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이병욱)는 고양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오후 2시~5시)에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 ‘찾아가는 마인드숍(Mind Shop)’을 실시한다.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우울증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마인드숍’과 시민들의 정신건강관리를 위해 마음에 팩을 해준다는 의미로 힐링까페와 스트레스 측정실이 운영되며,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찾아가는 마인드숍은 시민들로 하여금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서비스 수혜인구를 확대하고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자 매월 한 번씩 지역사회를 방문하는 이동식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이다.
찾아가는 마인드숍에서는 이동식 스트레스 측정기를 활용한 자율신경활성도, 균형도, 안정도, 스트레스 저항도 지수, 피로도, 평균 심박동수, 심장안정도, 이상 심박동수 등 스트레스 관련 전반적 체크와 스트레스, 우울, 불안, 알코올중독 등 정신건강 관련 선별검사 및 상담 등이 실시된다. 또한 정신건강 관련 홍보물 전시 등 정신건강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마인드숍은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찾아가는 마인스숍 연간 일정은 3월 20일 Ktis/4월 24일 백석도서관/5월 22일 마두도서관/6월 26일 화정역/7월 24일 화정역/8월 21일 화정역/9월 25일 화정역/10월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있을 예정.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 www.goyangmaum.org 참조. 문의 031-968-2333(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1577-0199(정신건강상담의)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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