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획]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 발표 후 첫 모의고사 분석 및 수능 대비

송파강동 지역 교사들, 킬러문항 배제된 9월 모평 어떻게 분석했을까?

지역내일 2023-10-13

지난 6월 26일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대책 발표 이후 치러진 9월(9월 6일) 평가원모의고사. 가장 의견이 분분했던 ‘킬러 문항(초고난도문항) 배제’가 실제로 어떻게 적용됐는지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6월 발표 이후 학교 일선에선 교사들의 노력으로 변화하는 수능에 크게 개의치 않고 학업에 집중하는 분위기였다가 9월 모평 이후 직접 맞닥뜨린 변화에 혼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입시 최전선에서 고3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는 송파 강동 지역의 고등학교 교사들은 9월 모의평가고사를 어떻게 분석하고 있을까? 학생들의 반응과 함께 각 학교의 분위기, 그리고 변화하는 수능에 대한 대비 방향까지 들어봤다.


김기경 창덕여고 전 3학년 부장교사

 그동안 창덕여고 학생들은 모의고사보다는 실제 수능에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9월 평가원 모의고사 결과의 난이도는 학생들이 국어 과목만 꽤 어려워하고 다른 과목은 평이하게 느끼며 많이 어려워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학 킬러문항에 대한 지침이 나오며 수능의 변수에 대한 우려, 상대적으로 국어와 영어 과목이 어렵게 출제될 수 있겠다는 점을 각인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9월 모의고사에서는 전 범위가 다 들어가기 때문에 과목별로 앞부분 내용에서 강점을 보였던 학생이 뒷부분에서 약점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수학은 이과 여학생들의 9월 모의고사 성적이 예상보다 낮게 나올 때가 있지만, 남은 기간 부족한 부분을 꼼꼼하게 채우며 성적을 이끌어갑니다. 수시 지원 원서가 마무리되며 안정감을 찾은 학생들이 수능 준비에 초집중하며 마지막까지 점수를 끌어올리도록 노력합니다.

 창덕여고 학생들은 수시 지원 중 수능 이후 면접, 수능 최저를 맞추는 선에서 대부분 수시 원서를 쓰니 원서 접수 후에는 수능 준비에 올인해야 합니다. 학생들이 1교시에 치르는 국어 문제를 정해진 시간 안에 푸는 것을 힘들어하니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국어공부를 아침에 하는 방법, 수능 1주일 전에는 수능 도시락을 싸와서 그 스케줄에 맞춰 공부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여학생들의 경우에는 수능 준비를 하며 마인드맵, 명상과 같이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행에 옮기는 것이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 수능 시험장에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고 쉬는 시간에 볼 수 있는 과목별 오답노트를 집중해서 만들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늘 틀리는 곳에서 또 실수할 수 있으니 유형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자신만의 오답노트 작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김응천 보인고 3학년 부장교사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는 그동안 수능특강을 차근히 준비한 학생들이 득을 봤습니다. 사교육에 많이 의존했던 학생들은 만족할만한 점수가 나오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국어는 좀 어렵게 나와서 학생들이 힘겨워했고 실제로 성적이 떨어진 경우가 꽤 있습니다.

 영어는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 있는 지문의 주제를 이해하고 모의고사를 봤을 때 내용을 파악하고 읽는 속도가 빨라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못한 학생들은 곤란한 상황을 맞았습니다.

 수학 같은 경우에는 예상했던 대로, 킬러문항이 없어진다고 했으니까 학생들에게 계산 실수를 최대한 줄여야 하는 점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대부분 계산 실수를 하는 건 순간 집중력이 떨어졌을 경우인데 집중력을 극대화시키는 방법, 장시간 공부하는 능력을 발휘한 학생들의 성적이 잘 나왔습니다. 수학 역시 수능특강과 연계가 있는 점을 더욱 느꼈고,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수학의 변별력은 문제의 난이도에서 갈라지기보다는 계산 과정을 상당히 복잡하게 만들어 학생들에게 계산 실수를 유도해서 점수를 세분화시킵니다. 보인고는 중간고사를 타 고교보다 조금 일찍 보는데 수학의 계산 과정을 복잡하게 하여 변별력을 가르고, 학생들에게 흥분하지 않고 차분한 상태에서 시험에 응하라고 늘 요청하고 있습니다.

 수능은 집중력을 어느 정도 발휘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시험이고, 남은 두 달 동안 실력이 드라마틱하게 역전되는 상황은 없습니다.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도 논술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준비하되 나머지 시간은 수능 준비를 통해서 수능 최저가 있는 대학의 최저 기준을 맞춰야 합니다. 수시는 상향 지원으로 쓴 경우가 많으니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정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노희창 배재고 3학년 부장교사

