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오토자동차(주)를 찾아가다

평촌오토자동차(주)를 찾아가다

신현주 리포터 2024-06-05

평촌오토자동차(주)를 찾아가다

여름철 타이어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날씨의 변덕이 전보다 심해지고 있다. 갑작스런 폭우에 폭염 등 특히나 여름은 날씨에 민감해지는 계절이다. 때문에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앞두고 차량정비와 함께 타이어 관리는 필수. 안양 평촌 지역에서 차량정비와 타이어 관리, 교체 서비스로 유명한 평촌오토자동차(주)를 찾아 이영우 대표에게 여름철 타이어 관리 요령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공기압 낮으면 여름철 사고위험성 높아져

자동차 시동을 걸기 전에 타이어 체크는 기본임에도 실제로 운전하기전 타이어 체크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일까.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여름철 (6월~9월)에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의 약 45% 정도가 타이어 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라니 안전운전에 타이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특히, 여름철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지면 온도가 올라가고, 휴가철로 인해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타이어 관리가 필수다.

이영우 대표는 “여름에는 선선한 새벽 온도와 한 낮의 폭염이 교차하는 날씨로 인해 타이어 내부 공기가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게 되면서 공기가 빠져나가 공기압이 낮아지기 쉽다”며 “공기압이 낮은 상태에서 뜨거운 노면을 고속 주행할 경우 타이어가 도로와 닿는 면적이 넓어져 마찰열이 상승해 자칫 타이어가 파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뜨거운 여름에 고속도로 장기 주행 시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 수준보다 10~20% 높이는 것이 좋다고.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에도 평소보다 공기압을 10% 높여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공기압이 낮으면 타이어 표면의 배수 성능이 낮아져 수막현상에 의해 미끄러짐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마모심한 타이어 제 때 교체해야

타이어 공기압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타이어가 얼마나 마모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 장마철에 마모가 많이 된 타이어는 특히 위험하다. 이 대표는 “타이어가 마모되면 배수능력이 떨어져 수막현상이 발생해 미끄러지기 쉽고 제동거리가 길어지게 된다”며 “여름 장마철 이전에 타이어 마모 상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타이어는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제 때 교체해 주어야 한다”며 “4만~6만키로 주행 주기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타이어 펑크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타이어 트레드 사이에 박힌 이물질이 끼어 있거나 상처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할인된 가격에 전문가가 직접 점검 및 교체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타이어를 구매해 셀프 교체하기도 하지만 안전과 직결되는 타이어는 좋은 품질의 정품타이어를 착한 가격에 구매해 전문가가 직접 교체하고 점검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조언하다는 이 대표. “평촌오토는 타이어 상설할인 매장을 운영해 금호 타이어뿐만 아니라 수입타이어도 20~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며 “타이어 정품을 본사에서 직접 납품받아 판매, 장착까지 하기 때문에 가격 할인폭이 크고, 믿고 맡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평촌오토자동차(주)는 20년이상 차장정비와 타이어 매장을 운영하며 안양평촌 지역의 고객들에게 입소문난 곳으로 최신형 휠 밸런스, 고속 밸런스, 3D 얼라이먼트, 탈착기 등 최신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교체가 가능하다.

여름 장마, 휴가철을 앞두고 타이어 점검 및 교체를 계획하고 있다면 할인된 가격에 전문가의 손길로 교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문의 031-421-4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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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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