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 공간 ‘염창 문화예술창작공간’]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갤러리나 모임, 연습장소로 사용할 수 있어요~

지역내일 2016-10-15


염창 문화예술창작공간은 강서구청이 관내에 문화예술 창작 활동 공간의 부족을 해소하고자 지난 8월 1일에 개관했다. 9호선 등촌역 2번 출구로 나와 우성 3차 아파트와 한화꿈에그린 2차 아파트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염창동 청소년공부방 건물 지하 공간에 마련한 총 105.12㎡ 규모의 다목적 문화시설이다.


작은 소규모 공연장 같은 느낌의 무대와 8~10명이 모여 회의 등을 할 수 있도록 꾸며진 다목적실이 꾸며져 있으며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옆 벽면에 그림이나 사진을 전시할 수 있는 벽면전시 공간도 마련돼 있다. 염창 문화예술창작공간 현장관리자 오지현씨는 “개관한지 2개월 남짓밖에 되지 않아 아직 대관 일정이 많지는 않지만 관내 문화나 예술을 하는 분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셈”이라고 설명한다.  


개관 후 2개월간의 무료 시범운영 기간 중 춤이나 무용, 색소폰 동호회의 연습장소로 사용됐으며 최근에는 동화구연 연습장소로도 사용됐다고 한다.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대관 운영이 진행되고 있다. 공연무대나 연습장으로 쓰이는 곳에는 조명과 스크린, 빔 프로젝트, 암막 커튼이 구비돼 있어 필요에 따라 사용가능하다. 대여료는 공연연습장의 경우 3시간 기준 30,000원이며 다목적실의 경우 3시간 기준 10,000원이다. 전시 벽면의 경우는 1일 기준 20,000원이다. 공연연습장의 경우 조명이나 음향장비를 사용할 경우에는 10,000원이 추가된다. 사용 예정일 최소 10일 전에 내방해 사용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위치 강서구 공항대로59다길 80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 (매주 월요일은 휴무)
문의  070-8874-6071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