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수학공부방법으로 원하는 대학을 잡아라!

지역내일 2014-12-28

2015학년도 대입수능시험이 끝났다. 역대수능에서 최고로 꼽는 ‘물수능’이란 비판과 함께. 이 글을 읽고 있는 학생이나 학부모중에서 과연 물수능이라고 이번 시험을 느낀다면 그래도 상위권학생일 것이다. 이번 수능시험을 통해 매년 변별력이 컸던 수학과목은 A형, B형 모두 쉽게 출제되어 완벽한 개념학습과 실수를 하지 않아야 원하는 등급에 맞출 수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건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되던, 어렵게 출제되던 흔들림 없이 상위점수를 받으려면 오로지 ‘올바른 수학 공부방법’으로 수학실력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남들이 쉬울 때는 실수하지 않는 노련함을 갖추어야 하며, 시험이 어려울 때는 높은 점수를 받아 표준점수차를 높이는 똑똑한 수학공부방법이 더욱더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수능시험에서도 우리는 다시 한 번 배울 수 있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공부를 잘 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기준은 언제나 수학이다. 초등시절부터 유명하다는 수학학원과 방과후수업, 또 다시 이어지는 수학과외학습, 이렇게 공들인 수학공부는 사실 수능시험이라는 한 번의 시험으로 모든 것을 결론짓고 판단하게 된다. 너무도 허무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지만, 이 또한 모든 학생들이 짊어지고 수학공부를 해야 하는 현실이다. 필자는 이러한 대입현실에서 보다 ‘올바른 수학 공부방법’으로 모든 학생들이 수학 때문에 대학을 가고 기뻐하는 날을 꿈꾼다. 그러기 위해서는 초등부터 고등까지 이어지는 정확한 수평적 수학과 수직적 수학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물론 수학에 올인한다고 성적이 쉽게 올라가지는 않는다. 수학학원을 다니면 무조건 성적이 올라갈 것이라고 착각도 한다. 옆집의 과외선생님한테서 수업을 받으면 바로 성적이 올라갈 것이라고 미리 짐작도 한다. 과연 그런가? 왜 수많은 학원, 인터넷속의 화려한 인강 교사들이 있건만 우리의 수학점수는 꼼짝도 하지 않는단 말인가? 그렇다고 너무 슬퍼하지는 말자. 내가 세상을 바꿀 수는 없어도 수학점수 만큼은 바꿀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수능과 학교내신에 나오는 시험유형과 기준을 통해 “철저하게 약속된 학문=수학” 이라는 과목을 제대로 공부하면 된다.
이번 다가올 겨울방학을 통해 반드시 부족한 학습에 매진해야한다. 중요한건 앞서 말한 것처럼 무작정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시험에서 원하는 것들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올바른 수학 공부방법’으로 원하는 결과가 반드시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수학전문과외
올댓매스
김성곤 대표원장
문의
02-558-9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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