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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병 우울증 불면증 기울증 만성피로에 지친 구미 워킹맘, ‘나’를 돌볼 시간 필요
직장에서는 일을 잘해야 하고, 집에 돌아오면 엄마의 역할을 해야 한다. 아이의 식사와 등하원부터 숙제, 집안일까지 챙기다 보면 정작 자신의 하루는 어디에 있었는지 모를 때가 많다. 잠시 쉬고 싶어도 ‘아이부터 챙겨야지’라는 생각이 앞서고, 힘들다고 말하기도 쉽지 않다.그렇게 하루, 한 달, 1년이 지나면서 스트레스가 조금씩 쌓인다.처음에는 단순한 피로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이 늘어나거나,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지고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몸은 쉬고 싶다고 신호를 보내는데, 정작 본인은 계속해서 일상을 이어가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정을 충분히 풀어내지 못하면서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를 기울(氣鬱)이라는 개념으로 살펴보기도 한다.기가 제대로 소통하지 못하면 가슴이 답답하거나 한숨이 잦아지고, 목이나 가슴에 무언가 걸린 것 같은 느낌이 생길 수 있다. 소화가 불편하거나 식욕이 달라지고, 잠을 깊이 이루지 못하는 등 여러 신체적인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그래서 요즘에는 구미 기울증 치료 한의원 병원 등을 알아보거나 자신의 증상이 기울과 관련이 있는지 상담을 받아보려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일과 양육을 동시에 책임지면서 자신의 감정을 계속 뒤로 미루고 있다면 더욱 그렇다. 구미 형곡동 한의원을 찾는 경우에도 단순히 한 가지 증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수면이나 소화 상태, 피로감, 스트레스 정도, 몸의 긴장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참는다고 마음이 편해지는 것은 아니다우리에게 익숙한 표현 가운데 하나가 ‘화병’이다. 속에 화가 쌓이고 답답한 마음을 제대로 풀지 못하면서 가슴이 답답하거나 열이 오르는 것 같고, 두근거림이나 불면, 예민함 등이 나타나는 상태를 흔히 화병이라고 표현한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상태를 화병(火病)의 관점에서 살펴보기도 한다.특히 가족을 위해 참고, 직장에서는 또 참고, 아이를 위해 다시 참는 생활이 반복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감정적인 여유가 바닥나는 경우가 있다.‘이 정도는 다들 참고 사는 거지.’ 이렇게 생각하며 넘기기 쉽지만, 몸은 그렇게 간단하게 넘겨주지 않는다. 가슴이 답답하고 열감이 느껴지거나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계속 피곤한데도 쉬어도 회복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상태를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이런 이유로 구미 워킹맘들은 화병(홧병) 위장병 위축성 위염 등 에 대해 알아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화병과 홧병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이지만, 실제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스트레스 때문이겠지’ 하고 넘기기보다는 지속되는 증상이 있다면 의료진과 상담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화병 치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나’를 살피는 것일 가정 양립을 위해 만성피로에 지친 구미 워킹맘이 우울증 불면증 불안증 화병 소화불량 등과 같은 치료를 생각한다면 단순히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만을 생각하기보다는 현재 몸과 마음의 상태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한의원에서는 환자의 증상과 생활환경에 따라 침이나 뜸, 부항 등의 치료를 활용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개인의 상태에 맞춰 한약을 처방하기도 한다. 수면이 불편한지, 소화불량 등의 상황에 있지는 않은지, 피로가 얼마나 쌓여 있는지, 스트레스 상황에서 어떤 신체 증상이 나타나는지 등을 함께 살펴보면서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만성피로 화병 위염 등의 치료를 위해 구미 형곡동 한의원을 알아보는 경우에도 단순히 ‘화병에 좋은 치료’를 찾기보다는 자신의 증상이 어떤 상황에서 심해지는지, 생활습관은 어떠한지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흔히 구미 홧병 치료를 검색하면서 특정 약재나 한방차부터 찾는 경우도 있다. 대추차나 국화차처럼 일상에서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차를 활용해 잠시 휴식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특정 약재를 치료 목적으로 장기간 복용하거나 한약재를 임의로 달여 먹는 것은 개인의 체질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결국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나 더 먹는 것보다, 지금 내가 얼마나 지쳐 있는지를 알아차리는 것이다.‘나에게 머무는 하루’가 필요한 이유이런 관점에서 보면 구미시가 마련한 ‘워킹맘 힐링 프로젝트 퀸즈데이, 나에게 머무는 하루’는 상당히 반가운 프로그램이다. 구미시는 일·가정 양립으로 지친 워킹맘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해 8월 8일과 9월 5일 양일간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며 구미시에 거주하는 워킹맘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차별 20명씩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감성 공예 힐링’과 ‘퍼스널 뷰티 케어’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여기서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하나 더 있다.바로 자녀돌봄 서비스다.워킹맘에게 ‘쉬는 시간’을 만들어준다고 하면서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지까지 엄마에게 다시 고민하게 한다면 진짜 휴식이라고 하기 어렵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시간 동안 자녀돌봄 서비스를 함께 지원한다. 