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은 6~8월중 각종 사업장을 지도?감독할 때 폭염에 취약한 고열작업장(주물업?유리가공업 등), 실외사업장(건설현장 등)에 대하여 행정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점검은 물, 그늘, 휴식이 제공되었는지 중점 점검할 예정이며 현장 점검 시 조치기준에 따라 즉시 시정조치할 계획이다. 건설현장처럼 실외사업장은 폭염특보가 발령될 경우 가장 무더운 시간대(14:00~17:00)에 쉴 수 있게 하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를 운영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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