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브랜드 신발 편집 매장‘더블스더블(WSW)’가을겨울 상품 입고

매주 토요일에만 앵글부츠와 양털부츠 최대 80% 세일

지역내일 2014-09-28


<청주 WSW매장>


주변 엄마들 사이에서 나름 트렌드세터로 인정받는 일산 주엽동 문촌마을의 지은영씨(35세)는 연초에 ‘더블스더블(WSW FOOT WEAR)’을 알고 난 후 신발 쇼핑이 더욱 즐거워졌다. 이곳은 롯데, 현대, 갤러리아 백화점 직영점과 핵심상권에 로드 숍을 운영중인 (주)오마이솔(O'' MYSOLE)이 토요일에만 운영하는 컴포트슈즈 편집 매장이다. “제가 즐겨 신던 덴스코가 이곳에 입고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와 봤더니 대박이었어요. 신발은 직접 신어보고 사야 안심이 되잖아요. 그런데 여기에는 덴스코 외에도 쇼핑몰에서 눈독만 들이던 다른 유명 해외 브랜드들까지 있는 거에요. 게다가 걸어 다니는 가격비교사이트라고 자부하는 제가 알던 가격보다 많이 저렴해요.” 
판매되는 브랜드 면모를 보면 최고의 가죽과 편안함 때문에 요즘 일본과 미국에서 가장 뜨는 브랜드인 스페인의 ‘피콜리노’, 미국 최대 신발회사인 HH 브라운사의 브랜드 ‘본’, 인조가죽이나 인조털을 사용하지 않고 100% 양가죽과 털을 사용하는 ‘아지닥양털부츠’, 미국 족 의학 협회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한 ‘덴스코’, 빈티지 운동화의 혁명으로 불리는 에코슈즈 ‘네추럴월드’ 등이 있다.
‘더블스더블’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개장하며, 할인폭은 50%에서 최고 80%까지다. 가격이 싸다고 철 지난 재고품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까다로운 백화점 고객들 때문에 한두 계절 미리 고객 반응을 체크하는 것도 매장 오픈의 이유 중 하나이기에 오히려 계절을 앞선 신상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물론 재고나 스크래치 제품의 할인폭은 더욱 크다. 현재 더블스더블에는 8월부터 이미 통관절차가 막 끝난 따끈한 앵글부츠부터 양털부츠까지 가을겨울 신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본사의 원칙이 인기가 있다고 특정제품만을 골라서 들여오지 않고, 소량의 제품이라도 최대한 다양하게 수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 품목은 재고가 금방 없어진다. 또한 수시로 신상이 입고되기에 자주 매장을 방문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600평 규모의 넓은 매장과 직원의 친절한 간섭(?)도 덜해 쇼핑의 쾌적함까지 더했다. 남성용 신발도 적지 않아 부부가 함께 나들이 하는 경우도 흔하다.


위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 175-1
문의 031-920-8001, 031-975-20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