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시작한 ''까치울 꿈의 음악회''가 5월 23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디바인커피아트홀 공개무대에서 개최된다. 9회째를 맞는 음악회는 까치울마을 주민협의체와 까치울음식문화테마마을 지원으로 진행된다. 바리톤 김태선, 테너 박민, 테너 김태환, 소프라노 김윤지의 클래식 공연과 사라의 가요와 팝 공연, 김대성 유머스타가 출연하여 버라이어티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까치울마을 입체시범마을 조성의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시작된 생태환경 자전거테마도로가 완성되어 이를 축하하기 위해 시작된 음악회이다. 까치울마을은 향토유적이 있는 둘레마을로서 문화가 어우러진 산책하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청소하기, 마을벽화그리기, 자전거테마공원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열정적인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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