“9월 모평은 평가원에서 예고한 대로 나왔습니다. 예고한 대로 킬러 문항이 사라지고 준킬러가 많이 나왔죠. 국어의 경우 EBS 연계가 눈에 띄는데요. 그런데 이 연계가 기존의 학생들이 생각하는 연계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학생들 표현으로 ‘이런 식으로 연계하면 세상에 연계 100% 아닌 게 어디 있을까’고 할 정도니까요. 학생들이 생각하는 연계란 선지도 연계되는 것인데, EBS 지문을 갖고 왔는데 선지가 까다로워서 정확한 지식이 없으면 풀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제시문을 안 보고 푸는 데에 익숙하다보니 대거 틀리는 경우가 발생했는데요. 선지 다섯 개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풀지 못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정답처럼 보이는 선지가 많아, 꼼꼼하게 공부한 학생들만 잘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수학은 최상위권에겐 쉬웠습니다. 우리학교 평소 미적분 만점이 평소에는 6~7명 정도였는데 가채점이지만 현재 10명이 넘거든요. 만점~96점이 20명이 넘고요. 하지만 중상위권에게는 어려웠습니다. 문제의 배열이 달라 시간을 맞추지 못해 혼란을 겪은 학생들이 많은데요. 학생들은 학원가에서 수능 연습을 할 때 배운 것처럼 문항 번호를 암기해 시간 배분을 하는데, 어려운 문제로 생각한 번호를 패스하고 지나쳤는데 나중에 보니 쉬운 문제였다는 거죠. 또, 계산을 계속 하게 만들어 시간을 뺏는 문제도 많았습니다. 사탐의 경우 ‘쉬웠다’고들 하지만 1등급이 50점이 아니라는 것은 쉬운 게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이번 9월 모평은 학생들의 전체적인 체감난이도가 ‘쉽지 않았다’ ‘어려웠다’인 만큼 난이도 조절에 성공한 시험이라 볼 수 있습니다. 수능 역시 이대로 나올 것 같아요. 때문에 EBS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완전히 소화 못한 학생이라면 남은 기간 완벽히 소화시켜야 하고, 봉투모의고사도 풀어보길 권합니다.”


박석원 한영고 진학지도부장교사

“수학은 학생들 예상 성적을 보니 대체적으로 올랐습니다. 이제까지 모의고사를 풀 때 학생들이 문항을 풀던 패턴들이 있는데, 그 순서가 바뀌어서 당황했다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국어의 경우 까다로운 문제가 다소 있어서 어렵다고들 하고요. 영어는 까다롭진 않았지만 해석을 끝까지 완벽하게 해야지만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어, 단어를 많이 알고 독해연습에 충실했던 학생들은 수월하게 풀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단어 한두 개만 막혀도 독해가 완전하게 되지 않아 까다롭게 느꼈을 것입니다. 사·과탐은 까다로운 문제가 1~2개 정도 있었지만 기존의 난이도와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9월 모평이 ‘변별력을 갖췄다’고 평가하며 수능 또한 9월 수준 정도로 출제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수학의 경우 킬러문항이 없어지고 준킬러 문항만 남은 상황에서 중위권 학생들에게 큰 변별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요. 최상위권의 경우는 수학보다는 과2 선택 유무에 따라 서울대, 의치한 합불이 갈릴 듯합니다. 과2 표준점수가 워낙 높게 나와 과2를 선택하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과1 표점으로는 극복하지 못할 정도로 벌어진 상황입니다. 수학이 9월 모평처럼 나온다는 전제조건 하에서 예측을 해본다면 최상위권은 과2에서 합불이 갈라지고, 심지어 과2를 선택하지 않으면 의치한은 원서를 못 쓰는 경우도 생기지 않을 까 예상됩니다. 남은 기간 수학 패턴의 변화에 대비해야겠고요. 끝까지 모의문제를 풀면서 너무 어려운 문제를 붙잡고 시름하기보다 아는 것을 확실하게 다져가면서 ‘아는 것을 안 틀리는 것’이 현 고3에겐 중요할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수능을 포기하지 말고 기출문제, 모의평가문제집 등을 시간 맞춰가면서 공부에 집중하길 바랍니다.”


오청락 영동일고 3학년 부장교사

 고3은 9월 모의고사 치른 후 킬러문항은 빠졌지만 아이들 마다 이구동성으로 피부로 느끼는 시험 난이도는 전보다 어려워졌다고 말합니다. 중위권들은 탐구 과목 시험 시간이 부족했다는 이야기를 공통적으로 하고 국어는 문학 파트가 어려웠다는 반응입니다. 영어는 지문 속 어휘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해석이 쉽지 않아 독해력, 추론 역량 즉 ‘국어 실력’이 필요했다는 게 중론입니다. 9월 모의고사 영어 1등급 숫자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9월 모의고사가 어려웠기 때문에 수시에서 수능최저등급을 맞출 수 있을까 자신 없어 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1~2 문제만 삐끗해도 최저기준을 맞추지 못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원서를 쓸 때 하향 안정 지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올해 수시에서도 최상위권 의대 쏠림 현상은 여전했습니다. 하지만 수학 킬러문항이 사라지면서 최상위권이 셈법이 복잡했습니다. 수학의 변별력이 사라지면서 정시 합격선 예측이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모의고사 점수가 의대 정시 합격선이었더라도 올해 수능은 변수가 많다는 걸 알기 때문에 최대한 수시에서 승부를 봐야겠다는 분위기입니다. 재수생이 큰 폭으로 늘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원서 접수를 받아 보니 증가폭은 미미합니다. 고3 : N수생 비율은 1: 0.9 정도 선입니다.