적어도 그 시간만큼은 아이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이런 세심한 부분이 오히려 이번 프로그램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지난 2030 여성 포럼에서 나온 워킹맘들의 휴식과 자기돌봄 지원에 대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시민들이 이야기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치료도 중요하지만, 아프기 전에 쉬는 것도 중요하다한의학적인 관점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기울이나 화병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몸과 마음이 완전히 지치기 전에 쉬는 것이다.구미 워킹맘의 경우 문제가 생긴 뒤에 홧병 기울증 만성피로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찾는 것도 필요할 수 있지만, 그 전에 ‘나는 지금 너무 지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도 중요하다.워킹맘에게 휴식은 사치가 아니다.아이를 잘 돌보기 위해서라도, 일을 오래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결국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나에게 머무는 하루’ 같은 프로그램은 단순한 문화체험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그리고 한 번 개최하고 끝나는 것보다는 정기적으로 개최되면 더욱 좋겠다. 8월에 한 번, 9월에 한 번 잠시 쉬는 것도 좋지만, 워킹맘들의 일상은 그 이후에도 계속되기 때문이다. 한 달에 한 번이든, 분기별 한 번이든 정기적으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어떨까.아이를 위한 돌봄뿐 아니라 엄마를 위한 돌봄도 필요하다. 직장인을 위한 복지뿐 아니라 그 직장인이 가정에서도 또 다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가족을 돌보는 사람이 지치지 않도록 사회가 함께 돌봐주는 것, 어쩌면 그것이 진짜 의미의 일·가정 양립인지도 모른다.앞으로도 구미시에서 워킹맘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엄마’나 ‘직장인’이 아닌 한 사람의 나 자신으로 머물 수 있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마련해주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그 하루가 단순히 즐거운 하루를 넘어, 지친 몸과 마음을 다시 돌아보고 건강을 챙기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구미 동의보감해독한의원 김영욱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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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치과칼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대상 나이 확인 후 치과 검진 혜택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치아 건강은 더욱 세심하게 관찰해고 관리해야 할 부분입니다. 건강한 치아는 충분한 영양 섭취를 가능하게 하고, 전신 건강과 건강수명을 유지하는 핵심 기반이 되기 때문입니다. 치아가 불편하면 음식을 제대로 씹기 어려워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기 쉽고, 치주질환이나 충치가 악화되면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관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노년기에는 치주질환과 치아 상실이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시지치과 검진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습니다.무엇보다 치아의 저작 기능은 건강한 노년을 지탱하는 생리적 기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충분히 씹는 과정은 소화기관의 부담을 줄여 영양 흡수 효율을 높이고, 턱과 안면 근육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근육 기능 유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또한 저작 활동은 침 분비를 촉진해 충치와 치주질환 예방에 기여하며, 뇌를 지속적으로 자극해 인지 기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꾸준히 발표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저작 기능이 저하되면 단단한 음식 섭취가 어려워지고 영양 상태가 악화돼 근력 감소와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집니다.치아를 상실한 어르신이라면 방치하기보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치료 방법인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대신해 저작 기능을 회복하고 자연치아와 유사한 씹는 힘을 기대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 저작 기능이 회복되면 다양한 식재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영양 균형 회복은 물론 전신 기능 유지에도 긍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으며, 안모의 균형과 발음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합니다.어르신분들께서 질문 하시는 부분 중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시기 대상 나이 등을 물으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는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건강보험 임플란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임플란트에 건강보험 갯수 적용 혜택은 평생 2개로 본인부담금을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을 덜면서 저작 기능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여부는 남아 있는 치아의 상태와 잇몸뼈의 양, 전신질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결정되므로 바쁘시더라도 반드시 대구 수성구 시지 임플란트 신매동 야간진료 치과 등에서 정확한 검진과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대구 수성구 신매동 시지치과 엠치과에서도 자연치아를 최대한 오래 보존하는 것을 치료의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치아를 상실한 경우에는 구강 상태와 전신 건강, 건강보험 적용 여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한 맞춤형 임플란트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기적인 치과검진은 충치와 치주질환을 초기 단계에서 선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 전략이며, 자연치 보존 가능성을 높이는 출발점이 됩니다.