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공원 내 물놀이장 이모저모

너희는 주말에 뭐하고 노니? 우린 공원으로 간다
쉼과 놀이 공간이 있는 1석3조 공원 물놀이장

한윤희 리포터 2019-07-11

경기도는 지금 폭염주의보. 날은 더운데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과 어딘가로 더위를 피할 곳을 찾는다면 공원 물놀이장을 추천한다. 안산에는 공원이 많은 만큼 한 나절 어린 아이들과 놀 수 있는 공원 물놀이장도 군데군데 있다. 숲과 나무가 있어서 한가로움과 힐링이 공존하는 최적화된 놀이 공간이다. 현재 ‘반월공원’, ‘노적봉폭포공원’, ‘성호공원’, ‘와동체육공원’, ‘원고잔공원’이 주말 물놀이시설을 운영 중에 있고 ‘호수공원 야외수영장’은 7월 19일 개장을 앞드고 있다. 이른 더위에 발맞춰 개장해서 운영되고 있는 공원 물놀이장 정보를 모아봤다.



동네 최고 놀이터 ‘반월공원 물놀이장’
상록구 오목로 104번지에 위치한 반월공원은 개인적으로 리포터가 추천하고 싶은 물놀이장이다. 이유인즉 아담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놀기에 충분한 바닥분수와 물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고 나무와 그늘이 많아서 물놀이를 하는 어린이나 어른 할 것 없이 힘들지 않게 쉬거나 놀 수 있는 힐링 공간이기 때문이다. 야트막한 산책로 까지 있으니 금상첨화다. 리포터도 주말에 짬을 내어 공원에 들렀다. 공원에는 일찍부터 돗자리를 편 가족단위 인파들이 많이 보였다. 하지만 그 모습이 복잡하거나 번잡하지 않아 보기에 좋았다. 아이들은 바닥분수 앞에서 어른들은 나무그늘 아래서 삼삼오오 앉아 있는 오후 한낮 풍경을 연상한다면 바로 그 그림이다. 그래서 반월공원 물놀이장의 가장 큰 메리트는 쉼과 놀이가 공존이다. 북적거리는 것이 싫다면 이곳 강추한다. 먹거리와 돗자리를 챙겨 주말에 아이들과 휙 다녀오기에 안성맞춤이다. 물놀이시설은 8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고 7월22일부터 8월31일까지는 매일 운영된다. 한편 비슷한 규모의 ‘와동체육공원’은 8월 31일까지 상시 운영하고 있다. 단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폭포와 등산로가 품고 있는 ‘노적봉폭포공원 물놀이장’
노적봉폭포공원 역시 현재 물놀이시설을 개장했다. 리포터가 노적봉을 찾은 시간은 오후 4시경. 한창 뜨거울 시간이었지만 어린이들은 더위도 잊은 채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인파도 상당했다. 하지만 넓은 잔디밭은 노적봉을 찾은 가족들이 그늘막 텐트를 치기에는 충분했고 공원을 찾은 가족들은 그늘 밑이든 텐트 안이든 각자의 휴식처를 선점해서 피서를 즐기고 있었다. 노적봉폭포공원 물놀이시설 역시 8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고 폭포는 10월 말까지 매시간 정각에 가동된다. 노적봉폭포공원 인근에도 바닥분수와 도섭지를 갖춘 성호공원이 있다. 성호공원은 성호기념관과 식물원, 조각공원을 갖춘 큰 공원인 만큼 하루 소풍장소로 시민들이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다.



호수공원 ‘야외수영장’과 원곡동 ‘물썰매장’
실내 실외 수영장을 갖춘 호수공원 야외수영장도 사계절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공간이다. 호수공원 야외수영장은 7월19일 개장해서 8월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야외수영장에는 대형 미끄럼틀을 비롯한 수영장이 갖춰져 있다. 오전 10시에 개장해서 오후 5시에 폐장한다. 비용은 개인은 5천원 단체는 20인 이상 2천5백원이다. 한편 이곳은 그늘이 없는 단점이 있으니 호수공원야외수영장을 이용할 때는 개인들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대비책을 꼼꼼히 마련해서 입장하는 것이 지혜다. 해가 너무 뜨겁다면 주말에 호수공원 실내 수영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한편 원곡동 616번지에 있는 물썰매장도 개장 준비가 한창이다. 물썰매장은 7월 19일개장해서 8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문의는 물썰매장을 통하면 된다.

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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