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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 맞아 다채로운 행사 진행 지난 10월 24일 이대목동병원 3층 옥상정원에서 개최된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 기념식에는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왼쪽에서 4번째),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왼쪽에서 5번째) 등 주요 보직자들이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이 국내 최초 여성병원인 보구여관(普救女館)의 설립 130주년을 맞아 이대목동병원과 이화여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10월 24일 이대목동병원 3층 옥상정원에서 개최된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 기념식에는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 이령아 기획조정실장, 김태헌 진료부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에서 심봉석 의료원장은 “보구여관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시작일 뿐만 아니라 한국 여성 의료와 교육의 시작”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구여관의 설립 정신을 계승하고 전 직원이 이를 되새기며, 나눔과 섬김, 사랑의 정신을 이어가자”고 말했다.한편 25일 개최된 역사 골든벨 퀴즈 대회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130년 역사를 주제로 72명의 교직원이 2인 1조로 참여해 역사 지식 경연을 벌였으며, 26일에는 3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안양천 일원에서 안양천 걷기대회를 진행했다.또한 10월 29일과 11월 2일에는 보구여관 설립을 기념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새 병원의 성공적 건립을 기원하기 위해 신촌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조수미 콘서트와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한편, 1887년 서울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여성 전문 병원이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전신인 보구여관(普救女館)은 설립하고 개원 첫해 3천여 명을 치료하는 등 조선시대 차별받던 여성들의 치료와 치유에 앞장섰다. 또한, 여성 전문 인력 양성에도 나서 국내 최초의 여의사인 박에스더와 최초의 간호사인 이 그레이스와 김 마르다를 배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러한 보구여관의 설립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강서구 마곡지구에 새 병원 건립과 함께 보구여관 복원 사업도 진행해 새 병원과 함께 2018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2017-11-05
- 초밥전문점 ‘밥초’에서 즐기는 행복한 한끼 식초로 간을 해 곱게 뭉친 밥 위에 얇게 저민 생선회를 얌전히 올린 초밥. 눈과 입이 즐거운 고급 요리로 칼로리가 낮아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우리 지역에도 많은 초밥집이 있다. 그 중에서도 초밥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줄 가게, ‘밥초’를 소개한다.당일입고, 당일 소진 원칙 준수로 늘 신선해!신선하고 깔끔한 맛으로 인기 있는 초밥은 얼핏 간단해보이지만 별다른 양념이 없기 때문에 좋은 식재료와 주방장의 솜씨에 따라 맛의 차이가 천차만별 달라진다. 목동역 인근에 자리 잡은 ‘밥초’는 뛰어난 경력을 가진 오너쉐프가 운영하는 초밥집이다. 문을 열면 나무와 벽돌로 아기자기하게 꾸민 실내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는데 ‘혼밥’이나 ‘혼술’하기 딱 좋은 깔끔하고 아담한 공간이다. 100% 오픈된 주방은 매장의 크기에 비해 넓다. 손님들이 앉은 자리 바로 앞에서 요리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청결함과 정직한 재료사용은 기본이다.‘밥초’는 밥을 초에 비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밥초’의 지준민 실장은 한식, 일식, 복어조리 등의 자격증을 갖춘 베테랑 요리사이다. 97년부터 시작해 20년을 일식에 매진해오고 있으며 재료선택과 요리솜씨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이집의 초밥맛을 결정짓는 핵심은 그날 들어온 신선한 고급생선만 사용한다는 분명한 철칙과 소량으로 갓 지은 밥에 있다. 