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탑학원

3·5·7 관리시스템! 그것이 궁금하다

수능 고득점자 원곡고 박준호 학생 미니 인터뷰

지역내일 2016-12-01

지난 1월 고잔동에 오픈한 ‘필탑학원’이 가채점결과 국,영,수,탐1,한국사 영역에서 고득점이 예상되는 박준호 군 소식을 알려왔다. 필탑학원은 안산에서 재수종합·독학재수·재학생반을 운영하고 있는 제수종합학원이다. 올해 처음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수능 우수자를 배출.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필탑의 메리트는 유명강사와 관리시스템 그리고 우수한 시설이다. 내노라하는 재수학원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갖춘 실력 있는 강사들이 학생들과 바로바로 피드백을 진행하고 필탑의 특화된 ‘357관리시스템’으로 원생들 성적을 올리는데도 성과를 내고 있었다. 박준호 군과의 인터뷰 그리고 필탑이 전하는 재수생들 체크리스트를 전해본다.



“1시간 인터넷강의 자기공부 6시간을 지켜라”
이것이 공부 어떻게 했냐는 단순한 질문에 답한 박준호 군의 대답이었다. 쉽지 않은 공부방법. 그 어려운 걸 해낸 장본인 말이기 때문에 왠지 더 고개가 끄덕여졌다. 과목별 공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준호 군은 말했다. “원곡고가 영어중점교육을 하다 보니 영어는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많았다. 고1때부터 수능영어를 공부했고, 듣기는 학원에서 일과 중 편성한 듣기시간을 활용했다. 수학은 학원자율학습시간에 인터넷강의실을 활용하기도 했지만 인터넷강의보다는 문제집 공부에 더 중점을 두었고 풀리지 않는 문제들은 그때그때 선생님 도움을 받았다. 이번 수능은 기본지식에 충실한 문제들이 많았다. 기본을 충실히 다지는 수학공부가 결국 성적을 올린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자기공부에 충실한 것이 매우 중요하다. 1시간 인터넷강의를 들었다면 6시간은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으로 할애해야 한다.”준호 군은 이번 수능에서 생명과학 한 문제를 빼고는 모든 과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사실 학원에서 실시한 모의 수능에서는 한 번도 만점을 놓친 적 없었다고 했다.



3년 내내 지치지 않으려면 ‘동기’를 만들라
박준호 군은 이런 말도 했다. “‘동기를 가져라’라는 말은 정말 맞는 말 같다. 고1이 되면서 어떻게든 공부의 동기를 찾고 목표를 만들지 않으면 시간이 갈수록 의지는 약해지고 공부에도 탄력이 붙지 않는 것 같다. 내가 세운 분명한 동기. 학원에서의 피드백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필탑에서의 피드백관리 어땠는지 물었다. 준호 군은 “필탑 선생님들 실력은 다들 서울에서 오신 분들이라 인정할 만하다. 수학과목에 도움을 많이 받았고 집 가까이 있는 학원이라 체력적으로 피로감이 덜했고 시간도 절약됐다. 학생들이 급식 맛있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 그래서 굳이 밖에 나가 사먹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만큼 공부 집중도가 높다.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다녔다”고 답했다. 준호 군은 서울대 의예과 입학할 예정이다. 준호 군은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의사도 되고 돈도 많이 벌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그것이 어쩔 수 없는 서민들 로망이지 않느냐고 되묻기도 했다.



재수학원 체크리스는 이것!
마지막으로 필탑 김영진 대표에게 재수학원 선택 tip을 들어봤다. 김영진 대표는 “학원을 선택할 때 ‘개별관리시스템·주변 환경·실력 있는 강사진 그리고 실제 실력을 올릴 수 있느냐’를 따져야 한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 있을 듯하다. 그런데도 대형 재수종합학원을 고집하는 경우 도 종종 있다. 하지만 그 학원의 현실은 당직 교사 한 사람이 몇 백 명이 되는 학생들 질문을 받으며 진행된다. 모르는 것을 묻기 위해 1시간씩 기다리기도 한다. 필탑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소규모 담임제’를 도입했다. 강사들이 10시까지 남아 학습을 지도한다. 독학재수반도 생활담임제로 생활관리는 물론이고 매달 1회 진로컨설팅도 실시한다. 입시에서 입학까지 모두 개별 관리로 이뤄진다.”
필탑하면 3·5·7 학습시스템 빼놓을 수 없다. ‘3·5·7 시스템’이란 국·영·수 3과목을 5일 동안 7문제씩 매일 풀어야 하는 시스템이다. 학원에서는 원생들에게 매일 문제를 제공했고 문제 풀이과정은 온라인에서 VOD로 확인을 했다. 이 시스템이 바로 학생들 성적을 올리는 숨겨진 시스템이었다. 그리고 깨끗하고 쾌적한 강의실과 멀티학습실. 답답하지 않은 노천 테라스가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