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중계9단지 영구임대아파트에 주거복지동을 지어준다며 기존의 놀이터와 운동시설 등을 철거하고 사실상 임대아파트를 건립하자 노원구청, 지역구 국회의원, 지역주민들이 강력히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강행하던 중 이에 반대하는 주민 윤모씨(남, 60세)가 "영구임대아파트 공사 중단하라“는 전단지를 뿌린 뒤 지난 13일 14시경 투신자살한 사고가 발생했다. 주민 동의 없이 ‘복지동’ 건립으로 위장하여 임대아파트 건립을 알게 된 주민들은 중계9단지 주공아파트 및 하계한신.동신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LH 및 국토교통부에 임대아파트 추가 건립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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