미리 밥을 지어두지 않고 고객을 맞이할 때마다 그때그때 밥을 비벼 만들기 때문에 탱글탱글 씹히는 밥알의 식감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사시미 간장은 가쓰오 숙성 저염 간장을 사용해 감칠맛이 그만이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모든 소스는 기성품이 아닌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것이다.‘밥초’의 지준민 실장은 “당일 입고된 소량의 재료만 준비하고 당일 소진원칙을 준수한다”며 “매일 변화무쌍한 수산시장의 입고상황이나 제철 물고기, 패류, 갑각류 등으로 인해 메뉴구성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성비 좋은 푸짐한 메뉴구성과 즐거운 분위기!초밥을 좋아하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밥초’는 거품을 뺀 가격으로 누구든지 부담 없이 초밥을 즐길 수 있다. 메밀정식(계절메뉴), 우동정식, 초밥정식으로 구성된 평일 점심세트는 더 저렴하다. 특히 ‘밥초으뜸정식’은 새우장초밥, 사시미, 튀김, 연어구이, 와규 타다키, 절임참치, 덮밥, 면 등을 푸짐하게 내는데 가성비가 훌륭해 쉐프가 추천하고 많은 손님들이 찾는 메뉴이다. 혼술족을 위해 5~7종의 생선회를 소량씩 제공하는 ‘꼬맹이사시미’도 인기다. ‘밥초’에서는 주문한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쉐프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또한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세계여행에 취미가 있는 지준민 실장 역시 손님들과 요리와 여행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지치지 않는 활력을 준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밥초’는 한번 온 손님들의 재방문율이 높으며 곧 열렬한 단골이 된다.지준민 실장은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동네가게라 찾아오시는 손님들과의 인연을 귀하게 여긴다”며 “오랫동안 친분을 쌓으면서 천천히 가고 싶다. ‘밥초’는 항상 미완성이라는 생각으로 메뉴개발과 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매일 그저 그런 비슷한 메뉴에 지쳤는가. 특별한 맛과 가격, 분위기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밥초’에서 나를 위한 행복한 한 끼를 즐겨보자.위치: 양천구 오목로 48길 10(목동역7,8번출구)문의: 02-2690-4810(일요일 휴무) 2017-11-05
- 한우곰탕의 담백하고 깊은 국물 맛 보러오세요 곰탕은 소고기를 진하게 고아서 끓인 대표적인 국물음식이다. 구수하고 담백한 맛에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기력을 돋우는 최고의 보양식 중 하나로 손꼽힌다. 따끈한 국물음식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이다. 뽀얗게 우려낸 국물에 영양을 가득채운 곰탕 한 그릇은 찬바람에 헛헛해진 속을 위로해주기에 충분하다. 신선하고 질 좋은 한우로 사랑받고 있는 곰탕전문점, ‘한우정곰탕’을 소개한다.맛의 비법은 최고의 식재료와 건강한 조리법!강서구 마곡역 2번, 발산역 9번 출구 근처 힐스테이트 에코동익 2층에 위치한 ‘한우정곰탕’은 23년간 대구 맛집으로 유명한 ‘한우정곰탕’의 마곡직영점이다. 특히 이곳은 본점의 대표가 직접 주방에서 진두지휘하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비법 그대로 음식을 만들어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곰탕은 집에서 만든 것보다 전문점에서 먹어야 더 맛있다고 한다. 깊고 진한 국물로 승부를 보는 음식이라 큰 솥에 많은 양을 푹 끓여야 제 맛이 나기 때문이다. ‘한우정곰탕’은 질 좋은 한우를 엄선해 국물을 우려내어 잡내가 없으며 인공첨가물을 쓰지 않아 먹고 난 뒤의 개운한 뒷맛이 일품이다. 고기국물 특유의 구수함과 한우고기의 부드럽고 담백함이 잘 어우러져 입안에서 착 감기는 깊고 진한 풍미는 국물 한 방울 남기지 않게 만드는 비결이다. 간은 구운 천일염이나 새우젓으로 취향에 따라 맞춰먹으면 된다.‘한우정곰탕’의 대표는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좋은 재료”라며 “천연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드실 수 있으며 속이 편안하다. 다양한 메뉴와 넉넉한 인심, 온 가족 외식으로 추천!‘한우정곰탕’의 문을 열면 우선 160여 좌석이 놓인 넓고 쾌적한 실내가 시선에 들어온다. 깔끔하게 단장한 인테리어에 테이블 간격이 시원시원해 단체회식이나 모임, 온 가족 외식에도 편안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주방역시 20여 평으로 일반식당에 비해 넓은 것이 특징인데 공간을 완전히 오픈시켜 곰탕을 끓여내고 반찬을 만들기 때문에 손님들에게 신뢰감을 준다. 