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대CAD디자인직업전문학교, K-Move스쿨 운영기관 선정

“확실한 취업비전, 일본 IT기업에 주목하라”
일본 IT기업 취업처 확보 맞춤 교육 진행… 국비 80% 지원

백인숙 리포터 2018-05-31

요즘 대입 못지않게 청년들의 취업이 고민이다고용노동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20183월 청년 실업률(15~29)11.6%20163(11.8%)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이에 많은 청년들이 해외 취업을 새로운 대안으로 고민하고 있고 그 중 가장 핫 한 나라로 일본이 주목받고 있다최근 발표된 SBS 월드리포트에 따르면 일본의 경우 구직자 100명에 일자리가 156곳 정도로 인력난이 심각하다특히 IT업계의 부족인력은 2030789000명을 넘을 전망이다.


웹 개발 및 임베디드 IoT 프로그래밍 엔지니어 양성 

()현대CAD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2018년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 IT분야에 선정됐다. ‘K-Move스쿨은 청년들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산업체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현지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K-Move스쿨은 해외취업준비생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교육비용을 80%(1인 최대800만원지원해주고정부 관리 감독으로 안전하게 연수를 마치고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취업 시 해외취업정착지원금 혜택도 제공한다.

일본의 IT주력기업체들은 전통적인 IT(프로그래머, SE, 네트워크 엔지니어 등)에서 벗어나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엔지니어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현대CAD디자인직업전문학교의 K-Move스쿨 IT프로그램은 이러한 일본의 트렌드에 맞춰 전통적인 웹 기술 및 프로그래밍 기술을 탄탄하게 하는 것은 물론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을 위한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더불어 IoT를 접목하여 교육함으로써 글로벌 4차 산업 IT인재로 거듭나도록 하여 글로벌 취업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문대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620일 개강선착순 접수

해외취업생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호소하는 언어소통 또한 문제되지 않는다프로그램은 가벼운 의사소통은 물론 일본 회사 내에서 중요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일본어 교육(JLPT 1, 2)을 함께 진행한다.

주요 근무 지역은 동경오사카군마 등으로 현재 한국인들이 진출하고 있는 일본 IT기업체들은 TOSHIBA, NTT, SoftBank, HITACHI, Rakuten, CyberAgent, 수탁시스템 개발업체 등이다

()현대CAD디자인직업전문학교 이승우 학교장은 이번 교육은 알선업체를 거치는 것이 아니고 구인 요청에 의한 맞춤 교육의 성격이어서 취업 확률이 매우 높다특히 일본과 상호 인정되는 정보처리기사(산업기사)의 취득을 의무화하기 때문에 비전공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은 문이과 전공 관계없이 전문대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개강은 620, 7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현재 선착순 접수중이다.


문의 032-885-9950, 인천 남구 경인로 106



미니 인터뷰_이승우 학교장 

“()현대CAD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해외인력 진출이 활발하던 1978년 기계설계·건설 분야 전문산업인력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설립됐습니다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평가 결과 전국 4801개 훈련기관 중 전국 1위를 획득했습니다본교는 수료생들이 취업협약기업체에서 소정의 경력을 쌓은 후 경력직으로 한국인이 일본에서 창업한 기업으로 진출하거나 일본 내 외국계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이번 K-Move스쿨 IT교육을 통해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전문 역량을 키워 해외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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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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