아들과 함께 참가한 이정희씨(중계동 거주)는 “실제로 체험을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인 것 같다. 특히 고가의 팩토 교구를 충분히 아이가 만져볼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다. 아이가 3시간째 교구를 갖고 노느라 정신이 없다”며 만족을 표한다. 박람회와 함께 7개 강좌로 구성된 교육 설명회에 학부모들 열띤 호응박람회와 함께 열린 다양한 교육설명회는 반응이 더 뜨거웠다. 노관호 뉴스터디 본원 총괄원장의 ''우리 아이 영재 만들기'', 이해웅 타임입시연구소 소장의 ''대학입시 전형별 공략법'', 최문철 타임교육 북부사업 본부장의 ‘예비고1, 분산과 집중의 변증법’, 박언미 하이스트 중등원장의 ‘영재교 입시의 본질과 대응전략’, 황동현 대입 연구실장의 ‘2015년 변화된 이슈와 대응전략’ 등 총7개 강좌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연속적으로 진행됐다.리포터는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진행된 이해웅 타임입시연구소 소장의 ‘대학입시 전형별 공략법’을 청강했다. 주최 측에서 마련한 좌석이 꽉 찰 정도로 학부모들의 열기는 뜨겁고 강의를 듣는 자세는 사뭇 진지했다. 대학입시의 주요 전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입시현실, 대학에서 전형별로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한 이야기들이 펼쳐지자 학부모들의 집중도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이어서 서울대 수시모집 고교 유형별 현황과 합격생 분석 자료를 통해 고교 서열화의 현실과 그 심각성을 강조할 때는 많은 학부모들의 얼굴엔 수심이 잠깐씩 드러나기도 했다. 이해웅 소장은 결국 최고의 입시전략은 ‘선택과 집중’임을 거듭 강조했다.강의가 끝난 후 만난, 고3 수험생 자녀를 둔 주덕임씨(성북구 거주)는 “아무 것도 모르다가 이렇듯 입시전략을 들으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입학사정관이나 논술 준비에도 참고할 수 있어 좋다”며 오후6시부터 진행되는 강의도 들을 것이라 말한다.초등 6년, 중등 2년 자녀를 둔 학부모 송미순씨(중계동 거주)는 박람회, 설명회 모두 궁금해 참석했다며 “대입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이렇듯 설명회를 들으니 피부에 막 와 닿는 것 같다”며 “박람회가 어린 아이들 위주로 꾸며진 듯 해 아쉬움이 있지만 향후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8
- 어학 실력 챙기고, 영어 고득점까지 모두 완성!!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승리어학원. 입시 성공을 위해 학생별 목표 대학을 겨냥한 입시전략과 완벽한 학습관리까지 책임지기 위해 급변하는 입시정책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커리큘럼을 도입하고 적용하여 수시, 정시를 아우를 수 있도록 토플, 토익, 수능 등 맞춤식 수업이 가능한 영어 학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입시의 모든 것을 꿰뚫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승리어학원의 치열한 학습시스템과 알찬 프로그램을 정리해보았다. 입시 성공을 위한 스파르타식 학생 관리 & 촘촘한 학습관리승리어학원의 강점은 입시중심, 결과 중심, 스파르타식 관리로 설명된다. 변화하는 입시 성공을 위해 공인영어의 고득점을 강조한 실용영어와 문법과 독해가 강조된 학교 내신 영어학습의 접목을 통해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목표로 한다.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입시 정책에 민첩하게 대응, 프로그램 보완을 통해 꾸준히 발전해가는 학원으로 결과적으로 입시 성공, 내신 고득점이라는 명확한 목표 달성을 이루어내고 있다. 특히 학생 개인별 약점, 부족한 영역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승리어학원만의 스파르타실을 운영, 수업시간에 배운 독해(영작, 해석, 단어), 문법을 매번 테스트해 피드백 학습시스템을 진행하고, 통과하지 못한 학생들을 특별 관리, 재시험을 통해 반드시 완수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있다. 학습 노출시간과 학습량이 고득점과 직결되는 영어학습의 특성을 고려해 담임강사가 학생별로 학습 상황, 테스트 결과 영역별 미흡한 내용을 리스트를 정리해 이를 바탕으로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집중 관리한다. 이 과정에서 담임강사- 관리팀- 운영진 모두가 협업을 통해 학생별로 밀착 관리한다. 객관적인 분석표를 기반으로 한 맞춤식 차별화된 입시 상담 가능!승리어학원의 Grace 채 부원장은 “ ‘무조건 잘해라. 등급을 올려라, 열심히 하라’ 는 식의 뜬 구름 잡는 입시 상담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분석된 대학별 입시 통계를 기반으로 학생의 목표대학설정, 동기부여, 학생의 영어학습의 약점 관리 등 꼭 필요한 학습 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입시와 영어 1등급을 지향하고 있어 학부모의 호응이 높다.”고 전한다. 