이처럼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사회가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의미 있는 협력 모델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지난 31일 대구 수성구 한 요양병원에서는 관내 노인맞춤돌봄협의체와 요양병원, 경북대학교치과병원이 함께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치과검진 및 치료 연계 사업을 진행했습니다.이번 사업은 신체적·경제적인 여건으로 치과 등의 방문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의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성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7개소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의미를 더했습니다.검진에서는 전문 구강검진을 비롯해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도포, 치석 제거, 올바른 칫솔질 교육, 지속적인 구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치료 정보 제공 등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서비스가 폭넓게 진행됐습니다.또한 치료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는 의료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일회성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 가능한 구강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대구 수성구 엠치과 시지점은 이러한 사업은 지역사회 구강보건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한 아주 훌륭한 모범적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충치와 치주질환은 조기에 발견하면 비교적 간단한 치료로 관리할 수 있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발치나 임플란트 같은 보다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예방 중심의 검진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무엇보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지며 보건복지부 등에서의 표창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 노인맞춤돌봄협의체는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요양병원과 경북대치과병원은 전문 의료 역량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구강검진과 치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아울러 수성구청과 관계 공무원분들 역시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과 지속적인 협업 기반을 마련하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습니다. 민간 의료기관과 공공기관, 복지기관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긴밀하게 협력한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모범 사례로 정말 큰 성과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은 음식을 씹는 저작 활동 이상의 기능이 있습니다. 건강한 치아와 안정적인 저작 기능은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원활한 소화 기능을 돕고, 정확한 발음과 사회적 소통, 삶의 활력 유지에도 깊이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구강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은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전신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토대가 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65세 이상이라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정도 정기적으로 대구 수성구 시지치과 등에 방문하셔서 충치와 치주질환, 저작 기능, 구강건조증, 치아 마모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작은 이상도 조기에 발견하면 자연치아를 더욱 오래 보존할 수 있고, 치료 부담 역시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앞으로도 의료기관과 복지기관, 행정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이어가며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치아와 안정적인 저작 기능을 바탕으로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활기찬 노년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대구 수성구 엠치과의원 시지점 김성준 원장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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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엠치과칼럼. 큐레이 형광검사로 치아균열 진단 충치의 치과 치료
대구 수성구 시지에서 치과 진료를 하다 보면“딱딱한 음식을 씹을 때 가끔 치아가 아프다”는 증상으로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충치(치아우식)나 잇몸 질환이 원인이라면 엑스레이 검사와 임상 검사를 통해 비교적 쉽게 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도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자분 입장에서는 분명 불편함과 통증이 있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니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충치나 잇몸 문제가 아니라면 치아균열(크랙) 가능성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발견하기 어려운 치아균열,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치아균열은 매우 미세하게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초기에는 육안 검사나 일반적인 엑스레이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균열이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야 발견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최근에는 이러한 미세한 변화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진단 장비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큐레이(Qray, 아이오바이오) 형광검사입니다.