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윤 독자 추천 화곡동 ‘나라구한 닭 정통 닭갈비’]

한번 맛보면 자꾸 생각나는 명품닭갈비!

지역내일 2017-11-05


‘나라구한 닭 정통 닭갈비’는 까치산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집은 오픈하자마자 줄서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해진 매장이다. ‘나라구한 닭 정통 닭갈비’를 추천한 정하윤 독자는 “나라 구한 닭에서 닭갈비를 맛보고 난 뒤부터는 자꾸 이 집만 찾게 된다”며 “푸짐한 상차림에 야들야들 잘 익은 닭갈비가 입맛을 사로잡는다”고 전했다.

가게의 인기비결은 단순하다. 인공조미료는 전혀 쓰지 않고 7가지 천연 조미료와 4가지 생과일을 아낌없이 넣어 간을 했다. 5년간 간수 뺀 신안 천일염과 경북 영양에서 구입한 100%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해 이 집만의 명품 닭갈비의 맛을 만들어냈다.

이름이 재미있는 ‘콩닭콩닭 닭갈비’를 주문하니 먼저 고소한 옥수수스프와 함께 샐러드와 동치미국물, 채소와 피클 등이 나온다. 옥수수 스프로 고픈 배를 달래준 뒤 잠시 기다리면 신선한 콩나물을 비롯해 고구마와 양배추, 떡, 깻잎 등을 푸짐하게 올린 닭갈비가 등장한다. 주물 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닭갈비를 보고 있노라면 침이 꼴깍 넘어가는 것은 당연하다. 이곳은 HACCP 인증 가공공장에서 직송으로 배달된 품질 좋은 고기를 사용하는데 신선함 역시 맛의 비결 중 하나이다. ‘치즈 찍먹 닭갈비’에 들어가는 치즈는 100% 자연산 치즈이며 채소는 당일 강서 농산물 센터에서 주인장이 직접 발품을 팔아 구입하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알찬점심 메뉴를 추천한다. 2인 이상이면 정통닭갈비에다 우동사리 혹은 볶음밥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대는 8,000원에서 10,000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매운맛은 3가지로 조정이 가능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주먹밥도 판매하니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방문해도 좋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하며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메뉴: 정통닭갈비 11,000원/ 콩닭콩닭 닭갈비 12,000원/ 치즈 찍먹 닭갈비 13,000원/ 알찬점심 8,000원~10,000원, 어린이 주먹밥 1,000원
운영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오후 11시 30분
위치: 강서구 곰달래로 24길 1
문의: 02-640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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