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 ‘물광피부’ 지속력 한층 높인 볼라이트주사

피부보습, 미세주름 해결, 피부탄력 회복, 모공 개선에 효과

지역내일 2019-03-21


부쩍 포근해진 날씨에 마음도 가벼워지는 요즘, 하지만 봄철은 일조량이 증가하고 건조해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할 때다. 자외선과 건조한 공기는 피부를 칙칙하고 푸석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악의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피부에는 최악의 환경. 얼마 전 미세먼지가 피부노화를 앞당긴다는 연구결과까지 발표돼 피부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는 각종 화장품이나 팩 등을 써보지만 피부의 겉만 촉촉하게 해주는 일시적인 미봉책일 뿐 속부터 메마른 피부를 달래기엔 한계가 있다.
이럴 땐 피부에 직접적으로 탄력이나 수분을 더해주는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의학적인 관리법을 받아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중 몇 년간 큰 인기를 끌었던 것이 물광주사. 이름처럼 촉촉하고 광나는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해 높은 인기를 끌었던 시술이다. 그러나 ‘물광효과’의 지속 기간이 길지 않아 짧은 기간을 두고 시술을 계속 반복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쥬비덤볼라이트다. 피부보습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 성분인 히알루론산 필러의 하나인 볼라이트주사는 일명 물광주사보다 효과 지속력이 높은 것은 물론 잔주름 개선, 보습 등 전반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술이다. 일명 ‘볼빛주사’로 불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쥬비덤볼라이트의 경우, 화장품으로도 해결이 어려운 피부의 미세주름을 주사로 개선함과 동시에 높은 효과와 지속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속에서 지속적인 수분 공급 작용을 해 촉촉한 피부, 피부 볼륨 회복, 넓어진 모공 개선 등의 효과를 끌어내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일산 더드림클리닉 강보람 원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과 동시에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 환경까지 겹쳐지면서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볼라이트주사는 미세주름 개선은 물론 피부 속 수분 공급을 통해 전체적인 피부탄력증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적정량을 조금씩 나눠 시술하는 과정에서 섬세한 시술을 할 수 있는 숙련도가 중요하므로 의료진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