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고

2023년도 상위권 대학 편입학 최대 인원 모집

지역내일 2022-02-10

편입이 수능보다 상위권 대학 합격률 높아
매년 2월은 대학 신규 입학생들이 가장 많이 편입학원에 상담을 오는 달이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을 하지만 학과와 대학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러나 재수, 반수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때 편입은 가장 효율적인 입시 대안이 될 수 있다.
김영편입학원의 합격생 6,000여명의 출신대학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합격생의 약 70%가 지방대학, 전문대학, 학점은행제 출신이며, 이들의 수능등급은 대부분 3~7등급이다. 편입이 수능보다 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확률이 높은 이유는 이 때문이다. 그리고 계열별로 영어, 수학 중 1~2과목의 필기고사만으로도 인서울 상위권 대부분의 대학 전형 대비가 가능하고, 평균 10군데 이상 지원하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 역시 수능에 비해 낮기 때문이다.
지난 2022년도와 앞으로 있을 2023학년도 편입학 키워드는 다음과 같이 요약해볼 수 있다. “취업”, “경찰대 편입”, “의대 및 상위권대 정시 비중 증가”, “약대 신·입학 선발로의 전환”, “자퇴생 증가”, “인서울 쏠림 현상” 등으로 표현 할 수 있다. 위 열거된 키워드가 나타내는 것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편입학 모집인원이 2023년에도 증가 할 것이다’라는 전망이다.



연쇄 이동 효과로 편입 모집 인원 증가 
의대나 상위권대 정시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주요 상위권대 학생들의 자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자퇴생이 늘어난다는 말은 곧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편입학 모집인원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는 말로 연결된다.
또한 자연계열 상위권 대학 재학생들의 자퇴 인원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학교들이 자퇴인원을 충족하기 위해 편입학 선발 인원을 늘려서 모집함에 따라 중위권 대학 학생들의 상위권 이동으로 다음 레벨의 대학에도 연쇄효과가 작용하기 마련이다. 이에 편입학을 준비하는 자연계열 학생들에게는 편입학 모집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편입이 신입학보다 상위권 대학을 가는데 더 쉬운 전형이 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편입학 연쇄이동에 의해 인문계 편입학 인원 또한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모집인원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일 것이라 예측된다.
위 그래프에서 보듯이 2022학년도 상위권 대학의 일반 편입학 총 모집인원은 1,743명으로 전년대비 307명(21.4%)이, 5년 전보다는 473명(37.2%)이 증가하였다. 이는 최근 5년(2018~2022학년도) 중 가장 많은 인원으로 상위권 대학에서 한 해에만 300명 이상의 일반편입 인원이 증가한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며, 상위권 대학 편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희소식이 되었다. 이러한 편입학 모집인원의 증가 추세는 2023학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편입 합격은 인생의 새로운 기회
편입생 준비생의 90%는 편입이 수능보다 어렵다고 생각했다고 말하지만 편입 합격생의 95%는 편입이 수능보다 더 쉬웠다고 말한다. 편입 합격자는 이야기한다. “망설일 시간에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하라고.” 편입 합격을 통해 자신의 삶이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자신감이 넘치고 자존감 또한 높아졌다고 한다. 편입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것이다.
편입을 통해 더 높고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김영편입 강남 여학생전용관 정순영 원장
문의  02-593-7033, www.kimyo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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