큐레이 형광검사는 엑스레이와 달리 인체에 무해한 푸른색 가시광선 영역의 빛을 치아에 조사해 구강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특정 파장의 빛을 치아에 비춘 후 나타나는 형광 반응을 분석해 충치와 미세한 치아 손상을 보다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큐레이 형광검사를 통한 충치와 치아균열 확인건강한 치아는 녹색 계열의 형광 반응을 보이는 반면, 충치가 진행된 부위나 균열이 있는 부위는 세균의 대사산물 영향으로 붉은 형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를 통해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초기 탈회 부위나 미세한 우식 병소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조기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유용합니다.특히 치아균열 진단에서는 큐레이 형광검사가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미세한 균열은 통증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환자분이 불편함을 느껴도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형광 변화나 어두운 선 형태의 특징적인 양상을 통해 치아 상태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러한 진단 과정은 신경치료가 필요한 상황인지, 보철 치료를 통해 치아를 보존할 수 있는지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자연치아 보존을 위해서는 빠른 진단이 필요충치나 치아균열은 발견 시점에 따라 치료 방법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충치는 통증이 발생한 뒤 치과를 찾게 되면 이미 깊게 진행되어 신경까지 영향을 준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신경치료와 크라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그만큼 자연치아를 삭제하는 범위도 커지고 치아의 장기적인 보존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치아균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균열이 깊어져 치아 뿌리 부분까지 진행되면 발치가 필요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초기 단계에서 발견한다면 신경치료 없이 크라운 수복 등으로 자연치아를 보존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따라서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필요한 경우 엑스레이 검사, 임상 검사, 큐레이 형광검사 등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정확한 진단이 건강한 치아를 지키는 첫걸음치아는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어려운 신체 기관입니다. 특히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충치나 치아균열이 많기 때문에 평소 대구 수성구 시지치과 등에서 다양한 진단 방법을 활용해 치아 상태를 꼼꼼하게 세심한 관리를 받아보시고 정기적인 검진도 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보이지 않는 작은 변화까지 놓치지 않는 정밀한 진단은 불필요한 치료를 줄이고, 건강한 치아를 오래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딱딱한 음식을 씹을 때 반복적으로 불편함이 느껴지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시지치과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대구 수성구 엠치과의원 시지점 김성준 원장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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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흉터 관리, 레이저 치료를 미루지 말자
여름은 흉터가 있는 사람에게 꽤 까다로운 계절이다. 강한 자외선, 땀, 높은 습도, 잦은 야외활동이 모두 흉터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화상이나 외상, 수술 후 남은 흉터는 일반 피부보다 예민하고 보호 기능이 떨어져 있다. 이 상태에서 자외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흉터가 더 붉어지거나 갈색으로 짙어지는 색소침착이 생기기 쉽다.많은 사람들이 여름에는 흉터 레이저 치료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여름철 레이저 치료는 주의가 더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흉터의 상태, 부위, 색, 두께, 환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치료 시기와 방법을 조절하면 여름에도 충분히 안전하게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흉터 레이저 치료는 흉터의 붉은 기운을 줄이고, 딱딱하게 굳은 조직을 부드럽게 하며, 울퉁불퉁한 피부결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붉은 흉터에는 혈관 레이저를, 두껍거나 단단한 흉터에는 프랙셔널 레이저를, 색소침착이 동반된 경우에는 색소 레이저를 고려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모든 흉터에 같은 레이저를 쓰는 것이 아니라, 흉터의 성질에 맞게 치료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여름철 레이저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후관리다. 치료 후 피부는 일시적으로 민감해지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해야 한다. 외출 전에는 SPF 30 이상, 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다. 모자, 양산, 긴 옷처럼 물리적인 차단도 함께하면 더 안전하다. 땀이 많이 나는 부위라면 치료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과도한 마찰이나 사우나, 격한 운동은 일정 기간 피하는 것이 좋다.또한 여름에는 습도가 높아 상처 부위가 쉽게 짓무르거나 자극을 받을 수 있다. 레이저 치료 후 붉어짐, 따가움, 열감이 있을 때는 의료진이 안내한 재생연고나 보습제를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 손으로 만지거나 긁는 행동은 염증과 색소침착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흉터 치료는 한 번의 시술로 끝나는 경우가 드물다. 몇 차례에 걸쳐 조금씩 좋아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계절에 맞춘 계획이 필요하다. 여름이라고 치료를 무조건 미루기보다는, 전문의와 상담해 지금 가능한 치료와 가을 이후 이어갈 치료를 나누어 계획하는 것이 현실적이다.한강수병원 송우진 대표원장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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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헬스케어, 일라이트 활용 스킨부스터 기술 개발 아토피 개선 도움 ‘아토레’ 에센스 출시
