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보 코딩은 미래 세대에 가장 핵심인 기본 소양입니다.

지역내일 2022-12-16

현재 정보/코딩 수업은 초등에서 6학년 실과시간에, 중등은 필수과목으로, 고등은 일반 선택 과목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 지역의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도 일반 또는 진로 선택과목으로 편성하여 수업 및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일부 인공지능 시범학교로 지정된 고등학교에서는 1학년 때 정보 과목으로 기본적인 파이썬과 같은 코딩언어를 배우고, 2학년에서는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과목을 선택하여 수업을 듣게 되고, 3학년에서도 빅데이터 분석과 같은 과목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범학교에서 운영되는 이 과목들은 체계적으로 정리되면서 2025년에 본격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체제의 고등학교 수업에 적용되게 된다. 따라서 현재 중학교1학년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이 과목들을 선택 수강하게 된다.

현재 가장 인기가 좋고 유망한 컴퓨터 공학, 인공지능, 반도체 공학과 같은 전공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보, 코딩 관련 과목들을 반드시 수강해야만 수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우리가 코딩이라고 말하는 이 분야는 컴퓨터 언어를 이용하여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을 지칭한다. 프로그래밍과 같은 의미로 이해하면 된다.

컴퓨터는 사람이 짠 코드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일을 처리한다. 그래서 사람의 복잡한 생각을 컴퓨터가 잘 처리할 수 있도록 아주 치밀하고 논리 정연하게 표현해 주어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알고리즘이라는 용어가 이 과정을 말한다. 수학에서 복잡한 방정식을 풀어갈 때 한 과정, 한 과정 꼼꼼히 풀어가야 정확한 답을 얻는 것과 같은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컴퓨터는 굉장히 단순한 장치이기때문에 점 하나라도 틀리면 일처리를 하지 못한다. 코딩을 하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서 컴퓨터의 능력은 좌우된다. 그래서 코딩을 잘 하기위해서는 복잡한 생각을 잘 정리할 수 있는 사고력과 꼼꼼함이 필요하다.

수 년간 코딩 교육을 해보면서 아이들을 관찰해보니 어렸을 때부터 단순한 연산보다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문제를 많이 해결해 본 학생들이 그 능력이 좀더 뛰어난 것을 볼 수 있었다. 사춘기 이전에 초등학생들이 좀더 사고가 말랑말랑할 때 코딩을 하기 위한 사고가 더 잘 된다고 볼 수 있다. 단순 암기 위주의 학습과 주입식 교육이 오래될 수록 그 능력이 줄어드는 것 같다. 그래서 전 세계가 4차 산업 혁명에 맞는 인재 육성을 위해 사고력 수학과 주관식 서술형 문제로 평가 방식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2022년 새로운 교과과정 개편을 통해서 미래 세대에 적합한 인재 육성을 위해 정보, 코딩 수업을 강화하는 쪽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등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매우 부족한 현실을 해소하기 위한 개편이다.

어릴 때부터 배우고 있는 영어, 수학 등에 비해 정보, 코딩은 매우 생소한 과목이다. 아무런 준비없이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정보 과목을 접하고 많이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많이 보았다. 인근 고등학교에서도 정보과목 성적이 양극화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정보 과목이 주요과목이 아니라고 과소평가하고 컴퓨터공학, 인공지능학과, 로봇 관련학과의 수시 지원하게 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물론 수학, 과학 주요 과목은 성적이 우수해야 하는 건 당연하다. 자기소개서, 교내대회 실적이 반영되지 않는 현재 입시에서는 교과목 및 세특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따라서 정보 과목이 평가항목에서 아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4차산업혁명의 파고에 부딪힌 우리 자녀들이 적성을 찾고 미래의 꿈을 쫓아가는데 정보, 코딩은 반드시 경험하고 배워야할 분야이다.


코듀정보코딩 (a.k.a 코듀아카데미) 문태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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