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 사전청약 일반공급 경쟁률, 고양창릉 84㎡ 82.4대 1로 최고

지역내일 2023-02-25 (수정 2023-02-25 오후 2:49:14)

윤석열 정부의 첫 공공분양주택인 ‘뉴:홈’의 사전청약 일반공급 경쟁률이 28.3대 1을 기록했다. 고양 창릉 84㎡는 82.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마감된 사전청약 결과가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일반공급 유형별 경쟁률은 나눔형이 34.8대 1, 일반형 12.1대 1로 특별공급에서와 마찬가지로 나눔형이 높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경쟁률은 고양창릉이 46.2대 1로 양정역세권(16.6:1)과 남양주진접2(12.1:1)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합한 최종 평균 경쟁률은 15.1대 1로 1,798호 공급에 27,153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종 유형별 경쟁률은 나눔형 17.4대 1, 일반형 6.2대 1을 기록하였고, 지역별로는 고양창릉이 23.7대 1, 양정역세권 7.4대 1, 남양주진접2 6.2대 1을 기록하였다.

이번 사전청약은 시세보다 저렴하고 저금리 모기지 혜택을 지원하는 나눔형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연령별 사전청약 접수결과 20대와 30대가 70.9%를 차지했다.

신청자에 대해서는 청약통장 적정 여부 확인 등을 거쳐 청약자격별 선정 방식에 따라 3월 30일에 당첨자를 우선 발표하고, 소득ㆍ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추가로 심사하여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가 지난 12일 밝힌 특별공급 평균 경쟁률은 11.1대1(나눔형 12.8대1, 일반형 3.4대1)을 기록했다. 나눔형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36.5대1)이 신혼부부(7.2대1)와 생애 최초(7.8대1)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뉴:홈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양창릉나눔형은 17.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유형별로는 청년 52.5대1, 신혼부부 9.7대1, 생애최초 10.2대1을 기록하였다. 평형별로는 청년의 경우 전용 59㎡에 가장 많은 인원이 신청하여 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신혼부부와 생애최초의 경우에서는 전용 84㎡가 타 평형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구분
지구
(BL)
주택형
(㎡)
일반공급
전체(특공+일반)
접수(호)
공급(호)
경쟁률
접수(호)
공급(호)
경쟁률
합 계
11,800
417
28.3
27,153
1,798
15.1
나눔형
소 계
10,348
297
34.8
24,845
1,426
17.4
고양창릉
(S3)

8,459
183
46.2
20,773
877
23.7
46
285
5
57.0
645
18
35.8
55
654
36
18.2
1,402
172
8.2
59
3,594
90
39.9
11,383
445
25.6
74
629
12
52.4
925
51
18.1
84
3,297
40
82.4
6,418
191
33.6
양정역세권
(S5)

1,889
114
16.6
4,072
549
7.4
59
571
52
11.0
1,703
257
6.6
74
408
29
14.1
666
140
4.8
84
910
33
27.6
1,703
152
11.2


소 계
1,452
120
12.1
2,308
372
6.2
일반형
남양주진접2
(A7)

1,452
120
12.1
2,308
372
6.2
55
191
26
7.3
249
74
3.4
59
1,261
94
13.4
2,059
298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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