국내 연구진이 충북 영동의 대표 광물인 일라이트(Illite)를 활용해 아토피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기능성 스킨부스터 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지역 광물자원의 고부가가치 산업화 가능성을 제시했다.화장품 책임판매 전문기업 나노헬스케어㈜(대표 김정헌)는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우석대학교, 세명대학교 등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일라이트 기반 피부장벽 개선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기능성 화장품 '아토레(ATOLE) 에센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충청북도 영동군이 추진한 '충북 지역 일라이트 기반 인프라 및 자원 활용 제품 다각화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지역 특화 광물인 일라이트를 바이오·뷰티 산업의 핵심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소재 개발부터 효능 검증, 임상시험, 제품 상용화까지 이어진 대표적인 산학연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연구개발의 핵심은 나노헬스케어가 확보한 초미립화 나노소재 기술이다.이 회사는 Ball Mill 공정을 활용해 일라이트를 2,000 MESH급 초미립자로 분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입자를 초미세화함으로써 피부 밀착성과 전달 효율을 높였으며, 광물성 미네랄이 피부에 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스킨부스터 제형을 구현했다.여기에 나노헬스케어의 독자적인 복합 배합기술과 서방형 방출 시스템을 적용해 유효성분이 아토피 피부에서도 안정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했으며, 일라이트와 천연 활성성분 간의 물리·화학적 안정성도 확보했다.이번 기술에는 편백잎, 창이자, 고삼, 구릿대, 쇠비름, 감초 등 한방 유래 천연 유효성분 14종이 함께 적용됐다.연구팀에 따르면 감초와 창이자는 피부 염증 반응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쇠비름은 피부 진정과 보습에, 편백과 고삼은 피부 유해균 증식 억제에, 구릿대는 피부 재생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적용된 원료는 모두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된 화장품 원료이며, 연구진은 이들 소재를 일라이트와 복합화해 기능성을 높이는 기술을 구현했다.기술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학 연구기관을 통한 효능 및 안전성 검증도 진행됐다.동물실험에서는 아토피 피부염을 유도한 실험동물에 일라이트 복합분말 10% 함유 제형을 적용한 결과 표피와 진피 두께 감소, 혈류량 증가, 염증 반응 완화 및 피부조직 회복 양상이 확인됐다.또한 세명대학교 임상시험센터에서 실시한 인체 첩포시험에서는 평균 피부반응도 0.00으로 무자극(저자극) 판정을 받았으며, 인체적용시험에서는 2주 사용 후 피부장벽 개선과 피부 상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나노헬스케어는 이 같은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피부장벽 개선용 화장품 '아토레(ATOLE) 에센스'를 상용화했다.회사 측은 아토레 에센스가 일라이트의 물리적 보호 기능과 천연 식물 유래 활성성분의 생물학적 기능을 결합한 스킨부스터 제품으로, 피부 진정과 보습, 피부장벽 개선을 동시에 고려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는 지역 광물자원을 첨단 바이오·뷰티 소재로 산업화하고, 소재 개발부터 대학 효능평가, 임상시험, 제품 생산까지 이어지는 지역 기반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김정헌 나노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연구는 영동 일라이트를 첨단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고도화한 기술개발 사례"라며 "독자적인 초미립화 기술과 산학연 공동연구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K-뷰티 소재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나노헬스케어는 일라이트를 활용한 기능성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장벽 개선, 민감성 피부 케어, 바이오 소재 분야 연구개발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아토피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과 바이오헬스 소재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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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는 다가오는데, 다이어트는 아직 겨울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옷장은 이미 여름인데, 거울 속 내 몸은 아직 두꺼운 외투로 겨울잠에 빠져있다. 작년에 잘 맞았던 원피스는 지퍼가 중간에서 멈추고, 비키니 수영복은 조용히 벗게 된다.하지만, 휴가를 앞두고 갑자기 무조건 굶거나,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은 좋은 해결책이 아니다. 체중은 잠깐 줄어도 근육과 얼굴살이 더 빠져서, 휴가지에 도착했을 때는 날씬함보다 피곤한 인상만 남을 수가 있다. 며칠 굶은 뒤 여행지 맛집에서 식욕이 폭발하면, 애써 뺀 체중이 먼저 원상복귀하게 된다.비만클리닉의 역할은 현재 체중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체지방과 근육량, 복부비만 정도, 식사 습관을 확인한 뒤 개인에게 맞는 감량 방법을 설계해 준다. 식욕을 잡는 먹는 약물, 위고비와 마운자로 같은 주사 치료를 비롯, 운동과 식사 방법도 현실적으로 제시해 준다. 다만 비만 치료는 누구나 같은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치료 경험과 체중 증가 원인을 먼저 확인한 뒤 개인별 목표를 설정한다.특히 휴가 스케줄이 임박하고 얼마 남지 않았다면 무리한 체중 감량보다는 붓기를 줄이고, 작년 비키니는 맞을 정도로 허리둘레와 뱃살을 개선하는 현실적인 목표가 중요하다. 무조건 빨리 많이 빼는 것이 아니라, 근육은 지키면서 체지방을 줄이고 다시 찌지 않는 몸을 만드는 것이다.휴가가 2주밖에 남지 않았더라도 포기할 필요는 없다. 바캉스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면, 혼자 굶고 체중계와 씨름하다 시간을 보내지 말고, 지금 가까운 비만클리닉에서 내 몸에 맞는 "긴급 바캉스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시라.엔비의원 안산 시흥점기문상 원장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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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보청기, 너무 이른 것은 아닐까요?