이를 위해 객관적이고 전략적인 입시 설명회, 학생 성적표[학생부교과, 비교과]에 맞춘 입시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승리어학원의 수시대비 VIP Course 는 수시1차, 학생부 종합, 입학사정관 전형의 필수준비과정으로, 포트폴리오 등 실적 관리를 비롯해 구술면접, 논술, 에세이에 적용 가능한 배경지식수업, 자기소개서, 비교과 활동 등 입시 서류 첨삭지도까지 책임지고 있다. 이 과정을 들은 학생의 90%가 2014학년도 대학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수시와 정시 모두를 완벽 대비, 입시 마스터플랜을 구체화하는 고등부!승리어학원의 고등부는 완벽한 1등급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수능대비반, Writing 중심의 철저한 첨삭을 통해 고득점을 완성하는 토플 대비반, 정확한 유형분석강의와 타이트한 관리에 주력하는 토익 대비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능대비반은 주2회 2시간 수업과 추가학습관리로 한 주에 모의고사 3회 풀이 과제에 대한 피드백, 독해, 듣기에 초점을 맞춰 입시 훈련을 위한 학습지도, 학습시간 확보, 학습적 용량을 키워 1등급 획득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학생별 ‘오답노트’를 지도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취약점, 자주 틀리는 문제를 점검하고, 질의 응답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고1, 2는 EBS 연계 교재를 활용해 수능어법완성과 변형문제를 통해 EBS 분석 강의로 진행되고 있다. 토플 대비반은 토플 고득점을 목표로 Writing 첨삭을 통해 소규모 집중 관리로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방학 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토플 집중반을 운영, Topic에 대한 1:1 Speaking 지도, 꼼꼼한 Writing 첨삭관리로 몰입수업을 진행한다. 이 때 동의어 등 철저한 단어 암기로 어휘력를 향상하게 된다. 실제로 재원생 중 지난여름 방학 3주 수업을 통해 처음 토플 시험에서 107점을 얻어내는 놀라운 성과를 내기도 했다. 토익대비반은 단순한 티칭 중심이 아닌 매월 시험에 도전하는 파이널 반으로 학생의 필요에 따라 11 클리닉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집중 보완하는 실전 수업으로 진행된다. 채 부원장은 “현 입시의 60~70%에 달하는 수시 전형을 배제하고 입시에 성공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재수생 하향지원과 포화상태에 놓인 정시만을 노리겠다는 생각은 위험한 발상이다. 학부모와 학생 모두 입시에 대한 현실 직시가 필요하다. 해마다 목표대학의 입시 요강, 합격 평균 점수를 꼼꼼히 살피고 입시 마스터플랜을 작성하여 구체적인 학습 접근이 필요하다. 이는 승리어학원에서 수시부터 정시까지 완벽하게 관리하는 1석2조 학습관리를 강조하는 이유”라고 설명한다. 학교 수행평가의 중심 말하기 쓰기 & 내신 고득점의 핵심 문법 독해가 강조된 중등부승리어학원의 중등부는 상위권학생이 몰려있는 만큼 학생들의 ‘어학실력 향상’을 목표로 iBT TOEFL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Basic부터 Advance까지 4단계 레벨별로 4가지 영역 의 균형 있는 수업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30%로 비중이 확대된 학교 수행평가를 잡기 위한 말하기 쓰기 중심의 실용적인 접근과 내신 고득점을 위한 독해 문법 수업을 동시에 진행, 중등부 영어학습의 해법을 찾고 있다. 정원 10명, 주3회 (월수금, 화목토)수업으로 주2회는 문법 독해수업을, 주1회는 L/C, Speaking, Writing 수업으로 주제에 맞춰 학생이 직접 쓰고 발표하는 학습을 지도한다. 단계별로 기초 문장쓰기- 단락 쓰기- 에세이 쓰기로 체계화된 Writing에 대한 대면첨삭, 지필첨삭도 진행된다. 모든 수업 후에는 테스트를 통한 피드백 수업도 진행되고 있다. 문의 02-935-0555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
- 열심히 공부했는데....난 왜? ‘지금부터 진짜 열심히 공부할 거야’ 큰 결심을 갖고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 난 후, 처음 겪는 학교 시험이나 모의고사를 보고 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에 사기가 꺾이거나 당황하기 일쑤이다. 하지만 현실은 이보다 더 냉정하다. 시험 결과를 계기로 다시 한 번 공부하고자 하는 열의를 불태우지만 다음 시험에서 별반 차이 없는 성적을 받게 되면서부터 점차 알 수 없는 늪으로 빠져드는 느낌마저 갖게 될 수도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왜 공부를 해도 성적은 계속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일까? 많은 의문을 안고 공부하지만 자신의 성적을 유지하기에도 빠듯하다. 그러나 이런 결과는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중학생 시절부터 공부를 했던 친구들과 경쟁을 해서 성적 오르기를 기대한다면 너무 과한 욕심일 것이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가면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공부를 시작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적이 오르기 보다는 유지되거나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출발선이 벌써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런 말은 어느 학부모들이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학생이 공부하지 않는데 어떻게 하나라고 반문하기도 한다. 