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건강밥상 ‘인 마이 키친(In MY Kitchen)''이 마두역에 문을 열었다. 윤 선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세종호텔 한식부에서 37년간 근무한 이정렬 세프가 ’영양 균형식‘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싶어 오픈한 곳이다. 윤 선 교수는 “식품영양을 연구한 학자로서 제대로 된 식사를 사람들에게 선보이고자 오픈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곳에는 영양의 균형을 맞춘 한상 차림 반상을 제공한다. 민물장어구이 반상, 떡갈비 반상, 제육야채볶음 반상, 고등어구이 반상 등 다양한 반상요리 메뉴가 있다. 한끼에 먹어야 할 영양을 담은 상차림에 맛까지 더했다. 저염식과 함께 정직한 식자재와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는 요리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건강을 챙긴다는 생각이다.
제철 특선요리와 다양한 정찬코스요리도 준비돼 있다. 상견례나 어르신 생신 등의 가족모임, 비즈니스 모임 등 좋은 사람과 만나는 장소로 제격이다.
메뉴는 퓨전한정식 코스요리와 단품식사 중 선택이 가능하다. 런치스페셜 요리와 함께 각종 코스요리가 준비돼 있다. 또 갓김치와 장어구이 낚지볶음, 떡갈비 구이등 구이와 볶음류도 있다. 해물파전과 같은 전 그리고 샐러드와 돈 삼겹구이 반상 등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반상요리는 이집의 인기메뉴다.
모든 음식과 밑반찬은 포장 판매가 가능하다. 도시락도 주문 받는다.
위치 마두역 7번출구 뉴삼창빌딩 2층
문의 031-902-9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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