이 집은 한우곰탕 외에 한우양곰탕, 꼬리곰탕, 사골육개장, 한우수육, 매운 갈비찜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식사는 물론 술안주로도 그만인 수육은 쫄깃한 식감의 머리고기와 살코기, 껍질을 일일이 벗겨 깨끗하게 다듬은 소양 등이 나온다. 매운 갈비찜은 살이 토실토실하게 붙은 갈비를 비롯해 은행, 밤, 떡, 당면, 버섯 등이 푸짐하게 어우러졌으며 매콤한 양념장이 고기 깊숙이 배어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갈비찜을 다 먹고 나면 김치와 부추, 김 가루를 넣고 그 자리에서 볶아먹어도 별미다. 곁들여지는 반찬은 국내산 재료로 매장에서 직접 담근 김치와 깍두기, 양파절임 등으로 단출한데 충실한 메인메뉴로 별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 공기 뚝딱 비우게 된다.‘한우정곰탕’의 또 다른 인기비결은 넉넉한 인심에 있다. 밥과 국물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모든 안주요리에도 곰탕국물이 서비스로 나와 든든한 한 끼 식사에 몸도 마음도 배부르다.곰탕은 고단백 저지방 음식으로 부위별로 각각의 효능을 자랑한다. 특히 기력회복과 노화방지, 면역력 증진 등에 효능이 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한우정곰탕’의 명품 한우곰탕 한 그릇으로 겨울이 오기 전 틈틈이 기운을 보충해보자. 포장주문도 가능하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확보해 언제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위치 : 강서구 공항대로195 힐스테이트 에코동익 103동 201호(발산역 9번/마곡역 2번출구)문의 : 02-3664-8689 2017-11-05
- ‘고1 국어’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결과 크게 달라져 해마다 11월의 학원가에선 두 가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입시를 마무리하는 고3의 긴장감과 고교 진학을 앞두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예비 고1의 설렘과 걱정이 바로 그것이다. 두 모습은 사뭇 다르나 한편으로는 연결되는 부분이 많다. 왜냐하면 고1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수능 결과와 대학 입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필자는 국어강사로서 다년간 고3과 재수생을 지도해왔다. 그 중 특히 기억에 남는 학생은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수능 국어에서 결과가 좋지 않았던 학생이다. 안타까운 마음에 하루는 불러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더니 그 학생에겐 부정할 수 없이 비어있는 기간이 있었다. 바로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지 못하고 시행착오를 겪은 고1의 10개월 정도의 시간이었다. 수없이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고1국어를 지혜롭게 정복하기 위해서 다음의 3가지를 반드시 기억해 주자. 첫째, 고1 국어는 왜 중요한가? 둘째,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셋째, 또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다. 첫째, 고1국어는 왜 중요한가? 고등국어는 중학교 때와는 많이 다르다. 중학교 국어는 교과서를 충실하게 공부하면 시험에서 정답과 오답이 바로 보인다. 하지만 고등학교 국어는 그렇지 않다. 난이도 있는 문제는 교과서에서 본적 없는 외부지문에서 출제되고 이를 스스로 분석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길러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문제를 쉽게 풀기 위해서는 기초를 튼튼하게 세워야 한다. 시험기간 4주 벼락치기로는 장기전인 대학 입시에서 우위를 점할 수 없다. 또 하나 분명한 사실은 국어에는 선행이라는 개념이 없다는 점이다. 학생의 능력치에 따라 글을 읽고 해석하고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학년을 넘어서는 학습이 가능하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출발점이 바로 고1이라고 할 수 있다.둘째,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고등학교 국어는 크게 화법 작문 문학 독서 문법 5개의 영역으로 나뉜다. 고등학교 1학년 국어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는 부분은 문학과 독서 문법 3가지 영역이다. 