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뼈 나이가 작은 키를 키워줄 수 있나요?

지역내일 2019-04-23 (수정 2019-04-23 오후 4:22:39)

키네스
김양수 대표원장


병원의 성장클리닉에서는 엑스레이를 찍어서 확인하는 성장판 검사로 아이들의 뼈 나이나 성장판이 열렸는지 닫혔는지 그 상태를 말하면서 앞으로 키가 얼마나 더 클 지 알려준다. 발육과 성장 을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투여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혈액검사를 통해 성장에 관계된 호르몬 축, 간기능, 신장기능 등 을 검사하고 염색체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염색체검사를 하고 시상하부나 뇌하수체 및 뇌하수체경 등의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 두부 자기공명 영상 촬영술을 한다. 치료시작은 빠르면 빠를수록 치료효과는 우수하다며 여자는 14-16세 이후, 남자는 15-16세 이후로 효과가 없다고 알려준다.

이렇게 앞으로 키가 얼마나 더 클 지를 말하고 있지만 뼈 나이와 성장판이 닫혔는지 유무를 말해주는 것으로는 자라는 아이 키에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있는 것은 없다. 앞으로 남은 성장기 동안에 성장할 수 있는 키가 어느 정도 될 지를 성장곡선에서 추정할 수 있는 것이 전부이다. 실제 자라는 키의 성장도에 영향을 주는 신체기능을 알 수 있는 성장정밀검사가 필요하다. 키가 잘자라지 못하는 원인을 진단하고, 키 성장을 방해하는 문제점을 분석하여야 한다. 키가 자라는 곳인 다리와 허리의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하는 바이오시스 맞춤운동이 필요한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키가 잘 자랄 수 있는 성장환경을 마련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키 성장 운동으로 줄넘기, 농구와 같은 점프를 많이 하는 운동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고 해서 무작정 하는 것도 금물이다. 다리나 허리의 기능이 약화되어 있는 경우에는 성장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피로를 누적시키는 노동이 될 수 있다. 오히려 성장통을 유발하는 역효과가 나타난다.

그리고 키가 자라는데 필요한 생활습관도 형성해 줘야 한다. 생활습관은 자기 자신은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생활습관검사를 통해서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균형된 식사, 맞춤운동을 이러한 정밀검사를 통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해서 유지하거나 개선하는 것이 뼈 나이를 아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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