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1의 본격적인 입시영어 학습전략

지역내일 2022-09-30

파닉스부터 시작된 유치원때부터 초등학교 6학년 현재까지의 영어학습은 어학위주의 학습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Speaking과 Listening의 어학위주의 영어학습의 색깔이 강했다고 볼 수 있다.


예비중1을 자녀로 두신 학부모님들은 뭔가 부족한것 같은 아이의 영어학습에 대해 신중히 고민하실때이다. 오랜 기간동안 어학위주의  영어학습을 해왔는데 이제는  중학교의  학교 영어교과서를 살펴보면 그동안 학습해왔던Speaking,Listening,Reading,Writing의 4대영역에서 발전된 본격적인 Vocabulary(어휘학습),Grammar(문법), R/C[Reading Comprehension (독해력)],Writing(영작능력)등이 요구된다.

특히  강조되는 것은 중학영문법의 정확한 이해와 실전문제 적용 능력이 요구된다. 중1때부터 학교 영어의 어휘능력과 문법실력, 어휘확장 능력(품사변형,유의어,반의어), 영어지문의 완벽한 이해의 독해력과 한글을 영어로 옮기는 영작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동안 단순한 흥미의주의 어학위주의 영어학습이었다면 예비중1부터는 어떻게 영어학습을 해야 바람직할까?


물론 그동안 해왔던 어학학습을 하지말라는 것이 아니고 예비중1 부터는  본격적인 입시영어학습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예비중1  어머님들은 분주히 영어학원을 알아보신다. 초등학교때의 영어 학습과는  차이가 있는 중학교의 입시영어 위주로의 영어학습 전환이 필요하다.

감각위주의 오지선다의 객관식 영어학습보다는 속독속해의 정확한 내용이해와 어휘와 문법을 기반으로한 구문독해와 영작실력을 키워야 한다.


중1때부터 학교에서 영어  어휘Test, 문법Test,독해및 영작Test를 수행평가이  Quiz를 통해서 평가할 수 있다.


또한 중2때 부터는 본격적인 학교 영어시험을 통해 영어실력을 평가하는데 학교 영어시험에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것이 문법파트이다.

문법 객관식 문항들과 어휘, 문법을 응용한 서술형 영작 문항들이 영어시험 점수를 잘 받는냐 못받느냐의 기준이 될수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영영사전 의미의 이해 여부도 물어보기도한다.

서술형  영작문항들은 어휘와 중학영문법을 기반으로 출제된다. 중등영문법의 완벽한 이해가 아닌 단순암기 위주로 영어학습을 한다면 학교 영어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없다.


중학교의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에서 학생들의 영어실력의 차이를 평가하기위해서 중학영문법을 응용한 객관식, 서술형의 변별력 있는 문항들을 많이 출제한다. 중학영문법의 완벽한 이해와 실전문제 적용능력을 키우지 않고 단순히 감각 위주로만 영어학습을 한다면 좋은 시험점수를 받기 어렵다.


결국 고등학교의 수능영어와  내신영어의 대비까지 연결될수 있는 입시영어 학습방법이 필요하다.


예비중1인 아이가 특목고인 외고나 과고,영재고를 목표로 하든지 자사고, 사립고, 공립고든 어떤 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든지  수능영어 기반의  영어학습을 해야 내신영어에서도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예비중1부터는 수능영어와 연결되는 체계적인 영어학습을 권한다. 수능유형과 연결되는 중등독해 학습, 어휘학습, 문법학습과 서술형 문항들의 필수요소인 영작학습을 해야한다.


이 글을 읽으시는 예비중1의 자녀가 수능과 연결될수 있는 본격적이고 체계적인 중학교 영어학습을 통해서  중학교 영어시험에서 100점을 받고 나아가 고등학교 수능영어와 내신영어 1등급을 받을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최 종문 원장

에이플러스영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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