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 ‘아라야 바이크’]

“매력적인 투어링 자전거로 신나게 달려볼까”

지역내일 2017-03-16


일본 투어링 자전거 브랜드인 ‘ARAYA(아라야) 바이크’는 100년 이상의 긴 역사에서 입증된 높은 품질로 명품 자전거 생산을 지향하고 있다. 양평동 선유도 근처에 위치한 ‘아라야 바이크’는 아라야바이크와 오스트리치 캔버스 자전거 가방 공식 수입매장으로 아라야 중에서도 투어링 자전거만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최근 자전거 인구가 늘어나면서 여행이나 캠핑을 좋아하는 자전거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곳이다.


목재를 이용해 깔끔하게 꾸며놓은 매장 안에는 벽마다 개성 있는 모양새의 자전거가 걸려있는데, 특히 장거리여행용 자전거라고는 여겨지지 않는 클래식한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덕분에 여행용이 아니어도 스타일이 좋아서 구입해가는 사람들도 많다. 가격은 70만 원 대부터 시작한다. 투어링 자전거치고는 꽤 저렴한 편. 그 외 다양한 가격대의 품질 좋은 자전거를 만날 수 있으며 시승 역시 가능하다.


자전거여행의 장점이라면 이동성이 좋아 같은 시간대라도 많은 장소를 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백 패킹에서 자전거여행으로 옮겨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 4월에는 한 신혼부부가 이곳에서 자전거를 구입해 60일간 미국횡단여행을 했다고 한다.


매장에서는 자전거 전용가방을 비롯해 다양한 캠핑용품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일본의 핸드메이드 캔버스 백인 ‘오스트리치’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여행용 자전거와 잘 어울리며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매장에 없는 자전거 모델은 일본에서의 특별주문을 통해 구입해준다.


아라야 바이크 유저 및 자전거 여행자들의 정보 공유와 소통공간을 위한 인터넷 카페도 운영 중이다.


위치: 영등포구 양평로 20길 20(당산초등학교 옆)
문의: 050-4370-3970/ 010-6352-2339
인터넷카페: cafe.naver.com/arayabike페이스북: www.facebook.com/arayabicycle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