그러면 이렇게 묻고 싶다. ‘지금 우리 아이는 왜 공부해야 하나?’ 이 질문에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좋은 대학을 가서 좋은 직장을 갖고, 남들보다 더 윤택한 생활을 누리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맞다. 그것도 답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사회를 전혀 모르고, 친구가 좋고, 공부보다 ‘무한도전’이 더 좋은 우리 학생들에게 과연 이런 말이 가슴에 와 닿을까? 공부는 학생들에게 직업이기도 하고 업무이기도 하다. 공부가 ‘일work''로 다가오기 때문에 대부분 학생들이 공부하기를 싫어하고, 그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끼거나, 목표가 없기 때문에 그 이유를 체감할 수가 없는 것이다.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만큼 하느냐가 아니라 학생들 개개인에게 얼마나 뚜렷한 목표를 제시할 수 있느냐에 따라 그 능률이 달라진다. 목표가 없는 학생에게는 공부는 일이지만, 그것이 뚜렷한 학생에게는 삶의 이유가 될 수도, 수단이 될 수도 있다.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넌 나중에 대학가고 졸업하면 무엇이 되고 싶어?’라고 물어보자. 선뜻 대답하는 학생이라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이것부터 해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또한 공부의 목표를 설정함에 있어 부모들의 역할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일부 ‘방목(?)’하듯이 학생이 알아서 공부하고, 제 길을 스스로 잘 찾기를 바라고 있는 부모가 있다면 그 마음부터 얼른 버려야 한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아이의 특성과 적성(최소한 문/이과를 구분할 정도는 되어야 한다.)을 잘 파악해 그에 맞는 선택의 길을 다양하게 제시할수록 아이는 자신의 목표를 계획하기 한결 수월하고, 그런 목표만 설정 된다면 그 이후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길 수밖에 없다. 가령 어려서부터 만들기를 좋아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강한 아이에게 자연사 박물관이나 과학관을 보여 주거나, 집에서 할 수 있는 (꼭 집이 아니더라도 학교나 학원에서) 실험을 틈틈이 하게 해 주면 학생은 알아서 과학자에 대한 (막연한 과학자가 아닌 생명공학자와 같은 구체적인 진로) 꿈을 갖게 되면서 그에 맞는 공부를 차분히 해 나가고자 한다. 이 과정까지 이르게 되면 부모들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해야 될 공부와 그 방법만 제대로 제시할 수 있다면 이 후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공부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길 수밖에 없고, 이런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해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거기다 단기간의 목표로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고등학교를 선택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이과생이라면 영재학교와 과학고, 자립형 사립고(자사고)를 목표로 할수록 좋고, 문과생이라면 자사고와 외고를 준비해 보는 것이 아이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이런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면 공부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 안에서 즐기며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특기자(어느 과목이든)’가 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이를 무기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실제 특목고의 진학률이나 성과를 보면 일반고에 비해 월등히 높은데,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설령 가고자 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 동안 공부한 것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학교를 진학하든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 특히 이과를 희망하는 학생일수록 꾸준히 수학과 과학을 접하게 하고, 창의적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평소 다양한 활동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뜻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요즘 대학에서 요구하는 논술이나 면접, 스펙과 같은 경우도 이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이런 면에서 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 것이다. 