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88층 고초층 건물 일산에 세운다

지역내일 2022-04-28

국내 최대 K-팝 전용 공연장이 될 'CJ라이브시티 아레나' 인근에 88층짜리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CJ ENM의 자회사인 CJ라이브시티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약 32만6천400㎡의 부지에 K-POP·영화를 비롯한 콘텐츠 경험 시설과 상업·업무·숙박시설, 친환경 수변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세부 사업계획을 지난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고양시와 맺은 업무 협약을 토대로 추진 중인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타운'에는 88층(370m) 규모 랜드마크 타워와 오피스, 판매시설, 호텔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K팝 공연장 'CJ라이브시티 아레나'는 이미 지난해 10월 착공했으며 2024년 개장할 계획이다. CJ라이브시티는 이르면 오는 5∼6월 중 도시관리계획에 관한 주민공람 공고를 거쳐 고양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공식 심의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CJ측은 향후 10년간 발생할 직간접적 경제효과가 약 30조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약 20만 명의 취업 유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예측했다. 아레나가 개장하는 2024년을 시작으로 연간 1조7500억원에 육박하는 소비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으며, 고양시가 거둬들일 지방소비세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