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결정 빠를수록 좋아, 학습 공백 줄여야

신현주 리포터 2019-11-27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이 끝나고, 기대만큼의 성적을 올리지 못한 수험생들은 벌써부터 재수를 고민하고 있다. 수능 점수발표와 이어지는 수시합격 발표를 기다릴 필요 없이 이미 재수를 결정한 학생들도 상당수다. 재수를 고민하고 있거나 이미 재수를 결정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입시전문가인 코나투스 재수종합학원 배수남 원장을 만나 재수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2020 수능, 정시 인원 늘어 재수생 유리
불수능 이었던 2018년 수능과 달리 올해는 수능이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어렵지 않았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배 원장은 “재수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이번 수능처럼 어렵지 않은 수능이라면 다시 도전해볼 만한 것으로 여겨질 만하다”고 말했다. 또한 전체적인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것도 수험생 입장에서는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뿐만 아니다. 정시 인원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2021학년도 입시에서는 상위 15개 대학 정시 인원이 31.3%로 늘어나고 의대 선발인원도 최대가 될 것으로 보여 전반적으로 재수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유리하다.
하지만 2021학년도 입시는 2015 교과과정 개정 이후 첫 입시로, 수능과목의 출제범위가 소폭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수학의 경우 문과는 기존 출제범위에 해당되지 않던 지수, 로그와 삼각함수가 출제범위에 포함되어 재수생들은 이 부분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 자연계열은 기하와 벡터가 빠지는 등 오히려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 원장은 “이번 수능의 경우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수월해지기는 했지만 수학의 경우, 킬러문항의 난이도는 내려가는 반면 전체적인 난이도가 올라가는 등 수험생들이 전체적으로 어렵게 느껴진 측면이 있다”며 “특히 문과 학생들의 경우, 수학의 출제범위가 바뀌는 등 내년도 수능에서도 수학이 가장 변별력 있는 과목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때문에 재수를 결정했다면 재수선발반에서 새로 추가되는 출제범위에 대한 보충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패 원인 분석하고, 학습 체질부터 바꿔야
2019년 수능이 끝나면서 사실상 2020년 수능을 위한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배 원장은 “재수를 고민하고 있다면 빨리 결정하고, 준비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유리하다”며 “이미 자신의 수능점수로 만족할만한 대학에 지원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많은 수험생들의 재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코나투스에서는 재수를 조기결정하고 내년도 입시를 준비를 서두르는 학생들을 위해 ‘재수조기선발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배 원장은 “실패를 경험한 수험생들이 다양한 이유를 대며 실패 이유를 말하지만 결국은 핑계이고 변명일 뿐이다”며 “정말 다시 공부를 해서 지금의 참담한 심정을 자신감으로 바꾸고 싶다면 자신에 대한 철저한 반성이 있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코나투스에서는 재수를 조기결정한 재수선발반 학생들이 패배의식을 극복하고 남보다 먼저 자신의 목표를 세워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잘못된 학습습관을 교정해 내년 수능까지의 긴레이스를 무사히 완주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조기선발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수능 이후 무너진 생활 리듬을 바꾸고, 변화된 입시 경향을 먼저 파악해 한발 앞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고.
12월 9일 개강하여 12월 28일까지 3주간 진행될 조기선발반은 매주 수학 10T, 국어7T, 영어 6T의 수업시수로 진행되며, 문과수학은 수능출제범위에 포함되는 삼각함수와 지수, 로그를 우선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 각 과목별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나투스는 소수정예의 밀착관리 재수 전문학원으로, 담임에 의한 개인별 멘토링으로 학습방법 및 학습태도 교정뿐 아니라 효율적인 학습관리, 빈틈없는 생활관리, 철저한 성적관리로 잘 알려져 있다. 실패를 반복하지 않고, 재수 역전의 기회를 만들고 싶다면, 코나투스 재수선발반에서 한발 빠르게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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