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탄현 맛집 | 이종안의 착한 갈비

침 꼴깍! 국내산 수제 돼지갈비를 6,900원에 즐기세요~

지역내일 2015-09-19

향긋하고 쫄깃한 돼지갈비, 그것도 100%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로 만든 수제 돼지갈비를 1인분에 6,900원에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일산서구 탄현동에 최근 본점을 연 ‘이종안의 착한 갈비’가 그곳이다. 이곳은 산지 직거래를 통한 유통단계 최소화와 박리다매 운영방식을 통해 고기의 질은 높이고 메뉴의 가격은 크게 낮췄다. 착한 가격에 맛도 좋아 벌써부터 인근에 입소문이 난 상태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산지 직송, 박리다매 운영으로 착한 가격은 계속된다
“오신 분들이 가격에 먼저 놀라고, 맛에 놀라요. 맛이 기가 막힌다며 어떻게 이런 고기를 이 가격에 팔 수 있느냐고 물으시죠.”
일산서구 탄현동, (구)한정식 마실 자리에 최근 본점을 오픈한 ‘이종안의 착한 갈비’, 이종안 대표의 말이다. 이곳은 식당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질 좋은 고기를 착한 가격에 더 많은 이들에게 선보이고자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100% 국내산 수제 돼지갈비 1인분의 가격은 6,900원.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아 9월초 정식 오픈을 앞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인근에 입소문이 나, 손님이 많을 때는 줄 서서 먹을 정도이다. 또 먹을 속 많은 한우 왕갈비탕 역시 6,900원인데 푸짐한 왕갈비 2대에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로 인기가 높다. 한우 1등급 등심 150g은 2만3,000원으로 이 역시 인기몰이 중이다. 이외에도 각종 돼지 및 소고기 요리를 착한 가격에 양껏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워 하는 고객들이 많다.   
이곳이 이렇듯 질 좋은 고기를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것은 육류 유통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온 이곳 이종안 대표가 복잡한 유통단계를 과감히 생략하고 대량의 육류를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오기 때문이다. 또 마진율을 낮춘 박리다매 운영방식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더욱 많은 고객과 만나고자 하고 있다. 




점심에 왔다가 저녁에 다시 오는 손님들도 있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맛을 의심한다면 성급한 생각이다. 업계에서 정평이 난 요리전문가들의 손끝에서 내는 맛이 일품으로 이는 고객의 반응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이 대표는 “점심 때 왔던 손님이 저녁 때 다시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매일, 또는 하루 걸러서 다시 오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1인당 1,000원만 추가하면 구수한 된장찌개와 함께 계란찜, 묵사발, 갖은 쌈채소와 개운한 김치류 등으로 구성된 정갈한 상차림도 받을 수 있다. 또 함흥냉면은 오픈 기념으로 4,900원에 판매하니 기회를 활용하면 좋다.
이종안의 착한 갈비는 도심에 있지만 도심을 벗어난 듯 여유로운 느낌을 주는 곳이다. 식당 내부는 2층으로 구성된 250석 규모로 1, 2층 모두 각종 모임을 위한 별도의 룸이 있고, 식당 앞 야외에는 테이블과 의자 등이 마련된 넓은 휴게공간이 있어, 크고 작은 모임과 회식의 자리로 손색이 없다. 주차 공간 역시 야외에 넓게 자리해 있다.   
이종안 대표는 고객에게 큰 만족 주는 식당을 만들고픈 마음도 크지만 지역 사회에도 작은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도 갖고 있다. 이런 생각에 최근 지역 노인정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탕 한 그릇을 대접한 그는 앞으로도 이를 계속 실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종안의 착한 갈비’ 탄현 본점의 이번 9월초 오픈 외에도 교외선 원릉역 인근에 원당점(고양시청점)과 ‘이종안의 착한 고기’ 탄현 홀트점이 9월 중 오픈될 예정이다.



- 메뉴: 국내산 1등급 수제 돼지갈비, 왕갈비탕, 한우불고기, 우거지 갈비탕, 함흥냉면 등
- 위치: 일산서구 고봉로 411 (탄현동 4-24, 구 ‘한정식 마실’, ‘꽃게예찬’ 자리)
- 연락처: 031-925-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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