화법 작문 영역과는 달리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문학 영역은 중학교 때와 가장 많이 달라지는 영역이다. 작품의 수가 폭발적으로 많아지고 배운 적 없는 작품을 스스로 분석하고 답을 찾아야 한다. 특히 중학교 때는 많이 접한 적 없었던 고전시가 장르가 고등 문학의 한 축을 차지한다. 따라서 예비 고1은 고교 진학전의 기간 동안 꼭 다양한 작품을 접해보고 현대시와 현대소설도 원문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독서는 글을 읽고 핵심을 놓치지 않으면서 정확하고 빠르게 읽어야 하는 영역이다. 다양한 글을 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특정 논리의 글이나 주장이 지나치게 강한 글을 읽는 것은 기본기를 다지는데 좋지 않다. 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 있는 고등학교 1, 2학년의 모의고사에 출제된 정제된 글을 차분히 읽으면서 적응력을 기르는 것을 추천한다. 문법은 많은 학생이 어려워하는 영역이다. 특히 고1 과정에서는 고전문법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부담을 많이 느낀다. 하지만 어려울수록 기본기에 충실하면 원리를 이해할 수 있고,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다. 또 고전문법을 제외하고는 중학교 과정의 반복, 심화이기 때문에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주로 1학기 과정에서 한글 맞춤법이 출제되고 2학기에 고전문법이 출제되기 때문에 시기에 적절한 학습이 요구된다.마지막으로, 우리는 어떻게 이를 준비해야 할까? 바로 내면화이다. 더 쉽게 말하자면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며 여기에 전문가의 도움이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다. 지름길로 갈 수 있는 길을 굳이 돌아 갈 필요는 없다. 고교 입학 전까지 약 4개월의 시간은 중학교 때 부족했던 빈틈을 채우고 고등학교 국어에서 필요한 것을 연마할 놓칠 수 없는 시간이다. 모든 것은 가능하다. 그리고 얼마나 다행인가. 내가, 혹은 우리의 자녀가 예비 고3이 아니라 예비 고1이라는 사실이. 고1 기간을 얼마나 슬기롭게 보내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것이다.목동 문명 국어논술 전문학원 이승혜 강사전) 대치 에듀필 학원전) 지티에듀 인강 강사전) 디딤돌 교재 검토위원문의 02-2650-8200 2017-11-05
- 강서구 마곡역 초역세권 상가 오피스 ‘메트로비즈’ 분양 강서구 마곡지구내 오피스 상가 ‘메트로비즈’가 분양을 시작했다. 강서구 마곡지구 C13-2BL, C13-10BL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조성된다. 상가 총 68실과 오피스 총 124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단지에서 10분 거리에 지하철역이 있는 입지를 역세권이라 말하고, 3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으면 초역세권으로 인정한다. 특히 지하철역이 가까울수록 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부지가 한정적이고,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만큼 그 가치가 높아지게 된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유동 인구만으로도 고정수요가 확보가 가능하다.또 마곡역 인근으로 대규모의 오피스 블록이 형성돼 배후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공실률 걱정도 적다. 특히 고정수요가 확보된 만큼 보증금 책정과 임차인 확보에 유리해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마곡역 메트로비즈’는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상권 활성화는 물론 투자수익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이 단지는 LG사이언스파크와 R&D연구소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8천여 세대의 M밸리 아파트도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대우조선해양(주), 코오롱 미래기술원, 이랜드 컨소시엄, 에쓰오일, 이화여대병원 등 대다수의 기업이 입주를 확정하면서 향후 마곡지구 내에 16만여 명의 대기업 R&D 연구인력 수요까지 확보할 전망이다.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지하철(5호선, 9호선, 공항철도)을 통해 도심지(강남지역, 서울역)와 김포공항, 인천공항으로 직접 연결되며, 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광역도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에서 25분, 강남권에서 20분, 서울 시내에서 불과 13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도심과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에서 이어지는 수요를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1599-3341 2017-11-05
