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소리까지 정확하게 듣는 시그니아독일보청기, 2월 말까지 설맞이 할인 행사

박지윤 리포터 2021-01-20

시그니아독일보청기가 더욱 강력해진 보청기 라인을 선보이며 난청인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보청기의 새로운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144년 전통의 독일지멘스보청기 보급에 앞장서온 시그니아보청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자인 면에서도 차별화, 각종 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시그니아독일보청기 전문센터 권오복(시그니아 구리센터) 회장은 “시그니아독일보청기는 대한민국 판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보청기 대표 브랜드로 꾸준히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과 인정을 받고 있다”며 “더불어 코로나19시대 더욱 새로운 기능과 기술을 도입해 ‘혁신의 아이콘’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그니아독일보청기가 2021년 새해를 맞아 설맞이 특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음향센서·모션센서 탑재한 시그니아X
기술력과 디자인 모두에서 최고를 자부하는 시그니아독일보청기가 지난 12월 세계 최초로 어쿠스틱 모션 센서인 X센서가 장착된 보청기 플랫폼 ‘시그니아 X(Xperience, 엑스퍼리언스)’를 새롭게 내놓았다. 더욱 정교해진 시그니아X플랫폼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최적의 소리를 들려준다.
권 회장은 “기존 시그니아NX의 최고 강점인 자신의 목소리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는 OVP(Own Voice Processing)기술은 물론 모션센서, 음향센서까지 탑재되면서 소음과 움직임 속에서도 자연스럽고 또렷한 말소리를 청취할 수 있다”며 “대부분의 보청기가 ‘고정’방향성이라면 시그니아X플랫폼은 ‘360도’ 소리의 방향을 쫓아 최적의 소리를 들려준다”고 설명했다.
움직이면서도 옆에 있는 사람, 뒷사람과의 대화가 가능해진 것. 시그니아X는 소음 속에서도 상대방의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해 1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정취 환경에서 미세한 소리조정과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소리 청취가 가능하다.
권 회장은 “기존 시그니아보청기에 만족을 느끼던 소비자들도 새로운 시그니아X를 착용하고 TV시청이나 대화 시 더 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디자인어워드 휩쓴 ‘스타일레토 커넥트’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성이 강점인 스타일레토 커넥트(Styletto Connect) 역시 꾸준히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특히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상시키는 일자 핀 형태의 디자인은 보청기 착용에 대한 거부감까지 말끔히 해소한다.
레드닷디자인어워드 제품디자인부분(ProductDesign2019) 본상, iF디자인어워드 금상 등을 수상하며 보청기 디자인의 패러다임을 바꾼 스타일레토 커넥트는 보청기 인식 개선에도 큰 몫을 담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10여 가지의 다양한 컬러까지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보청기 배터리 역시 편의성을 높여 콘센트 연결 없이 휴대용 전용 충전 케이스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2월 말까지 모든 제품 할인 행사 진행
보청기 조절 앱 ‘시그니아 어시스턴트’로 보청기 피팅과 청능훈련의 편리성을 실현해온 시그니아독일보청기. 비대면으로 소리를 조절하고 청능 훈련까지 가능해 코로나19시대 언택트 케어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시대, 마스크 착용자의 소리도 앱 조절 하나로 더 잘 들을 수 있게 할 수 있다.
권 회장은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소리의 크기는 물론 음질, 그리고 여러 불편함을 내 손으로 직접 조절할 수 있다”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대화해야 해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때 ‘마스크모드’를 선택하면 잘 들리는 기능까지 구현해 보다 또렷한 청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시그니아독일보청기는 최신 기술이 집약된 보청기에서부터 아주 작은 초소형 보청기, 합리적 가격의 에센셜 라인까지 크기나 디자인, 가격적인 면에서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되어 있어 소미자들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새해를 맞아 설맞이 특별행사도 2월 말까지 진행한다. 신제품 X포함 전 제품을 할인 행사하며, 양이 구입 시 할인행사와 보상판매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그니아월드회원센터(http://signiaworld.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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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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