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논리정독학원
목동신정본원 안동렬 원장
문의 02-2646-8214
독자가 자유자재로 생각을 펼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책이야말로 사고력 향상을 도와주는 가장 훌륭한 교사이다. 대한논리정독학원은 책 속의 주인공들과 웃고, 울고, 같이 분노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중시한다. 책읽기(논리정독)를 통해서 마음이 더욱 풍성해지고, 학창시절의 삶이 보다 풍요로워졌으면 한다.
책을 읽되, 줄거리에 머물지 말고 그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인격(성격)과 만나야 한다. 뭔가를 끊임없이 말 걸어오는 인물들의 표정과 몸짓에 주위를 기울이자. 얼굴 생김새는 어떻고, 옷매무새는 어떻고, 무슨 음식을 먹으며, 어떤 집에 살며, 배움은 어디까지인지 등을 생각하며 읽어야 한다. 등장인물들과의 의사소통(대화)이 되어야 독서가 재미있다. 이러한 독서(논리정독)만이 자녀의 생각을 키워줄 수 있다.
책에 공감하고 생각 말해보기 무조건 천천히 읽어야 정독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면 타당한 말이지만, 전적으로 옳은 독서방법이라고 할 수 없다. 보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독서는 자신의 이해능력이 허락되는 범위 내에서 가능한 빨리 읽으려는 의지가 개입이 되어야 한다. 긴장감 있게 책에 더 몰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독서가 흥미진진하고 독서삼매에 빠져 보다 또렷하게 장면 장면들을 기억할 수 있게 된다. 생각의 속도를 높여 정확하고 빠르게 읽는 논리정속법을 배워보자. 책 속에 나오는 인물들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보통사람들이지만, 속마음은 단순하지가 않다. 뭔가 골치 아픈 문제를 안고 신음하는 인물군상들이다. 우리는 책읽기를 통해서 그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같이 문제해결의 장(場)을 모색하는 것이다. 같이 공감해보고 문제해결의 장에 동참해보기 바란다. 읽고 난 후에는 자신의 생각을 개진해 보자. 생각을 말로 하거나 글로 써보고 다른 사람의 말도 잘 들어보자.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내 생각에 모순은 없는지, 교정할 부분은 없는지 비춰주는 거울이기 때문이다.
내 생각과 느낌은 짧은 시간에 스쳐가듯 만들어지기도 하고, 오랜 시간 갈무리를 통해 형성되기도 한다. 이런 생각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허공중에 떠도는 언어들을 잡아맬 언어선택능력과 언어조작능력이 필요하다. 이런 능력은 독서를 통해 길러진다.
책을 가까이 하는 아이, 공부에 집중하는 아이, 논리적 사고가 빛나는 아이, 창의적 표현력이 뛰어난 아이가 바로 창의적 우등생이다.
대한논리정독학원 목동본원(1~7단지) ☎ 2649-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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