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검사와 합리적인 가격이 만났다

박지윤 리포터 2016-09-08

안경착용인구 비중이 50%를 훌쩍 넘긴 지 오래다(2011년 54%). 여기에 콘택트렌즈 사용자 역시 급증하고 있고, 사용연령대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는 생활은 물론 학업이나 업무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확한 검사와 전문적인 렌즈 선택이 필수. 여기에 가격 또한 만만치 않아 고려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꼼꼼한 검사와 큰 선택의 폭, 여기에 합리적 가격까지. 많은 사람들이 다비치안경을 찾게 되는 이유다. 다비치안경은 최근 판매·유통 구조의 투명함으로 안경프랜차이즈 1위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렸다.
안경테와 렌즈로 가득 찬 넓은 매장, 그리고 전문적 시력검사실과 카페까지 갖춘 다비치안경 신천점을 소개한다. ‘다비치’는 세상을 맑고 밝게 다 비춘다는 순 우리말이다. 

다비치안경 신천점을 방문하면 먼저 현재의 시력과 안경착용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다비치안경 신천점 1층은 콘택트렌즈를, 2층은 안경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다비치안경 신천점 양두희 대표는 “현재 어떤 불편이 있는 지에서부터 하루에 안경을 얼마나 착용하는지, 눈의 피로감은 없는지, 교정시력에 만족하는지 등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정확한 상황체크가 진행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검사가 이뤄지고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비치안경 신천점에서는 다비치안경만의 차별화된 검사 ‘VCS(비전컨설팅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진행하는 검사만 9~11개에 달한다.
 공용자동굴절검사와 비전체크, 양안 시기능 검사, 컴퓨터 양안시 트러블검사, 컴퓨터시기능 훈련시스템, 비전테스트 자동분석 시스템 등 전문 안경사가 진행하는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정확한 검사가 끝나고 나면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이 추천된다.
 또한 콘택트렌즈의 경우 전문피팅프로그램을 진행해, 하드렌즈는 물론 소프트렌즈까지 개인의 눈 상태에 가장 적합한 렌즈(눈의 크기, 커브 등을 고려)를 선택할 수 있다. 다초점렌즈 안경과 같은 효과가 있는 멀티포컬렌즈도 중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검사가 끝나고 안경테와 안경렌즈를 선택해야 하는 시간. 안경을 맞춰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순간, 바로 가격과의 전쟁 시간이다. 웬만큼 깎아도 왠지 나보다 더 싸게 구입한 사람이 있을 것만 같은 찜찜한 기분이 드는 게 사실. 하지만 다비치안경에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바로 안경업체 최초로 도입,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는 균일가 정찰판매제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양 대표는 “처음엔 반신반의하던 고객들도 여러 방면으로의 비교를 통해 투명한 가격대라고 인정, 만족도 또한 높다”며 “이런 가격은 전국의 모든 지점과 함께 하는 공동구매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비치안경 모든 가맹점에서는 안경테와 기본코팅렌즈 1만원부터 3만원, 5만원, 7만원, 9만원으로 정액정찰제가 실시되고 있다.
 또한, 다비치안경은 전 지점에서 개인의 시력과 안경, 콘택트렌즈 상황을 공유해 전국 어디에서 편하게 AS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출장을 가서 안경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가까운 지점에 전화만 걸어 ‘같은 안경’을 주문할 수 있다는 것. 또 이사를 가도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면 정확한 검사시기와 시력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다비치안경은 이웃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때문에 다비치안경에서 안경을 구입하는 것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셈. 다비치안경은 시력검사와 안경기부 봉사와 헌안경 모음운동 등을 꾸준히 진행해 이웃의 시력에 도움을 주고 있다.
 다비치안경의 하우스브랜드인 BBM(봉사·배려·미래)안경은 안경 하나가 판매될 때마다 안경 하나를 기부하는 시스템. 요즘 연예인들도 많이 착용하는 ‘핫’한 안경이다.
한편, 다비치안경 신천점은 항상 구수한 커피향이 넘쳐난다. 30석에 가까운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다비치전용 다온카페를 방문하는 고객들 때문이다. 일단 다비치안경의 회원이 되면 누구나 하루에 1회, 맛있고 진한 커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비치안경 신천점에는 난청으로 다비치보청기 코너도 운영, 중간유통단계를 없앤 합리적인 가격(정찰제)으로 보청기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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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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