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고

입시 성공을 부르는 영어독서

지역내일 2018-09-06

원서 읽기의 즐거움에 빠진 아이가 영어 입시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독서의 즐거움은 독서에 대한 바람직한 동기부여이지만 독해력 평가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까지 보장해 주기는 힘들다그렇다면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펼치고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그리고 시간적비용적에너지적 자원이 아깝지 않고입시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독서가 되려면 어떤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일까


독서는 세상의 다양성에 대해 눈을 뜨게 해주고교과서에서 볼 수 없는 깊이 있고 섬세한 정보와 식견을 갖게 해준다특히 원서는 만국공용어이자 한국 입시에서 절대적 과목인 영어에 대한 학습뿐 아니라보다 방대한 세상 속에서의 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귀한 자양분이 된다교과서의 분량 제한으로 다루지 못했던 내용들을 아이들은 책을 통해 만난다가보지 못한 곳듣지 못했던 소리상상할 수 없었던 현상과 이미지들문화들사람들 등 수많은 세상의 신비로움을 접하고 자신의 세상을 확장해 간다


입시에서 완벽한 결과를 내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야무진 독서 내공이다다독을 통해 오랫동안 쌓인 탄탄한 배경지식을 기반으로 저자의 견해를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하는 능력예리하고 비판적인 시각이 갖추어져 있다독서 스킬 없는 독서는 한낱 취미로서의 시간 때우기에 그칠 수도 있기 때문에 입시 효용성의 측면에서 볼 땐 자칫 소모적일 수 있다.


또한 스스로 잘하고 있는 아이라 할지라도 옆에서 꾸준히 자극을 주는 독서전문가가 있다면 아이는 보다 더 정확하고 효과적인 결과를 낼 수 있다평가로 인정받지 못한 주관적인 잘함은 위험한 자아도취와 망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확인점검을 통해 객관적인 실력평가를 받고 부족한 부분들을 더 효율적으로 공략해 주는 독서법은 곧 입시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결과를 보장해 줄 수 있을 것이다인터넷만 된다면 스마트폰으로도 언제 어디에서나 들여다볼 수 있는 수많은 양서들을 통해 방대한 독서량과 정확한 독서 스킬그리고 전문가의 코칭이렇게 삼위일체 독서법의 공존을 통해 입시 성공까지 보장해 주는 더욱 완성도 있는 독서의 세계로 보다 많은 아이들이 빠져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문경희원장

문경희어학원(YBM Readers 대치대곡센터)

문의 02-2051-7082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