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스터디 서국국어논술학원]

고2 겨울방학, 2020학년도 논술을 시작할 때다

이경화 리포터 2018-12-17

해마다 달라지는 대입 환경에서도 논술전형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특히 2018학년도 덕성여대에 이어 2019학년도 대입에서 성신여대와 한국기술교육대에서 논술전형이 신설됐으며, 내년 치러질 2020학년도 대입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폐지와 완화로 논술 실력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분당과 수지지역에서 제대로 논술을 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18학년도 대입에서 논술전형으로 450명을 합격시키며 합격률 70%라는 놀라운 성과를 낸 ‘비법스터디 서국국어논술학원’의 손권일 부원장에게 2020학년도 논술전형의 경향과 대비법을 들어보았다.



2020학년도 논술전형, 낮아진 내신 반영비율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키워드

논술전형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각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춰야만 한다. 하지만 매해 반복되는 응시인원 대비 높은 결시율은 각 대학의 기준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손권일 부원장은 지금까지 논술전형에서 가장 부담이었던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내신 실질반영비율이 내년에는 현저히 완화된다고 강조한다.
“내신 반영비율과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해 순수 논술성적만으로 합격생을 선발하는 연세대를 비롯해 중앙대는 3개 과목의 합 5에서 6으로, 세종대와 동국대는 3개 과목 합 6에서 2개 영역의 합 4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낮췄습니다. 이런 각 대학의 변화는 중위권 학생들이 상위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마지막 티켓입니다”라며 겨울방학부터 수시전략을 빠르게 세워 집중해서 논술전형을 준비한다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논술전형 합격? 전략에 따른 준비가 결정짓는다

고교 교육과정에서의 출제로 난이도가 낮아진 최근 논술전형은 정확한 분석을 통한 대학별 논술대비와 지원 전략이 합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따라서 대학별 평가기준에 맞춰 논술을 작성해야하는 것 못지않게 내신과 수능 성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시전형 전략이 필요하다.
“1~2등급의 최상위권 학생들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의 논술전형과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의 일반전형, 그리고 중앙대 교과전형에서 합격을 노릴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고려해 3~5등급의 중위권 학생들은 연세대와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외대 논술전형을, 중하위권 학생들은 한양대 에리카와 성신여대, 숭실대, 경희대, 외대, 세종대와 최저 학력기준이 없는 건국대, 단국대, 아주대, 광운대를 지원한다면 자신의 내신과 수능 성적보다 높은 대학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즉, 합격 가능한 대학을 빠르게 선정하고 그에 맞는 역량이 드러나는 효율적인 논술수업이 합격을 결정짓는 것이다.


전문 논술강의+학생부 관리+내신+수능, 종합적 관리가 합격 비결

수년간의 논술 지도로 각 대학의 출제 경향에 맞춰 대학별로 진행되는 중점 수업은 매해 많은 합격생들로 그 실력을 증명해 왔다. 특히 8명을 넘지 않는 소규모 수업으로 6번 이상의 첨삭을 통해 확실한 논술 실력을 끌어올리는 1:1 개별 수업은 학생들이 출제자가 숨겨놓은 함정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출제자의 의도에 맞춰 주어진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켜 준다.
더욱이 전문적인 논술강의로 논술실력만 향상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입시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학생부, 내신, 수능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관리로 합격률을 높이는 것이 바로 분당 최고의 논술전형 합격 실적을 낸 ‘비법스터디 서국국어논술학원’의 비법이다. 이런 논술전형 합격 비법은 설명회에서 자세하게 들을 수 있다.  

문의 분당 031-718-9572, 711-2714
수지 031-272-9572


설명회
12월 20일(목) 오후 2시 수지 서국국어논술학원
12월 21일(금) 오후 2시 분당 서국국어논술학원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