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스타일 앤티크 가구 ‘르 상띠에(Le Chantier)''

장인의 손에서 탄생한 순수 국내 제작품

지역내일 2015-12-26




우아하고 품격 있는 앤티크 가구로 집안을 꾸미고 싶은데 국내에 많이 수입되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중국산 앤티크 가구는 대부분 퀄리티가 떨어지고, 프랑스나 유럽가구들은 퀄리티는 높아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이런 고민이라면 가좌동에 위치한 ‘르 상띠에’를 찾아보시길. 이곳은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순수 국내 제작의 프렌치 스타일 앤티크 가구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역삼동 라움 예식장, 분당 보바스 병원 및 헤리티지 타운, 프라임 캐슬 웨딩홀 등 국내 유명 웨딩홀과 호텔 등에 들어가 있는 ‘르 상띠에’ 가구는 프랑스 가구보다 더 프렌치한 스타일의 독특한 색감과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드부흐네 책장, 루이 삼각코너 장, 마리화장대, 수반테이블, 마리인출식탁 등 ‘르 상띠에’만의 색 있는 가구는 프랑스 현지의 가구 제작 현장에서 다년간 일하면서 지식과 기술을 쌓은 김준표 작가가 피니싱(흠집내기)기법으로 제작한다. 피니싱이란 르상띠에 가구 작업의 제일 마지막 마무리 단계과정으로 장인의 손길이 제일 많이 닿는 부분이다. 흠집 내기는 오래 돼서 갈라지고 긁힌 자국, 벌레 먹은 자국 등 자연스럽게 앤티크 분위기가 나도록 가구에 세월을 입혀주는 작업으로 김준표 작가는 상판부터 하부 다리까지 수 천 수 만 번의 손길로 가구라기보다는 하나의 ‘작품’을 완성한다. 또 서랍 내부 등 겉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피니싱 작업으로 제작해 고객만족도가 높다.
또 앤티크하면 체리나 월넛 등 중후하지만 어두운 색상이 많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르 상띠에’에서는 29가지 색상 표를 갖추고 있어 원하는 색상의 가구를 주문할 수 있다. 또 하나 고객이 사용하다 싫증이 나면 또 다른 색상으로 얼마든지 리폼도 가능해 집안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손병태 이사는 “전체를 같은 색상으로 해도 좋고, 또 상판이나 몰딩 부분을 다른 색상으로 하거나 주물 장식에 변화를 주면 한 디자인의 가구라도 몇 십 가지의 다른 가구로 변신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공간을 프랑스 앤티크 스타일로 변화시키고 싶은 고객을 위해 가구 뿐 아니라 맞춤형 도어, 싱크대 도어, 붙박이장 등도 주문제작하고 있으며 침대 매트리스와 수입커튼, 패브릭, 침구류 등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로 384(가좌동)
오픈: 오전 10시~오후 7시(일요일 및 공휴일은 전화문의)
문의: 031-922-3374,
http://frenchde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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