입학하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것이고,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온다 하더라도 이미 높은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에 그것만 잘 유지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목표를 세우고 공부했던 학생들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만나 다시 새로운 경쟁을 한다면, 그 결과는 너무나 자명한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출발선이 이미 다르기 때문에 후자의 학생들이 취약할 수밖에 없다. 초등 5~6학년, 중등 1~2학년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꼭 명심하기 바란다. 이 때의 경험과 선택이 고등학교의 공부와 성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대학과 직업까지도 연결될 수 있다. 무조건 공부하라고 다그치지 말고, 아이가 스스로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옆에서 최대한 도와주어야 하며, 그에 맞는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 조창모 대표 원장GMS학원02-3392-20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
- EBS의 함정 1. 비문학은 연계되지 않습니다.핵심 제재가 같더라도 중심 내용을 변형 및 각색하여 출제합니다. 평가원에서 요구하는 글의 스타일로 바뀝니다. 문제는 모두 바뀝니다. 2. 최근 5년 수능국어 오답률 1위는 모두 비문학1등급의 결정은 비문학이 합니다.3. 비문학을 정확히 배우게 하십시오.늘 말씀드립니다. 비문학을 제대로 배우게 해 주셔야 합니다. 비문학을 독해하는 능력이 바로 수능 국어의 능력입니다. 문학은 틀이 거의 일정합니다. 룰대로 훈련하면 올라가죠. 하지만 비문학 제시문의 원리와 출제 원리, 선택지의 구성 원리는 학생 혼자 알아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수학을 못하게 됩니다. 비문학은 반드시 완벽하게 배우길 권합니다. 4. 71% 연계를 한 것은 수치일 뿐, 체감 연계율은 낮습니다.수능 시험을 직접 체험한 학생은 분명하게 압니다. EBS 국어가 수능 국어가 아니라는 사실을. EBS를 평가원식으로 독해하고 평가원식 문제풀이를 하였느냐가 관건입니다. 5. 문학도 (현대시와 현대소설), EBS에서 나오지 않은 작품 출제처음 보는 시를 독해하는 능력, 처음 보는 소설의 제시문을 독해하는 능력이 있어야 수능에서 1등급이 나옵니다. 시와 소설의 해설을 듣는 것에 익숙한 학생은 배웠던 작품이 나와야만 성적이 나옵니다. 그래서 등급이 올랐다가 떨어지는 유형 중의 하나입니다. 6. 평가원식 논리저는 수능 세대입니다. 수능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고3 때 소설 300편을 넘게 공부했는데, 실제 수능에선 태어나서 처음 보는 소설이 출제되었죠. 수능은 배운 것을 문제 푸는 학력고사가 아닙니다. 평가원에서 요구하는 논리를 배워야 합니다. 평가원식 사고의 프로세스를 배우고 그대로 훈련해야 합니다. 7. 평가원식 훈련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사고와 논리의 유형대로 약점을 분석하고 집요하게 훈련시켜야 합니다. 학부모님의 자녀 한 명 한 명에 따라 이 훈련은 달라야 합니다. 8. 2월 24일에 구입EBS 교재가 벌써 출간되었습니다. 고3 학생은 절대로 미리 구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학교 진도에 따라 문학 예습만 하면 됩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보면서 EBS 수능특강, 인터넷 수능까지 끝납니다. 평가원식 학습을 할 시기에 EBS 문제풀이만 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9. EBS는 한 번만 정확하게평가원식 사고의 논리대로 EBS는 한 번만 정확하게 풀면 끝납니다. 이미 대입에 성공한 제자들의 증언입니다. 믿으셔도 됩니다.글의힘 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4
- 이과생들이여. 수학에 쫄지 마라! 이과가 강한 노원 봉 수학전문학원 노원역 북부 고용센터 뒤편에 새롭게 개원한 노원 봉수학 전문학원. 개원한지 불과 1달여. 이미 SNS를 통해 지인들의 소개로 고등부 학생들이 앞 다투어 찾으며 이과가 강한 수학으로 차별화된 개념중심 수업과 현재 원장이 직접 개인별 1:1 클리닉으로 철저한 학습관리. 수학학습법의 노하우를 그대로 전달해주는 학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노원 봉수학을 이끌고 있는 김선도 원장은 매년 서울대 20여명, 연 고대 40~50여명 등 명문대 생을 배출해온 세일학원의 수학부장으로 20여년이 넘는 강의 경력과 수학적 마인드 고취로 전문성을 인정받아 온 베테랑 강사이기도 하다. 김 원장은 “문 이과 공히 수업을 통해 학생의 수능적 마인드를 키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때 수능적 마인드는 모의고사와 수능에 출제된 어떤 유형의 문제도 분석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고 전한다. # Case1. 김이섭 (가명, P고 졸, 재수, 고대 기계공학부 입학) 포항의 유명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수를 시작한 김이섭 군. 