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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비주얼도 굿굿, 고급스런 단맛의 ‘명품’ 마카롱


박지윤 리포터 2018-01-17

달콤한 맛과 화려한 색으로 입과 눈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프랑스 쿠키 마카롱. 한번 빠지면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하는 마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마카롱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맛있는 마카롱을 찾아 인기 디저트카페를 찾아다니는 마카롱 마니아들을 위한 희소식 하나. 정성껏 선별한 재료와 고급스런 맛을 고집하는 수제 마카롱 전문점 ‘아뜰리에 라라’가 오는 18일 강남구 자곡동에서 오픈한다.
오픈일에 마카롱맛집 아뜰리에 라라를 방문하면 페이퍼 13온스 머그컵 또는 꼬끄후레이크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니 지금 바로 캘린더에 체크체크 고고~~~!



알록달록 화려한 색이 특히 눈에 띄는 마카롱은 작고 동그란 모양의 머랭 크러스트(일명 꼬끄)와 꼬끄 사이 들어가는 필링(filling)의 환상적인 조화가 만들어내는 이름만큼이나 예쁘면서 달콤한 쿠키다. 매끈하면서 바삭바삭한 겉과 부드러우면서 쫀득쫀득한 속, 여기에 달콤한 필링의 3박자가 잘 갖춰져야 제대로 된 마카롱의 맛을 만끽할 수 있다. ‘속까지 바삭한 꼬끄는 마카롱 자격이 없다’고 할 만큼 제대로 구워진 꼬끄가 너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마카롱. 수제마카롱 전문점 아뜰리에 라라에서는 100% 아몬드 분말과 이탈리아 머랭으로 마카롱을 만들어 촉촉하면서 쫀득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또, 백설탕을 쓰지 않고 비정제 유기농 원당만을 고집해 특별하면서 맛있는 단맛이 느껴지는 것도 특징이다.
강남 자곡동 마카롱 맛집 아뜰리에 라라 최현정 대표는 “디저트로 먹는 쿠키는 어느 정도 단 맛을 즐길 수 있어야 하는데 딱 알맞은 정도의 단맛이 맛있는 디저트를 결정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며 “정말 맛있는 단맛을 내기 위해 비정제 유기농 원당만을 사용, ‘고급스런 단맛’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곳 아뜰리에 라라의 마카롱은 일명 ‘뚱 마카롱’으로 필링이 꽉 차게 들어가 한 눈에 보기에도 꽤 두툼해 보인다. 들어가는 필링에 따라 마카롱의 종류가 정해지는데 이곳에서는 20~25여 종의 마카롱을 맛볼 수 있다.
먼저 과일콩포트마카롱으로 망고, 블루베리, 라즈베리, 유자, 키위, 파인애플, 레몬, 망고후르츠 등이 있는데 이곳 콩포트(과일조림)나 잼은 최 대표가 모두 직접 만들거나 유기농 제품으로 선별한 것들을 사용, 좀 더 특별하다.
여기에 쇼콜라밀크티, 말차, 에스프레소, 페레로로쉐, 소금캐러멜, 기모브(마시멜로우필링), 밀크티, 티라미수, 쿠키앤크림, 크림치즈, 흑임자, 인절미, 가나슈, 헤이즐넛 등 하나같이 맛있는 마카롱 종류들이 더해져 그 종류만 25여 가지에 달한다.
최 대표는 “하나하나 그 맛이 특별하지만 요즘 인기 있는 마카롱은 말차. 밀크티, 소금캐러멜, 흑임자, 헤이즐넛 등이고 과일콩포트마카롱과 티라미수, 쿠크앤크림, 페레로로쉐 등은 스테디셀러 메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곳 아뜰리에 라라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만 오픈하는 수제마카롱전문점이다. 모든 필링과 꼬끄를 최 대표가 직접 만들어 오픈하지 않는 날은 작업실에서 마카롱 작업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그날그날의 메뉴는 인스타그램과 세곡동 지역카페를 통해 공지, 특별히 원하는 맛이 있는 경우 미리 예약하면 된다.
아뜰리에 라라는 강남구 자곡동 S플라자 2층에 위치해 있으며, 18일 오픈일 구매고객들에게는 페이퍼 13온스 머그컵 또는 꼬끄후레이크(꼬끄를 두 번 구워 후레이크처럼 우유에 타 먹을 수 있는 제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소진 시까지).
또, 매장 안에는 명품 도자기 못지않은 포슬린 아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도 될 것이다.

위치 강남구 자곡로 106 S-플라자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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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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