- 신설되는 공통과목, 통합사회, 통합과학 지난번에는 신설되는 공통과목 중 국어, 수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잠깐 정리하면 2009 개정교육과정(현 고등학생 해당)의 국어1 과목과 국어2 과목의 내용 중 일부를 가져와 만든 신설과목 국어, 현재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때 배우는 수학1, 2학기 때 배우는 수학2 내용을 추려서 만든 신설과목 수학. 유의할 점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도 수학1, 수학2 과목이 있는데 이름은 같지만 그 내용은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이번에는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설과목 영어는 영어라는 과목을 통해 익혀야할 4기능(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의 고른 발달을 위한 교과목 구성을 위한 과목입니다. 특별히 국어, 수학처럼 단원이 어떻게 변경이 되었거나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어 이쯤에서 넘어가겠습니다.한국사도 기존 한국사에서 성취기준을 20% 정도 감축한 정도의 변화가 있다는 정도만 아셔도 됩니다.이제 정말 신설과목 같은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통합사회는 핵심개념 9개(행복, 자연환경, 생활공간, 인권, 시장, 정의, 문화, 세계화, 지속가능한 삶)을 대주제로 하여 구성된 신설과목입니다. 모 교과서를 보면 목차가 크게 3개로 구성되어 있고 1.인간, 사회, 환경과 행복, 2.자연환경과 인간, 3. 생활공간과 사회, 이렇게 세분화되어있습니다. 이 과목의 특징은 주제중심의 구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역량을 기르도록 구성, 자기주도적 학습을 돕는 구성, 다양한 관점을 바라보게 하는 구성이 핵심입니다.교육부가 밝힌 바로는 중학교 수준이 약 70% 정도를 차지하고 기존 고1 수준이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어렵지 않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즉, 통합사회를 대비하려는 예비고1 학부모께서는 중학교 때 내신 공부하고 시험 끝나면 바로 관심 밖이었던 사회 과목을 다시 한 번 놓친 개념 없는지 공부하고 가능하다면 심화학습까지 해놓으면 통합사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본은 충분히 갖출 수 있습니다. 통합과학은 물질과 규칙성, 시스템과 상호작용, 변화와 다양성, 환경과 에너지라는 4개의 큰 영역 안에 9개의 핵심 개념(물질의 규칙성과 결합, 자연의 구성물질, 역학적 시스템, 지구 시스템, 생명 시스템, 화학변화, 생물 다양성과 유지, 생태계와 환경, 발전과 신재생에너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이 일반 선택 과목과 진로 선택 과목(1은 일반선택, 2는 진로선택) 으로 학습을 해야 하는데 필요한 핵심 기본 개념을 배우고 익히는데 주안점을 두고 핵심 개념 9개를 제시하고 이 핵심 개념 9개를 중심으로 학습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과학탐구실험은 3개의 영역(역사 속의 과학 탐구, 생활 속의 과학 탐구, 첨단 과학 탐구), 5개의 핵심 개념(과학의 본성, 과학자의 참구 방법, 과학적 태도, 과학 탐구의 과정, 과학의 응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학탐구실험 과목은 2단위로 3년간 단 한 학기 동안 매주 2시간씩만 배정되어 있습니다.지금까지 총 7개의 신설된 공통과목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지난 8월에 나온 얘기 중 관심을 가져야할 부분을 몇 가지 말씀드립니다. 이 공통과목은 이견이 거의 없이 모두 수능시험 과목에 포함됩니다. 이 공통과목만 볼지 일반선택과목도 포함시킬지 이런 논의는 있어도 공통과목을 수능시험에 볼지 말지 이런 논란은 없습니다. 수능시험 범위에 포함되는 것은 이견이 없을 정도입니다.그리고 과학탐구실험은 통합과학에 포함됩니다. 따로 과학탐구실험 과목이 있는 것이 아니라 통합과학이라는 과목 안에 과학탐구실험 내용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수능에서는 한 과목으로 묶여 있습니다. 