김 원장을 처음 만났을 때 수학성적은 30개반 레벨 중 최저. 그러나 ‘수포자’ 수준이었던 이섭이는 김 원장을 믿고 따라주며 놀라운 집중력과 끈기를 보여주었다. 말도 안 되는 기초적인 질문을 던지던 이섭이는 점차 질문의 난이도를 높여가며 지겨울 정도로 질문을 쏟아냈다. 김 원장의 착하고 편한 클리닉을 거치며 수학적 사고를 배워갔고 결국 고려대 기계공학부 입학에 성공했다. # Case2. 이철호 (가명, C 고2, 수학 1등급 ) C고 입학 후 고1 이철호 군의 수학 수준은 40개반 레벨 중 최하위를 겨우 면할 정도였다. 김 원장과의 수업을 거치며 현재 철호가 획득한 성적은 수학 1등급, 전교 10위권에 속한다. 김 원장이 꼽는 철호의 수학성적 발전 비결은 ‘강사와의 교감과 신뢰’. 과제 충실도를 높이고 결과적으로 수학풀이에 대한 궁금증, 성취감으로 이어졌다. 수학 한번 해볼만하다는 놀라운 의지가 발현된 것. 내신과 수능을 꿰뚫는 개념수업이 강점, 입시를 잡자!봉수학학원에서는 내신과 수능을 하나로 연계하는 개념수업으로 높은 학습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단원별 개념 수업이 아니라, 수학 전체적인 계통도를 뚫어보는 원장이 직접 개념을 설명하는 만큼 고난이도 수학에 힘들어하는 이과학생들에게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고등부는 이과생의 경우 주3~4회 수업, 문과는 주2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각 수업별로 80분 개념수업과 80분 문제풀이 & 피드백 수업을 진행한다. 김 원장은 “개정된 수학교과서를 접하게 되는 고1은 식과 기하부분, 집합 명제에 새롭게 도입된 증명 그리고 로그와 수열에 초점을 맞추고, 고2는 문 이과 공히 수학의 핵심적인 ‘개념’이 정의되지 않으면 문제풀이에 치중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 특히 이과는 단락별이 아니라 전체 수학의 계통을 가지고 전반적인 개념을 연계해 추론하는 실력을 키우고자 한다.”고 강조한다. 그런 면에서 문과생들은 취약한 상용로그, 함수적 개념을 고1 함수와 연계해 그래프 해석이 용이하도록 지도하고, 수열구조 역시 중학교과정에서 배운 개념을 끌어와 수학적 사고를 키우는 데 치중하고 있다. 이과 역시 굉장히 유연하게 접근하는 개념들이 많이 등장하는 만큼 함수의 극한, 수열의 극한까지 연계해 가는 학습 방식을 추구한다. 고3 수업 역시 수학적 개념을 강조해 1학기에는 개념과 실전 문제풀이의 비중을 6 : 4로, 2학기 때는 5 : 5로 진행해 개념과 실전 문제풀이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수업을 강조한다. 특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 교과서적인 해설지 풀이에서 벗어나 효과적인 문제 풀이법을 제시해 학생이 자신에게 맞는 효율적인 풀이방식을 선택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학생개인별 개념 오답 노트 & 전문 클리닉, 자율학습까지 가능! 봉수학에서는 학생이 직접 개념노트를 만든다. 학생 개인별 훌륭한 참고서이며 학습서로 활용되는 개념노트는 처음 절반만 쓰고, 반복 학습과정을 통해 개념별로 채워가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약점을 가장 빨리 보완할 수 있는 오답노트 역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피드백 수업은 당일 배운 개념과 연계된 동일유형의 문제를 풀고 틀린 풀이에 대해 학생별로 질문, 궁금증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오답이 많은 경우 날짜를 정해 등원해 개인 클리닉을 진행 끝까지 문제풀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방학기간에는 수업이 없는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질의응답이 가능한 자율학습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봉수학에서는 주변 학교별로 기출 유형이 모두 분석되어있어 내신기간에는 학교의 출제 특성에 맞춰 개념과 개별적인 풀이과정까지 꼼꼼하게 확인해 2~3주 내신 집중기간을 거쳐 상위권 선점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현재 수업의 주 교재 외에 과제는 학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학생 개인별로 별도의 교재를 선택하고, 학습량 역시 학생의 수업 흡수량에 따라 조절해 분량을 늘려가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신학기 3월 첫 모의고사를 대비해 2월에는 학년별로 매주 토요일 모의고사 풀이 100분 + 해설 강의 60분으로 구성된 모의고사 특강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1 선행 완성이 목표, 수학의 재미를 찾아가는 중등부! 중등부 수업은 각 학년별로 상위권 선점이라는 단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소수정예로 160분 (80분 개념 + 80분 문제풀이) 주3회로 진행한다. 고1 수학 선행 완성을 최종 목표로, 수학의 기초를 다지는 중1, 중등부 수학의 체계를 다져나가는 중2,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맞춰 심화까지 다져가는 중3 과정을 세분화해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 02-952-6755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4