아이가 난청 진단을 받고 보청기를 권유받으면 부모님의 마음에는 수많은 질문이 떠오릅니다. 특히 아기의 작은 귀에 보청기를 착용한다는 사실이 낯설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이번 컬럼에서는 부모님들의 걱정에 청능사가 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적절한 시기에 청각 경험 시작아이들은 태어난 순간부터 부모의 목소리와 생활 속 다양한 소리를 들으며 말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의 듣는 경험은 단순히 소리를 인식하는 것을 넘어 말을 배우고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기초가 됩니다. 그래서 청각 전문가들은 아이가 필요한 소리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적절한 시기에 보청기를 시작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물론 모든 아이가 같은 시기에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청력 정도와 원인, 전반적인 발달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가장 적합한 시기를 결정합니다.보청기는 아이가 세상을 듣는 통로부모님들은 보청기가 귀에 부담을 주지는 않을지 걱정하시기도 합니다. 영유아 보청기는 아이의 청력에 맞춰 정밀하게 조절하며, 필요한 만큼의 소리를 안전한 범위에서 들을 수 있도록 맞춤 조절합니다. 아이가 성장하면 귀의 크기와 청력 상태도 함께 변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청력 상태를 확인하고 보청기 소리를 다시 조절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부모님의 목소리와 친구들의 웃음소리, 생활 속 다양한 소리를 더욱 또렷하게 들을 수 있고 보청기는 아이와 세상을 잇는 든든한 통로가 됩니다.아이의 적응을 이끄는 부모님의 태도처음에는 보청기를 낯설어하는 아이도 새로운 환경에 생각보다 잘 적응합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은 부모님입니다. 부모님이 보청기를 특별한 기계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생활용품처럼 편안하게 받아들이면 아이도 훨씬 쉽게 적응합니다.또한 아이의 언어는 보청기만으로 발달하지 않습니다. 부모님과 눈을 맞추며 대화하고, 책을 읽고, 놀이를 함께 하는 시간이 더해질 때 아이는 들은 소리를 언어로 연결해 갑니다. 결국 보청기는 그 과정을 돕는 도구이며, 아이의 성장을 이끄는 가장 큰 힘은 부모님의 따뜻한 관심과 꾸준한 상호작용입니다.영유아 보청기는 아이가 필요한 소리를 충분히 경험하도록 돕는 청각 재활의 과정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상태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적절한 시기에 착용을 시작하는 것입니다.부모님의 걱정은 아이를 향한 사랑에서 비롯됩니다. 그 사랑에 정확한 정보와 전문가의 도움을 더한다면 아이는 다양한 소리를 경험하며 자신만의 속도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보청기는 그 여정에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이며, 부모님의 따뜻한 관심은 아이가 세상과 자신 있게 소통하도록 이끄는 가장 큰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시그니아 독일보청기 부천센터이양주 원장문의 032-326-8880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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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비만 관리, 중요한 것은 건강한 체중 감량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다. 최근에는 단순한 식이조절이나 운동을 넘어 전문 의료진의 상담을 바탕으로 한 비만 주사 치료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비만 치료제다. 엔비의원 안산시흥점 기문상 원장을 만나 여름철 비만 관리와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다.여름이 다가오면 체중 감량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하지만 단기간에 체중을 줄이기 위해 굶거나 무리한 운동을 선택하는 경우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요요를 반복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최근에는 일주일에 한 번 투여하는 GLP-1 계열 비만 주사제가 등장하며 비만 치료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약물인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높여 체중 감량을 돕는다. 임상 연구에서는 평균 15~20% 수준의 체중 감량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약물을 단순한 다이어트 주사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기문상 원장은 “비만 주사는 전문의약품인 만큼 반드시 BMI와 기저질환 여부를 확인한 뒤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며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적용되는 치료가 아니라 개인의 건강 상태와 체중, 생활습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치료”라고 설명했다. 이어 “BMI 27 이상이면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이 동반된 경우 치료 효과가 높게 나타난다”며 “특히 당뇨 가족력이 있는 비만 환자에게는 대사질환 예방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위고비와 마운자로, 어떤 사람에게 더 적합할까먼저 출시된 위고비는 비교적 오랜 기간 사용 데이터가 축적돼 안정성이 검증된 약물이다. 