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검산초등학교 검산매직팀, 거북선창의탐구대회 대상 수상

지역내일 2016-11-04


지난 9월 파주 운정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2회 파주 전국학생 거북선창의탐구대회에서 파주 검산초등학교 검산매직팀이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거북선창의탐구대회는 파주시와 경기일보, 한국학교발명협회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이번 대회는 ‘통일한국의 미래모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본 대회에서는 창의융합거북선부문, 주제창작거북선부문, 로봇창작거북선부문, 공학발명거북선부문, 순수창작거북선부문, 거북선창의캐릭터부문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전국 100여 개 학교 13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교내에 발명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검산초(교장 도경순)에서는 이번 대회에 총 62명의 학생이 참가했고 그 중 창의력반 6명(5학년 조은혜, 4학년 신효린·조현우·김민규·임현주, 3학년 임동혁)으로 구성된 검산매직팀이 창의융합거북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검산매직팀(지도교사 강문석·38)은 이순신 장군이 왜군과 싸우는 장면을 극화해 실제로 발파장치 3개를 만들어 목표물을 명중시키는 장면을 성공적으로 재연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왕연중 소장은 심사소감문을 통해 통일한국의 미래모습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통일의 관문인 파주에서 본 대회가 치러져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며 지난해에 비해 올해 출품작들의 질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평했다.  


거북선창의탐구대회 시상식은 지난 10월 22일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정고 시청각홀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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