- 노원도봉 지역소식 - 2014년 2월 1주 노원구, 안전한 무상급식 중학교 3학년생까지 확대 노원구는 그동안 중학교 2학년까지만 실시하던 무상급식을 올해부터 초?중학교 전 학년 5만2천여 명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구는 총 69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중학교 3학년생까지 무상급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노원구 학교급식지원센터는 학교 및 교육청과는 별도로 쌀, 김치,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년3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김치대리점, 수산물공급업체, 도정공장에 대한 불시방문점검으로 학교급식에 대한 안전성 및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문의 : 02-2116-3227 노원 어린이들, 맑은 공기 마시며 놀아요 노원구는 관내 모든 어린이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 모니터를 실시, 모범 시설 7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는 소명, 프뢰벨슐레, 서울메트로창동, 은나래, 꿈동산, 하계, 상계삼성어린이집 등 7개소를 선정, 실내 공기질 모범시설 인증서 및 명판을 수여한다. 한편 구는 에코마일리지 우수기관으로 ▲녹색아파트(중계중앙하이츠, 중계주공8단지, 월계사슴2단지)3개단지 ▲녹색학교(공릉초, 광운중, 수락고) 3개교, ▲녹색사업장(이천일아울렛 중계점)1개소이며 기관별로 200만원~400만원의 저탄소 녹색생활 인센티브 시상금과 현판이 지급된다.문의 : 02-2116-3207 도봉구, 2014년 1학기 ‘도봉 어린이 영어교실’ 수강생 모집도봉구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 3학년~6학년 총 150명(일반 120명, 저소득 30명)을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모집한다. 이다. 개인별 수강료는 총57만5,000원으로 30만원은 도봉구에서 지원하며, 27만5,000원은 본인 부담이다. 단, 저소득 가정의 자녀는 전액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도봉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pia.dobon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저소득 가정의 자녀는 동 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3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21주 과정이며, 강의 시간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 50분부터 5시 40분까지다. 문의 : 2091-2304 노원구, 주민들 대상으로‘정보화 교육’연중 운영해노원구에서는 ‘구민정보화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만 30세 이상의 지역 주민(만30세~64세)으로 이루어진 ‘일반반’과 만65세 이상 ‘어르신반’으로 편성, 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11개월 간 진행된다. 총 10개 강좌(21개반 운영)로 ▲컴퓨터기초 ▲생활 속 인터넷 ▲한글2007(초급, 중급) ▲엑셀2007(초급, 중급) ▲파워포인트2007(초급, 중급) ▲ 사진꾸미기 및 동영상 만들기 ▲스위시맥스4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표 참조) 교육은 ▲구청 정보화 교육장(3층) ▲노원평생교육원(3층) ▲중계2.3동 공공복합청사 ▲월계종합사회복지관(3층) ▲공릉2동 주민센터(2층) 등 5개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매월 20일경 노원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http://lll.nowon.kr)에서 신청, 만65세 이상 대상 수강료는 월 1만원이다.문의 : 2116-3995 노원 CCTV 통합관제센터 ‘오토바이 도둑’ 잡았다노원구는 지난해 12월 학교주변 및 통학로, 공원 등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구역에 최첨단 지능형 CCTV 40대를 포함해 총 810대를 설치하여 U- 노원 도시통합관제센터에는 경찰관 4명과 CCTV 모니터관제요원 16명이 4개조로 편성하여 근무하고 있다. 노원경찰서와 협약을 맺고 CCTV 영상을 공유하여 두 기관에서 24시간 모니터하고 있다. 이런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 범죄지도에서 노원구가 가장 안전한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노원구가 5개 핫스폿 지수 부문별로 모두 ''0''을 받아 서울시 1위를 차지했었다.문의 : 02-2116-4919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4