비만 치료를 처음 시작하거나 일정 수준의 체중 감량 후 안정적인 유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반면 마운자로는 식욕 억제 효과가 조금 더 강하고 당뇨 및 대사증후군 개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체중 감량 효과 역시 다소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모든 환자에게 마운자로가 적합한 것은 아니다. 가격 부담이나 개인의 건강 상태, 목표 체중 등을 고려해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최근에는 병원에서 처방전만 받은 뒤 약국에서 약을 구매해 스스로 투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에 대해 기 원장은 “환자 스스로 용량을 조절하거나 인터넷 정보만 믿고 사용하다 보면 부작용이 발생했을 때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전문의 상담과 경과 관찰이 함께 이뤄질 때 치료 효과가 높아지고 요요 가능성도 줄어든다”고 조언했다.감량보다 어려운 유지, 요요를 막기 위한 다섯 가지 원칙비만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량보다 유지다.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고 바로 약을 중단하면 높은 확률로 요요가 발생한다. 따라서 용량을 서서히 줄이며 유지기를 충분히 가져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기문상 원장은 진료실에서 환자들에게 반드시 다섯 가지 주의 사항을 설명한다고 말했다.첫째, 굶어서 빨리 빼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극단적인 절식은 근육 손실과 기초대사량 감소를 불러와 오히려 요요 위험을 높인다. 둘째,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한다. 최근 많이 대두되는 ‘위고비 페이스’ 역시 단백질 부족과 근육 감소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기 원장은 “얼마나 적게 먹느냐보다 무엇을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통해 근육 손실을 최소화해야 건강한 감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셋째, 근력운동을 꾸준히 병행해야 한다. 근육량이 유지돼야 기초대사량도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음주와 야식 습관은 반드시 줄여야 한다.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위 배출 속도를 늦추기 때문에 술에 더 빨리 취하거나 숙취가 오래 지속될 수 있다. 다섯째, 용량을 임의로 조절하거나 약만 믿고 생활습관 개선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기 원장은 “비만 주사는 어디까지나 건강한 생활습관 변화를 돕는 치료 도구일 뿐 마법 같은 해결책은 아니다”라며 “전문의 상담을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습관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고 감량기와 유지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건강한 체중 감량으로 이어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조언했다.도움말 엔비의원 기문상 원장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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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배우는 힘, 잘 듣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아이가 "엄마", "아빠"라는 첫마디를 하는 순간은 부모님에게 큰 기쁨입니다. 많은 부모님께서 또래들처럼 내 아이의 언어가 잘 발달하고 있는지에 관심을 갖습니다. 아시나요? 아이는 말을 배우기 전에 먼저 듣는 경험을 통해 언어를 익힌답니다. 그래서 아이가 충분히 듣고 있는지 살펴보는 일은 언어발달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입니다.듣고, 그 다음 말합니다아이는 엄마의 태중에서 소리를 듣기 시작하여, 태어난 순간부터는 주변의 더 다양한 소리를 들으며 말소리의 차이를 구별하고, 단어의 의미를 이해해 갑니다. 이렇게 듣고 난 후에는 엄마 아빠나 주변 사람들의 말을 따라 해 봅니다. 처음엔 이상한 소리처럼 들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발음이 더 또렷해지지요. 먼저 듣고 들은 소리를 따라 말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말을 배웁니다. 따라서 잘 듣는 것이 말을 배우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부모님께서는 아이가 이름을 불렀을 때 자연스럽게 반응하는지, 익숙한 목소리를 알아보는지, 다양한 생활 소리에 관심을 보이는지를 평소 생활 속에서 살펴보시면 좋습니다.언어발달에는 '1-3-6 원칙'이 중요합니다영유아 청력관리에서는 '1-3-6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생후 1개월 이내에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를 받고, 추가 확인이 필요하면 생후 3개월 이전까지 정밀검사로 청력을 확인합니다. 난청이 확인되면 생후 6개월이 되기 전에 보청기 착용이나 청능재활 등 적절한 중재를 시작해야 합니다. 1-3-6 원칙은 최대한 일찍 청력을 확인하고 필요한 도움을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잘 들어야 잘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다양한 소리를 충분히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언어를 익힐 기회를 넓혀주는 지름길입니다.부모님의 대화가 최고의 언어 교육입니다아이의 언어는 특별한 교육보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더욱 자연스럽게 자랍니다. 식사를 하며 음식 이름을 이야기해 주고, 산책하면서 들리는 소리를 함께 들어 보고, 그림책을 읽으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모두 언어발달에 도움이 됩니다.필요한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나 청능사, 언어치료사 등 전문가들이 아이의 성장을 도와드립니다. 부모님께서 전문가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간다면 아이는 더욱 자신 있게 듣고 말하는 경험을 쌓아 갈 수 있습니다.아이는 먼저 세상의 소리를 듣고, 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말을 배웁니다. 따라서 언어발달의 첫걸음은 '잘 듣는 경험'입니다. 부모님께서 아이의 청력에 관심을 가지고 1-3-6 원칙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청력을 확인하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아이는 언어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 갈 수 있습니다. 오늘 아이와 나누는 말과 관심이 내일의 언어발달을 만듭니다. 말을 배우는 힘은 잘 듣는 것에서 시작됩니다.시그니아 독일보청기 부천센터이양주 원장문의 032-326-8880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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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수치과 칼럼] 사랑니 발치하러 치과 가는 것이 좋을까요?
