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진 독자 추천 장항동 화덕피자 ‘페페브루노''

14가지 피자를 내 마음대로

지역내일 2014-06-17 (수정 2014-06-17 오전 6:08:18)



 
  바삭하고 쫄깃한 도우, 다양한 토핑, 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피자는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최고 외식메뉴. ‘페페브루노’는 카페 느낌의 좌석부터 가족을 위한 넓은 테이블, 단체회식 공간까지 갖춘 나폴리 화덕피자 전문점이다. 디아볼라 치폴라 알마이스 등 이름도 생소한 피자가 부지런히 화덕에서 구워져 나오는데 아무리 먹어도 추가 부담이 없는 피자&샐러드 뷔페다. 토마토소스에 주꾸미가 토핑 된 매콤한 피자부터 크림소스에 치즈가 듬뿍 뿌려진 고르곤졸라, 달콤한 디저트 피자에 이르기까지 14종류의 피자를 맘껏 먹을 수 있다. 한명진 독자는 “매장에서 직접 반죽한 도우에 올리브오일을 넣어 발효시켜 영양만점이죠. 빵의 끝부분은 딱딱해서 잘 먹지 않는 편인데 이 곳 피자는 화덕에서 구워 쫄깃하니 맛있다”며 “매장이 넓고 깔끔해서 단체 모임을 해도 번잡하지 않아 좋다”고 말한다.
  페페브루노의 화덕 피자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도우를 반죽하고 전통방식으로 숙성시켜 테두리부분이 두툼하게 부풀어 오른 형태로 멋진 블랙 버블을 만들어낸다. 겉은 탄듯하지만 바삭하며 속은 쫄깃하고 촉촉한 것이 특징. 토마토에 모짜렐라, 바질을 곁들인 ‘마르게리따’, 크림소스에 고소한 옥수수, 올리브, 파마산 치즈가 토핑 된 ‘알마이스’, 연유크림소스에 신선한 딸기와 민트향이 일품인 ‘프라골레 프레쉬’ 등 도우가 얇고 토핑이 심플해 어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돌체피자는 크림소스에 다크초콜릿과 견과류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파스타와 핫누들, 필라프, 떡볶이와 과일을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바가 한쪽에 마련돼 있다. 커피를 제외한 음료는 따로 주문해야하며 탄산음료로 리필 할 수 있다. 피자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며 1박스 9,900원. 이용시간은 1시간30분. 평일런치 9,900원 디너 및 주말 12,900원. 15~55인 단체석 완비.





메뉴: 피자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음료 맥주
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로23 호수빌딩4층
영업시간: 오전11:00~오후10:00(주문은 9시까지)
주차: 빌딩 주차장 이용
문의: 031-93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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