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뉴욕어학원, 책 읽기와 학습관리 병행

홍명신 리포터 2017-04-13

자사ㆍ특목고 입시에서 성과를 이루어 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이 지난 4일 ‘2017년 제11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어학원 부문’을 수상하면서 대외적으로 어학원으로의 높은 위상을 평가받았다.
또한 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은 초등 고학년에 이어 저학년까지 영어교육을 확대하고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공립초등학교에서 교생 실습을 한 경험을 살려 초등부터 ‘한국 교육체계와 맞닿은 최상의 영어교육’을 시작했다. 영어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초등영어 시스템도 확대 정비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셈이다.



초1~3, 소수정예 & 회화ㆍ정독ㆍ문법 및 Writing 수업 → 초4~6, 무학년제 & 영역별 중등 영어 학습 시작
JS뉴욕어학원 초등저학년 (초1~3)수업은 ‘즐겁고 재미있는 학원에서 영어 읽기, 말하기, 쓰기가 즐겁게 배우면서 영어 도서관 수업을 통한 유창한 책 읽기, 스토리텔링에 따른 언어적 사고력 함양’에 목표를 둔다. 해외에서 공부해 온 초등전담 강사를 채용하여 100%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 최대 6명 정원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Conversation(50분) - 영어원서 정독(45분) - Basic Grammar & Writing(45분)이 진행된다. Conversation 수업에서 발음교정과 말하기 자신감을, 정독수업에서 스토리텔링을, 예문으로 문법과 Writing 능력도 자연스럽게 키우게 된다.
반면 초등 고학년(초4~6)은 무학년제로 운영되며 중학교 진학에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문법, 독해, 듣기, Speaking 영역별로 진행되고 당일 수업내용(어휘, 독해, 문법)에 대한 평가 및 재평가도 이루어진다. 특히 2주1회 Presentation수업은 단계별로 Essay 지도(쓰기)-숙제하기(다듬기)-첨삭관리(고치기)-수정Essay 암기(발음교정)-PT 결과물 작성(만들기)-발표(말하기) 순으로 지도한다.

영어도서관 프로그램 결합, 다독과 독후활동으로 독서력 키워
다독 프로그램(주1회)은 미국 4만여 학교에서 사용하는 르네상스러닝 영어독서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초ㆍ중학생들의 독서력 향상에 주력하게 된다. 르네상스 AR(Accelerated Reader)은 미국 학제에 맞춰 17만권 이상의 독서퀴즈 문제를 보유한 미국 최대 도서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1교시에는 수준별 도서 선정, 책읽기(CD활용), Shadowing Aloud(소리 내어 따라 읽기 5~10분), 2교시에는 글의 종류에 따라 북 리포트를 지도하는 데 ‘육하원칙에 맞춰 글쓰기, 인물에 편지쓰기, 서론 본론 결론 나눠 글쓰기, 캐릭터별 특징 쓰기, 그림 그리기(저학년), 책의 결론 정리하기, 옮겨 쓰기(저학년), 모르는 단어 쓰기 (예문쓰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이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체계화된 학습시스템(AR)을 활용하여 북 퀴즈 풀기(10~15분)가 실시된다. 3교시에는 독후활동에 대한 수정 첨삭과 전담 강사와의 1:1 영어 Debate (10분)로 진행된다.

영어도서관 중등부로 확대, 수행평가ㆍ영어독서대회 등 영어 경쟁력 확보 
JS뉴욕어학원에서는 향후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을 중학생까지 확대하여 정규수업과 영어도서관 병행 또는 별도 수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내신 부담이 적은 중1 학생들에게 영어도서관 참여를 독려하여 듣기, 말하기, 읽기 능력을 보완하고 이를 교내 영어독서대회는 물론 다양한 수행평가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LAB실을 영어도서관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빠른 시간 내 영어원서를 1,000~1,500여권을 더 구매할 예정이다.
전 원장은 “실제 내 아이를 학원과 영어도서관을 각각 보내면서 균형 있는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 그 결과 우리 수업은 책읽기와 영어 학습 관리를 병행하여 향후 입시와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했다. 동시에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수업의 시간대를 분리하여 학습공간을 확실히 구분했다. 모든 아이의 성향과 학습능력을 고려하여 단어암기, 문법, 다독, 정독, 쓰기, 토론 등 영역별 공부 시점과 방향을 확실히 제시해주는 영어교육의 가이드로써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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