사회와 과학이라는 이질적이라고 보이는 두 과목을 ‘통합’이라는 명칭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겠지만 ‘통합사회, 통합과학’이라는 새로운 한 과목을 만들어서 수능에서 4교시 시험 과목으로 지정해버렸습니다. 현재 중3 학생들이 입학하게 되는 내년 3월부터 모든 고등학교(고등학교는 아니지만 서울과학고 등 고등학교라는 명칭이 일부 붙어 있는 영재고를 제외하고)에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적용될 신설되는 공통과목 7개를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다음 시간에는 2학년 때부터 적용되는 보통교과 내의 선택과목(일반선택과목, 진로선택과목)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목동 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7-11-05
- 우리 아이 이과 보내도 될까요? 수학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 보니 고등학교 입학전 또는 문이과 선택시기에 ‘이과 보내도 될까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수학성적이 뜻대로 나오지 않거나 아이가 공부에 의지가 약하다는 생각에 이런 질문을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Q. 이과 수학 따라 갈 수 있을까?올 해 치러진 6,9월 모의평가 응시자와 18년도 수능 응시자를 보면 이런 고민을 한 이유를 알 수 있다.과탐과 사탐 응시자 수는 거의 5:5의 비율을 유지한다. 하지만 수학 가형과 나형을 비교해 보면 가형 인원이 점차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6월 모의평가에서는 과탐을 응시하는 이과생 중 약 19%(45,902명)가 수학 나형을, 9월 모의평가에서는 약 32%(72,468명)가 나형을 응시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한국 교육과정평가원 보도자료). 이과 한 반이 30명이라면 10명 정도가 수학 가형을 포기하고 수학 나형을 선택한 것이다. 고1 수학도 힘들어 하는 우리 아이가 이과 수학을 끝까지 따라 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을 수밖에 없다.A. 너무 어렵게 하려 하지 마세요!시중 문제집을 살펴보면 역대 수능 킬러문항들이 다수 섞여 있다. 지금 공부 할 필요는 없다. 내신 1,2등급이 목표라면 다뤄볼 필요가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 필요한건 정확한 개념 이해라 생각한다. 학교 내신이 어렵긴 하지만 60%~70%는 개념 이해를 묻는 문제다. 수능 기출서의 고난도4점 문항은 과감하게 버리자. 2학년 때는 기본실력을 다져 놓고 3학년 때 학습해도 절대 늦지 않는다. 지금은 우리 반 1등이 어떤 문제집을 푸는지 신경 쓰지 말자. 내 실력과 상황에 맞는 문제집을 선정해 익히고 숙달해야한다.A. 공부의 질을 향상시켜 주세요!학교 시험은 20여 문항을 60분 이내로 빠르게 풀어야 한다. 연산속도만 빠르다고, 많은 문제를 푼다고 문제풀이 속도는 향상되지 않는다. 정확히 풀어야 한다. 즉,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한 풀이를 해야 한다.가장 좋은 방법은 선생님이 학생의 풀이과정을 지켜보는 것이다. 하지만 선생님이 항시 아이 옆에 있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해설지를 활용해야한다. 출제자의 의도는 해설지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렇지만 문제와 해설을 함께 펼쳐놓고 보면 안 된다. 해설지를 보는 방법부터 다시 가르치자. 문제를 충분히 숙지한 뒤 문제지를 덮고 해설을 읽는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몇 번이고 다시 읽는다. 그리고 해설지를 덮고 문제를 다시 풀자. 해설지는 반드시 눈으로만 봐야하며, 결코 해설지의 풀이를 그대로 옮겨 쓰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Q. 선행이 안 되어 있는데, 너무 늦은 건 아닐까요?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선행을 많이 한 아이들에게 상대평가로 매겨지는 점수가 유리한 건 사실이다.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2학년 동안 네 과목 모두, 적게는 세 과목을 내신으로 진행한다.예를 들어, 선행이 안 되어있는 예비 이과 학생이 2학년 때 네 과목을 한다고 하자. 이번 겨울방학 때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를 해야 한다. 1학기는 그나마 할만하다. 여름방학은 길면 4주 짧으면 3주. 미적분Ⅱ, 기하와 벡터 중간고사 범위 개념 학습을 하기도 빠듯하다. 그래도 개학하고 한 달 더 공부해서 시험을 본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기말고사 까지 두 달 남는다. 