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중2 1학기 기말고사 ‘학교별 기말고사 내신 준비 방법’①-오마중학교]

중학교에서의 첫 기말고사, 고득점 공략 방법은?

지역내일 2019-06-05

중간고사를 치른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1학기를 마무리하는 기말고사가 한 달 앞이다. 기말고사는 중간고사보다 과목 수와 범위가 넓어지고 상대적으로 준비할 시간이 적어 학생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지난해 자유학년제를 보내고 올해 중학교에서의 첫 기말고사를 앞둔 중2 학생들에겐 더욱더 그렇다. 그렇다면 시간 관리와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수업 시간 배운 내용을 꼼꼼히 정리하는 것이 관건일 터. 무엇보다 배운 내용을 무조건 암기하고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아닌 과목별·단원별 핵심 사항과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해 접근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마중학교 기말고사 출제 경향 & 고득점 전략


국어

교과서 적용활동과 학습활동, 프리트 내용 충실히
오마중학교 국어 시험은 이전의 시험들로 비추어볼 때 수업 시간에 다룬 교과서와 프린트 내용을 충실히 공부한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문제들로 출제된다. 중간고사 이후 내용부터 기말고사 전까지가 기말고사의 범위가 되겠지만 모든 단원이 다 시험 범위에 포함되지는 않는다. 지난해 1학기 기말고사는 객관식 18문항, 6개 문제가 서술형으로 출제됐다. 이번 시험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담화문에서의 지시어와 높임법 사용. 특히, 상대에 따른 적절한 높임법 사용에 대해 한 번 더 정리하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 문학 부문은 사회·문화적 상황을 반영한 1960년대 시와 고전소설이 범위에 해당할 수 있는데 지난해 기말고사에서는 수능에 나오는 독서형 문항 형식으로 교과서 적용활동에 나오는 지문과 배경이나 주제 등에서 유사한 경향의 교과서 외 지문을 연계, 교과서 외 작품을 교과서 지문 형식으로 다루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평소 다양한 글 접하며 요약하고 분석해 보는 연습 필요
사회적 쟁점에 대한 글쓰기와 관련된 문항은 평소 내용을 요약하는 연습을 하지 않았다면 틀리기 쉬운 문제이므로 시험 전 반드시 원문을 그대로 요약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서술형 문제에서는 조건을 쪼갤 수 있는 대로 쪼개고 세분화해 그 조건에 해당하는 대로만 정확히 기술하는 것이 감점을 피하는 방법이다. 학교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충실히 한다면 어렵지 않은 시험이지만 수능에서도 그렇고 교과서 지문과 연계한 교과서 외 지문의 등장과 평소 요약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 문제 등 암기가 아닌 국어적인 접근이 필요한 문제들이 느는 추세기 때문에 평소 다양한 작품과 글을 접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고 중요하다.    
후곡 ‘수비니겨’ 차백현 원장  



 영어

교과서와 프린트, 주의할 문법 사항 꼼꼼히 챙겨야
예상되는 범위는 교과서 3, 4단원과 외부 지문 6개, 각 단원의 문법과 관련된 예문과 단어 영영 풀이 부분이다. 시험은 객관식 20문제와 서술형 7문제로 중간고사가 다소 쉬웠기 때문에 기말고사는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원마다 두 가지 문법 사항을 배우는데 이번 범위에는 학생들이 다소 어려워하는 관계대명사 부분이 포함돼 있어 관계대명사의 용법과 생략, 중간고사에 나왔던 접속사 that과의 구분 등 기본적인 영어 문장 구조에 대한 이해가 요구되는, 수능에서 어법 문제 단골로 출제되는 유형의 다소 어려운 문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완료나 접속사 though는 기본적으로 잘 출제되는 내용과 문제 유형을 연습한다면 어렵지 않을 듯하다.          

독해지문 완벽 숙지, 내용 요약과 영작 연습 필요
교과서와 외부 독해 지문의 양이 많은 데다 지문에 대한 요약문이 주어지고 그 요약문에 들어가는 핵심 단어 쓰기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모든 본문 내용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공부할 때 본문을 요약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핵심 단어를 쓸 때 문장 구조에 맞게 변형해서 써야 하는 경우에 주의하고 또한, 전체가 아닌 일부 지문만 주어진 문제는 전체가 아닌 그 부분만을 보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 점을 헷갈리지 않도록 한다.  서술형에서는 이번 중간고사 시험처럼 단어를 주지 않고 상황에 맞게 창의적으로 영작하는 문제가 나올 수 있으므로 평소 다양한 상황에 대한 영작 연습을 꾸준히 하고 시험에 앞서서는 범위에 해당하는 문법 사항과 함께 제시된 예문을 상황에 맞게 단어를 바꿔 반복해서 연습하도록 한다.  
후곡 ‘자이온 영어’ 박진주 강사



수학

교과서 기본으로 여러 유형과 활용 문제 연습 많이
지난 중간고사는 어려운 문제가 다소 많이 출제되고 계산이 많은 문제로 시간이 부족해 체감 난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중간고사 시험이 어려웠다면 기말시험은 조금 쉬워지는 경향이 있지만, 범위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일차부등식의 활용, 연립방정식과 연립방정식의 활용. 일차 함수와 활용이기 때문에 평이하게 출제된다 해도 중간고사보다 더 난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험 범위가 중간고사에 비해 많은 편이라 단순한 개념 확인 문제나 계산력 문제보단 각 단원의 활용 부분에서 변별력을 갖추게 될 확률이 높다. 따라서 교과서를 기본으로 다양한 문제를 접하며 추가 유형 문제 연습을 해야 하는 문제와 유형별로 접근하는 방법을 정리해두어야 풀어낼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계산 실수 주의하며 기본 개념부터 심화까지 두루 살펴야
기말시험 범위의 내용은 고등과정까지 연결되는 수학의 기본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개념부터 심화까지 탄탄한 학습이 필요하다. 연립방정식은 연산이 되어야 다른 문제를 풀 수 있고 일차함수 활용과도 연계되기 때문에 계산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일차부등식 활용 문제 연습은 필수고,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어려워하는 일차함수에서는 기본 용어(y 절편, 기울기, 평행 이동 등)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고 그래프를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직선으로 둘러싸인 도형의 넓이를 구하는 문제와 같이 주어진 그래프에서 좌표를 구하고 식으로 표현하는 것과 연립방정식과 연계해 연립방정식의 해는 직선 방정식의 교점이 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후곡 ‘분석수학’ 이인선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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