구미 형곡동 수치과 진료실에서 환자분들을 만나 보면 "사랑니가 아프지는 않은데 꼭 빼야 하나요?", "예전에 발치를 권유받았는데 바빠서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라는 질문을 자주 듣게 됩니다. 특히 직장인이나 학생처럼 평일 낮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들은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하지만 사랑니는 증상이 없다고 해서 반드시 건강한 상태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잇몸 속에서 주변 치아를 서서히 압박하거나 염증이 반복되는 경우도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발치 난이도가 높아지고 주변 치아와 잇몸, 교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평일 낮 시간에 치과를 방문하기 어렵다면 야간 진료를 운영하는 치과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검진을 받고 필요한 치료를 계획하는 것입니다.사랑니는 왜 적절한 시기에 발치하는 것이 좋을까요?사랑니는 일반적으로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 사이에 맹출합니다. 이 시기에는 턱뼈가 비교적 단단하지 않고 사랑니의 뿌리도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발치가 비교적 수월한 편입니다. 또한 아래턱 신경과의 거리가 충분한 경우가 많아 수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의 위험도 상대적으로 낮습니다.반대로 여러 이유로 발치를 미루게 되면 시간이 흐르면서 턱뼈는 점차 단단해지고 사랑니 뿌리도 더욱 길고 복잡한 형태로 형성됩니다. 그 결과 발치 시간이 길어질 수 있고, 수술 후 붓기와 통증도 더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아래턱 사랑니는 하치조신경과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사랑니 뿌리와 신경이 더욱 밀접해질 수 있으므로 발치 전에는 3차원 CT를 이용해 신경과의 위치 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안전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사랑니를 오래 방치하면 생길 수 있는 문제사랑니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단순히 사랑니 주변만 불편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반복적인 염증이 발생하면서 잇몸이 붓거나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고, 음식물이 자주 끼면서 충치와 치주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특히 매복되어 있는 경우 구미 사랑니 발치 치과를 찾아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앞쪽 어금니를 지속적으로 압박해 인접 치아의 뿌리를 손상시키거나 치아 사이에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건강했던 앞 어금니까지 치료가 필요하거나 발치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또한 사랑니 주변은 칫솔이 잘 닿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세균이 쉽게 증식하고 염증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주염이 진행되면 사랑니뿐 아니라 인접 치아의 잇몸뼈까지 손실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사랑니는 교합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구미 형곡동 사랑니 발치 치과를 찾으시는 분들 중에는 사랑니는 뒤쪽 치아 하나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전체적인 교합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사람의 치아는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앞으로 이동하려는 성질이 있으며, 어금니는 오랜 기간 음식을 씹으면서 자연스럽게 마모됩니다. 여기에 사랑니가 주변 치아를 지속적으로 압박하거나 반복적인 염증이 더해지면 특정 치아에 과도한 힘이 집중되면서 교합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이러한 변화는 한쪽으로만 씹는 느낌이나 특정 치아의 시큰거림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두통, 목과 어깨의 긴장감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교합의 변화는 단순히 치아 배열의 문제가 아니라 저작 기능과 턱관절 건강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교정 치료를 받았는데 치아가 약해진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구미 야간진료 치과 진료실에는 직장인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데 "어릴 때 교정 치료를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와 잇몸이 약해진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하시는 환자분들도 자주 만나게 됩니다.교정 치료는 치아를 이동시켜 기능적인 교합을 만드는 효과적인 치료이지만, 치아가 이동하는 과정에서는 치근과 치주조직에 일정한 힘이 가해집니다. 일부에서는 치근 흡수가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임상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잇몸뼈가 감소하거나 치주염이 진행되고, 여기에 사랑니로 인한 교합 변화까지 더해진다면 환자분들은 치아가 예전보다 약해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교정 치료 자체보다 치료 이후의 관리와 노화에 따른 구강 환경의 변화가 장기적인 치아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구미 형곡동 수치과의원 김상수 원장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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