기말고사가 다가오면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이야기 한다. ‘이런 기분 처음이다. 시험 범위 한번 봤는데 시험 보란다.’A. 늦었다고 생각되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하세요!몇몇의 아이들은 이과 과정을 마무리 하고 고2가 되지만, 대부분은 미적분Ⅰ정도 했거나 많게는 미적분Ⅱ 정도 한 학생들이다. 선행을 안했다고, 미적분Ⅰ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서두르면 안 된다. 겨울방학 때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두 과목으로도 충분이 벅차다. 겨울 방학 동안 미적분Ⅱ까지 한번 봤다고 하자. 개학 후 3월~7월 5개월간 미적분Ⅱ 책 한번이라도 펼쳐 볼까? 내신 압박을 이기지 못해 겨울방학 동안 힘들게 배운 미적분Ⅱ를 깨끗이 지워버리고 만다.만약 학기 중에 미적분Ⅱ 유형서 한 권이라도 풀 자신이 있고, 타 과목 학습에 여유가 있다면 겨울방학 동안 미적분Ⅱ까지 해도 된다.여러 이유로 이과에 진학한다는 것을 말리고 싶은 아이도 있다. 꼭 가르치는 교사 또는 강사와 상의 해 봤음 한다. 아직도 게임과 연예인에 빠져있는 우리 딸, 아들.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부터 잡는 우리 아이라면, 위의 내용보다는 먼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한다. 밥 먹고 공부만 할 각오가 없다면 절대, 이과로 진학하지 않았으면 한다.목동 고등부 수학전문몬스터수학 정지흠 원장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285 황금프라자 603호,604호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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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만드는 재미, 나만의 취미 가져보세요~ 문래동에 위치한 ‘모람’은 손뜨개 인형과 드로잉을 배울 수 있는 취미공간으로 황지현, 박미라 작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공방이자 작업실이다. 하얀색 배경의 넓고 깔끔한 실내에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만든 손뜨개 인형들이 전시돼 있으며 벽에 걸린 드로잉과 수채화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모인 사람’이라는 뜻의 ‘모람’은 이름 그대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 곳이다. 미술을 전공한 박미라 작가는 이곳에서 연필기초드로잉과 펜 일러스트, 색연필 일러스트, 수채화 일러스트, 일러스트 창작 등을 가르친다.박미라 대표는 “수강생들이 일주일에 한번, 오롯이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이 시간을 무척 기다리는 것 같다”며 “그림을 가르치는 것도 보람 있지만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물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황지현 작가는 대바늘과 코바늘 등을 이용해 만든 손뜨개 인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인형은 머리카락 색이나 얼굴색에 따라 같은 도안으로 떠도 만드는 사람마다 다른 느낌의 결과물을 낸다”고 설명하며 “수강생들의 성취감이나 만족도가 높아 즐겁게 수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공방은 주로 직장인여성들이나 가정주부들이 많이 찾는데 서로 다른 삶을 살지만 취미가 같다는 공통분모가 있어 모임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하다고 한다. 수업은 모두 소수정예로 이루어지며 두 작가의 시간대가 겹치지 않도록 시간을 배분하고 있다.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생은 상시 모집한다. 위치: 영등포구 문래동2가 44-14 202호문의: 카카오톡/ 텔레그램 아이디 spscemoramhttp://spacemoram.comhttps://www.facebook.com/spacemoram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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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맥주펍, 맛과 분위기 모두 사로잡다! 마곡나루역 인근에 위치한 ‘와일드 트리’는 수제맥주 전문점이다. 지난 7월 문을 연 이곳은 식물을 소재로 한 ‘보태니컬 인테리어’, ‘그리너리 인테리어’로 단번에 유명세를 탔다. 