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문대 진학을 위한 초·중·고 학습 전략

지역내일 2023-11-22

대입은 흔히 마라톤 경기에 비유된다. 단거리 선수가 아니라, 긴 안목을 가지고, 최종 결승선인 명문대 입학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전략 및 체력이 필요한 장거리 선수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 자녀의 초등학교, 중학교 학습 방법과 고등학교 학습 방법을 체계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초등학교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많은 예체능 활동과 책 읽기이다.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에게는 태권도, 피아노, 미술, 수영 등 예체능 활동을 추천하고 싶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또래 아이들과 형성하는 문화 및 오감을 발달시키는 것이 차후 대입에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예체능 활동을 줄이면서, 책 읽기에 많을 시간을 할당하기 시작해야 한다. 이때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읽은 책의 양이 우리 자녀의 고등학교 국어 점수를 결정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학교 학생에게 중요한 것은 국·영·수·사·과 학습을 균형있게 학습해야 한다.


중학생이 되면 영어와 수학만 학습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중학생은 학습의 뇌가 확대되는 시기이므로, 영·수만 학습하는 틀이 고착되면, 국·사·과를 학습할 수 있는 DNA가 형성되지 않는다. 따라서 국·영·수·사·과를 학습하는 균형 잡힌 학습을 해야만 고등학교에서 등급이 나오게 된다. 중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은 중학교 3학년 2학기이다. 이제 반환점을 돌았으니, 축적했던 체력을 사용하기 시작해야 한다. 소위 학습에 대한 스피드를 내야만 한다. 중학교 3학년 2학기부터는 자기 주도학습 시간도 병행해야만 한다.


고등학교 학생의 모든 성적은 입학 전 1월과 2월 학습량에서 결정된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입학 전 1월 2월이 우리 자녀의 대학을 결정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등학교 성적은 상대 평가이기 때문에 고등학교 1학기 성적이 고3 때 가지 유지되는 것은 당연하다. 아무리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하더라도, 다른 학생들도 열심히 하기 때문에 1학년 1학기에 받은 성적은 바로 우리 자녀의 고등학교 성적이 될 수밖에 없다. 중3 2학기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 6개월의 학습과 자기 주도학습이 대학을 결정한다.


부천대성학원

노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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