 11월 수능까지 최선을 다해야 겠지요. 수능 시험 패턴이 바뀌었고 9월 모의고사 과목별 출제 스타일에 맞춰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생명과 윤리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학생들은 수능 전까지 기출문제 유형에 맞춰 공부해요. 대개 20문항 중에서 15문항은 쉽게 풀 수 있는 나머지 5문항이 등급을 가르기 때문에 이런 유형의 문제에 집중하는 게 지금까지의 수능 공부 패턴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수능은 다릅니다. 과거처럼 최상의 어려운 문제가 나오지는 않을 겁니다. 대신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실력’을 묻는 까다로운 문제들이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든 개념을 정확하고 꼼꼼히 재정리하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윤윤구 한대부고 융합인재부 부장교사

“일단 킬러문항이라고 이야기할 만한 요소들은 확실히 배제됐습니다. 입시설명회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계속 ‘킬러문항이 빠지든 말든 수능은 어렵게 나온다’고 말하는데요. 그 이유는

N수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변별력을 갖춰야하고 더불어 그 변별이 촘촘히 이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어렵다’고 생각하고 준비하는 게 맞는데, 9월 모평의 경우도 수학이 좀 평이했지만 나머지는 적절한 난이도를 보여줬습니다. 국어가 가장 어려웠고요, 영어도 어려웠다는 학생들의 반응입니다. 9월 모평 자체는 난이도나 변별력에서 큰 문제가 없었고, 이를 베이스로 수능을 예측하자면 국어는 현재 난이도 정도로 생각됩니다. 국어는 문항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변별력을 확보한 케이스로 문항 자체의 변별도를 높이기 위해 선지를 정교하게 만들었는데요. ‘매력적 오답’으로 학생들이 힘들어했죠. 선지의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것은 지문을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는 말로 지문을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선지를 빠르게 정확하게 해석하기 위한 연습을 충분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문을 빠르게 요약하는 연습, 선지가 제시문에서 어떻게 나오는지를 빨리 찾아가는 훈련 등이 필요하죠. 이를 위해 문단요약이 도움이 됩니다. 문단의 핵심적인 단어들이 정리가 되고 나면 선지를 문단과 빨리 연결 짓는 게 가능하고 빠른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수학은 쉬운 측면이 분명 있었지만, 최상위권과 재수생들에게만 쉬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항 배열이 달라져 당황한 학생들이 많은데, 이제부턴 순서대로 빨리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기존 4점짜리 기출은 버리고, 지금부터 가장 중요한 것은 3점짜리 문제를 시간 정해놓고 빨리 푸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영어 역시 국어와 유사했습니다. 수능에서도 연계 교재와 관련된 지문, 내용이 변별력 높은 문항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계교재를 많이 본 학생들은 체감 연계율이 높게 나올 것입니다. 남은 기간 EBS 연계교재에 집중해야 합니다. 과탐은 다소 쉽게 출제됐는데, 수학에서 난이도를 높이기 힘든 상황에서 탐구에서 변멸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능은 9월 모평보다 다소 어렵게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중석 광문고 진학지도부장교사

정부는 ‘쉬운 수능’을 예고했지만 9모를 치른 학생들은 6월모의고사 보다 어려웠고 점수도 떨어졌다며 위축된 분위기입니다. 국어를 예로 들어보면 지문이 길어졌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히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더군요.

 9월 수시 원서 접수 때 여름방학 때 세팅해 놓은 지원 대학, 학과군 조정이 많이 이뤄졌습니다. 수능 출제 경향이 바뀌면서 정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9모 때문에 위축된 학생들은 6개 중 1개의 원서는 낮춰서 지원했습니다. 특히 의대, 약대 등 메디컬 계열을 지망하는 학생들은 안정적으로 1개의 원서는 서울대 등 상위권대학 비 의학계열로 돌리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수학 킬러문항이 사라지면서 상위권 변동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반적으로 올해 수시는 예년에 비해 보수적이고 방어적인 지원 경향이 특징입니다. 올해 인서울 수시지원율이 높아진 것도 이 때문입니다.  

  수능 준비는 기출문제 풀이 중심의 공부법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중위권들은 수능 전까지 ‘문제 풀고 답 맞추고’를 계속 반복해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수능은 신유형 문제들이 나올 겁니다. 이럴 때는 공부의 정석대로 기본을 탄탄히 다져야 합니다. ‘개념 재정리하기 – 문제 풀기 – 답 맞추기 – 틀린 문제 개념 다시 확인하기’ 이 순서로 공부하라 학생들을 독려합니다. 1교시에 치르는 국어는 가뜩이나 긴장하는데 9모가 어려워지면서 학생들의 고민이 커졌습니다. 평상시 지문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좋아요. 틈날 때마다 책 읽듯이 편안하게 국어 지문을 자주 읽어두면 시험장에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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