초록의 향연은 외관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 짙은 숲속을 표현한 벽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높은 천정에 매달린 행잉 플랜트와 벽을 타고 올라가는 푸른 잎의 수직정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가게는 복층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공간과 공간 사이 역시 식물로 구분 지었다. 매장 구석구석에는 디퓨저를 배치해놓아 기분 좋은 향기가 전해진다.자연과 싱그러움, 편안함 등을 상징하는 ‘그리너리’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안식을 제공하는 인테리어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를 맥주펍에 접목시킨 것이 이색적이다.‘와일드 트리’의 최정우 대표는 “인테리어 잡지로 유명한 ‘인테리어스’와 ‘인테르니&데코’에 실릴 정도로 공을 들인 매장”이라며 “손님들이 이곳에 올 때만이라도 숲속에 온 것 같은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와일드 트리’는 인테리어로만 유명한 곳이 아니다. 최고의 크래프트 비어를 추구하는 맥주펍 답게 13개의 탭핸들을 통해 신선하고 맛있는 크래프트 비어를 즐길 수 있다. 안주 역시 다양하다. 수십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직접 개발한 요리와 소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수시로 새로운 메뉴를 올리고 있다. 메인 요리로는 바삭한 도우에 에멘탈치즈를 올린 ‘플람베’와 마늘과 버터 향을 머금은 통새우의 풍미가 매력적인 ‘갈릭버터 쉬림프’ 다.‘와일드 트리’의 상징인 ‘투칸’과 푸른 바나나잎이 새겨진 맥주코스터와 맥주잔도 자체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다. 위치: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11 문의: 02-3665-7887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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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맛보면 자꾸 생각나는 명품닭갈비! ‘나라구한 닭 정통 닭갈비’는 까치산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집은 오픈하자마자 줄서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해진 매장이다. ‘나라구한 닭 정통 닭갈비’를 추천한 정하윤 독자는 “나라 구한 닭에서 닭갈비를 맛보고 난 뒤부터는 자꾸 이 집만 찾게 된다”며 “푸짐한 상차림에 야들야들 잘 익은 닭갈비가 입맛을 사로잡는다”고 전했다.가게의 인기비결은 단순하다. 인공조미료는 전혀 쓰지 않고 7가지 천연 조미료와 4가지 생과일을 아낌없이 넣어 간을 했다. 5년간 간수 뺀 신안 천일염과 경북 영양에서 구입한 100%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해 이 집만의 명품 닭갈비의 맛을 만들어냈다.이름이 재미있는 ‘콩닭콩닭 닭갈비’를 주문하니 먼저 고소한 옥수수스프와 함께 샐러드와 동치미국물, 채소와 피클 등이 나온다. 옥수수 스프로 고픈 배를 달래준 뒤 잠시 기다리면 신선한 콩나물을 비롯해 고구마와 양배추, 떡, 깻잎 등을 푸짐하게 올린 닭갈비가 등장한다. 주물 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닭갈비를 보고 있노라면 침이 꼴깍 넘어가는 것은 당연하다. 이곳은 HACCP 인증 가공공장에서 직송으로 배달된 품질 좋은 고기를 사용하는데 신선함 역시 맛의 비결 중 하나이다. ‘치즈 찍먹 닭갈비’에 들어가는 치즈는 100% 자연산 치즈이며 채소는 당일 강서 농산물 센터에서 주인장이 직접 발품을 팔아 구입하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알찬점심 메뉴를 추천한다. 2인 이상이면 정통닭갈비에다 우동사리 혹은 볶음밥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대는 8,000원에서 10,000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매운맛은 3가지로 조정이 가능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주먹밥도 판매하니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방문해도 좋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하며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메뉴: 정통닭갈비 11,000원/ 콩닭콩닭 닭갈비 12,000원/ 치즈 찍먹 닭갈비 13,000원/ 알찬점심 8,000원~10,000원, 어린이 주먹밥 1,000원운영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오후 11시 30분위치: 강서구 곰달래로 24길 1문의: 02-6401-2223 201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