- 청담어학원, 에이프릴어학원, 봄학기 개강 청담러닝의 초중고 대상 영어학원 ‘청담어학원’이 오는 24일(월)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청담 3.0’ 시연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기존 교실 학습에 태블릿PC, TV 등을 융합해 구현한 ‘청담 3.0’ 스마트 클래스에서 언어 역량을 바탕으로 개개인마다 내재되어 있는 창의성을 계발하고 자신만의 스토리 디자인은 물론 미래 비전을 세울 수 있다. 중계 브랜치의 시연 수업 일정은 12일(수), 13일(목), 15일(토), 19일(수), 20일(목)이며, 학부모 간담회 일정은 5일(수), 6일(목), 13일(목)이다. 또한, 청담러닝의 초등 대상 ‘에이프릴어학원’도 예비 초등생을 위한 프로그램 강화와 함께 3월 3일(월)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미아 캠퍼스에서는 체험 페스티벌을 개최 예정이다. 문의: 02-3429-94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4
- 학생 수준별 이원화된 학습시스템, 입시를 잡자!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최상위권과 중위권 학생 모두 수준별 최적화된 학습이 지원하며 지역의 수학과학 명문학원으로 꼽히는 GMS 고등전문관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수준별 이원화된 학습시스템, 경험과 입시 노하우를 갖춘 전문 강사, 입시전략까지 제시해주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는 이곳에서는 최근 이과중심의 학습일정에 자칫 놓치기 쉬운 영어경쟁력까지 챙길 수 있는 영어 학습도 지원하고 있다. 자사고, 특목고, 과고에 탁월한 입시 실적을 내고 있는 GMS수학학원 고등 전문관의 차별화된 강점을 정리해보았다. 상위 30%에 드는 상위권학생들은 의대진학반으로 운영중학교 때 특목고를 준비했던 학생이라면 특목고 또는 일반고 진학에 상관없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나아가 최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 성공으로 직결되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 면에서 GMS 고등전문관의 고3 재원생 대부분이 전교10위권 내에 드는 최상위권으로 매월 수학 모의고사에서 만점 또는 1등급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GMS 고등전문관에서는 예비고1 재원생은 최상위권과 중위권으로 이원화해서 수준별로 밀착된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상위 30%에 드는 상위권학생들은 의대진학반으로 운영, 본 수업 (심화수업)과 선행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것. 의대진학반은 주2일 수업이 진행되며 4시간 본수업과 4시간 선행수업을 하며, 매일 테스트 및 클리닉 시간을 이용해 질의응답 및 첨삭시간을 활용한다. 중위권, 심화중심의 철저한 내신 수업으로 수능 고득점까지 공략!!!반면 중위권 학생들은 내신대비 심화과정에 집중한다. 최근 학교별로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심화중심의 철저한 내신 준비로 수능 고난이도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결론적으로 내신 고득점과 수능 높은 등급을 동시에 노리겠다는 생각에서다. 중위권 재원생은 모든 문제를 2~3회 반복적으로 풀고, 이를 강사가 철저하게 풀이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매일 테스트와 클리닉을 통해 학생별로 틀린 문제를 정리, 질의응답 및 첨삭을 통해 개인별 취약한 풀이과정까지 학원에서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입시성공 전략, 수시로 진행되는 대입컨설팅 (내신/수능/논술)GMS 고등전문관의 차별화된 강점은 연중 수시로 진행되는 대입컨설팅을 꼽을 수 있다. 학생의 현재 내신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 지원 가능한 학과 등을 연중 컨설팅 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과 학부모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수능, 논술 준비 과정에서 지원 가능한 학교와 학과가 상향됨을 데이터와 사례를, 상위권 학생들은 의대 진학 사례와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조창모 원장은 “고등부 진학을 앞둔 신입생이라면 학생의 특성과 적성에 맞춰 문/이과를 사전에 결정하고, 자신의 목표 대학, 학과에 맞춘 3년간의 학습 로드맵을 정하고 구체화해나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학생의 장기적 목표를 결정하는 데, 학부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것이다. 특히 이과 진학예정 학생이라면 꾸준히 수학과 과학을 접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워 대학별로 요구하는 논술이나 면접, 스펙도 꼼꼼히 살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수학과학 몰입교육으로 영어가 걱정된다면, GMS English로!!GMS 학원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재원생의 요청에 따라 고등부 영어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고등부 이과생들이 수학과학 몰입교육에 치중하다 보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영어 경쟁력까지 챙기려는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고등부 전문 강의경력을 갖춘 강사를 배치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덕분에 학생들은 과목별로 학원을 오가는 시간까지 절약하고 있다. GMS English 고등부에서는 3등급을 기준으로 이원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주2회 6시간 수업으로 5시간 Teaching, 1시간 클리닉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클리닉수업은 정규수업 전 후에 어휘테스트, 오답 클리닉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통과여부와 학생 수준에 따라 귀가 시간이 달라진다. 