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동 도자기 핸드페인팅 공방 ‘별공방’]

다양한 체험이 있는 공방으로 놀러오세요~

지역내일 2017-06-22


 염창동의 ‘별공방’은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쇼룸과 체험 공방을 겸한 곳이다. 2층에 위치한 공방은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넓고 환하다. 한쪽에 위치한 진열대에는 컵이며 그릇, 접시, 뚝배기 등 음식을 담는 용기를 비롯해 드립퍼, 화분, 램프, 촛대, 비누받침대 등 시선을 사로잡는 핸드페인팅 도자기들이 전시돼 있다. 모두 실용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제품들로 그 자리에서 바로 구입하거나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별공방’의 수업은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시간의 제약 없이 여유 있게 와서 그림을 그리다 가도 괜찮다. 그림을 그린 후 유약을 바르거나 가마실에서 구워내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기도 한다.


‘별공방’의 강미령 작가는 “유약을 바르면 그림이 없어지고 뜨거운 온도에 녹으며 그림이 드러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준다”며 “색다른 경험이라 특히 어린 친구들이 무척 재미있어한다”고 전했다. 한 달에 한번 열리는 특별수업에서는 다른 공방의 강사를 초청해 수제비누나 향초 만들기 등의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부부모임이나 친구들 모임, 생일 파티 등을 위한 대관도 가능하다. 자녀의 생일파티 같은 경우 2시간짜리 프로그램으로 도자기 페인팅체험을 겸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케이크와 음식을 준비해오면 그날 체험할 접시에 세팅하고 풍선장식도 멋지게 해준다.


강미령 작가는 “다 구워진 도자기는 열흘 뒤 예쁘게 포장해 친구들에게 나눠주게 하는데 그날의 주인공이 무척 뿌듯해한다”며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같이 할 수 있어 어머니들 역시 만족감이 크다”고 전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예약이 있을 시 문을 연다.


위치: 강서구 염창동 266-14, 2층/ 등촌역 3번 출구
문의 : 070-7177-7221/인스타그램: star_cera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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