또한 실력이 낮은 학생은 다른 날 등원시켜 영어학습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내신대비 수업은 시험 4주전 학교별로 1 : 3, 1 : 4 과외식 지도로 진행해왔다. GMS 고등부 영어 소정현 대표강사는 “단순 강의식 티칭이 아니라, 실전 문제에 적용 가능한 문법 공부 또는 빈칸추론 등 문제 유형별 반복학습, 한국식 해석에 치중한 독해가 아니라 구조 파악을 통해 정답을 찾아내는 논리독해 훈련으로 정해진 시간 내 문제를 완벽하게 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한다. 문의: 02-3392-2009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
- 여드름 자국을 없애자~ 수십 년에 걸친 여드름에 대한 다양한 연구는 여드름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많은 진보를 가져왔다. 여드름 흉터에 대해서도 오래 전부터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되어 복합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활동성 여드름 이후에 생기는 여드름 자국에 대해서는 특별히 연구되어 발표된 것도 없으며 특화된 치료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여드름 자국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환자들은 적극적인 치료를 원하지만 필자를포함한 많은 의사들은 ‘기다리면 없어진다’ 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치료를 권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는 임상적인 경험은 많지만 뒷받침할만한 발표된 논문적인 근거가 적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염증성 여드름이 생긴 후에 색소 침착이 생긴 경우는 통상적인 염증 후 과색소 침착에 준하는 치료, 즉 레이저 토닝, 미백치료 등으로 상당한 호전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여드름의 붉은 자국의 치료는 여드름 스킨 케어를 이용한 치료와 혈관 레이저를 이용해서 신생혈관을 줄여 천천히 없어지게 만드는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보통 혈관 레이저가 여드름 홍반을 개선시키는 기전은 피부에 조사된 레이저 빔의 파장이 새로운 혈관의 생성을 줄이고, 피지선 위축효과, 염증을 억제하는 TGF-b의 증가로 인한 면역조절효과 등이 거론되고 있다.스킨 케어를 이용한 여드름 자국 치료는 표재성화학박피와이온영동치료에의해약물을침투시키는방법두가지가대표적이다. 표재성화학박피는각질세포가모공에쌓인것을제거하고염증성물질을밖으로배출시켜면포형성과염증반응을예방하는효과가있으며콜라겐재생효과등으로여드름자국을개선시킨다. 글라이콜릭산을 이용하는 것과 제스너 용액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전자는 홍반에 조금 도움이 되고 비교적 보습효과가 있어서 건조한 피부에 적용하기 좋다. 후자는 각질 세포 제거에 좀더 좋은 효과가 있다.이온영동치료는 보통 비타민 C를 침투시키는데 염증반응 시 분비되는 사이토카인을 감소시켜 항염효과를 나타내고 상처 재생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또한 염증 후 멜라닌 생성과정에서 tyrosinase를 억제하여 우수한 미백효과를 준다. 이번 칼럼에서는 여드름 자국의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여드름의 염증을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여 여드름 자국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하겠다.하얀제이피부과주현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
- 일본 오사까 효고현 보육협회, 중계브라이튼서 연수 지난 1월20일 일본 오사까 효고현 보육협회 원장과 부원장 등 6명이 중계브라이튼(원장 유민경)을 방문했다. 이태원소재 일반 유치원 한 곳을 추가 방문하고 돌아간 이들의 방문 목적은 한국 유치원 시설견학을 통해서 효고현 유치원의 개선점을 찾기 위한 것. 효고현 보육협회는 중계 브라이튼 영어유치부의 시실환경을 둘러보며 영어로만 수업하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다. 외국인 강사들과 스스럼없이 대화하며 아이들의 영어실력에 놀라움을 나타내고, 브라이튼 영어 유치부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재와 수업방법 등을 자세히 확인했다. 중계동을 대표하는 영어유치원 중계브라이튼(브라이튼 AACS 어학원)은 단독건물에서 최고의 환경과 교육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연수를 원할 정도로 뛰어난 영어 유치 커리큘럼, 우수한 원생들의 영어 실력을 자랑한다. 문의 : 3392-0594 www.brighton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